“中경제 기적 끝나… 소련모델처럼 붕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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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유일 슈퍼파워’로 부상할 것이라는 일각의 낙관적 전망과는 달리 중국의 경제기적은 이제 끝났고, 대 파국 가능성도 있다는 비관론이 미국에서 제기돼 주목된다. 세계적인 국제정세 분석가 조지 프리드먼(64)은 23일 전략정보연구소 스트랫포에 기고한 ‘중국 경제 기적의 종말에 대한 인식’이라는 글에서 “이제 우리의 대화 주제는 중국이 얼마나 빨리 미국을 추월할 것인지에서 중국 경제가 붕괴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래 전략서 ‘100년 후’(Next 100 Years)의 저자로 유명한 프리드먼은 이 글에서 “중국 정부가 실업률 상승에 대한 공포 때문에 비효율적인 기업에 대해 공격적이고 무리한 대출을 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이 저임금 노동자들이 떠받치고 있는 중국의 저효율 고비용 기업에 대한 대출을 지금과 같이 감행할 경우 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고,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 제품가격이 상승해 국제사회에서 중국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뿐만 아니라 13억 인구 중 9억 명이 연소득 3000달러(약 330만 원) 이하로 살아갈 정도로 빈곤문제가 뿌리 깊은 중국에서 내수시장이 힘을 발휘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수출량 저하는 결국 대규모 실업문제로 이어지며 중국에 장기적으로 사회적, 정치적인 혼란을 불러올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프리드먼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중국은 그림자금융 대출을 규제하고 은행 간 금리를 인상하는 한편, 다른 쪽에서는 대출금리 하한선을 철폐하며 규제를 완화하는 등 좌충우돌식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중국이 계획 경제를 명목으로 현실을 회피하고 심판의 날을 뒤로 미루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대출 정책을 지속할 경우 결국 소련 모델처럼 붕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된다 하더라도 정치적인 기득권층의 이익은 보호받고 다수의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면서 사회 불만 세력의 움직임이 향후 또 다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프리드먼은 중국이 과거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더 이상 ‘저임금, 고성장 국가’로 남아 있을 수 없을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다른 역할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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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이 와닿네요.그만큼 무책임하고 본인밖에 모르는 족속이란 이야기 겠지요.
붉은장미2013/07/24 22:47답글신고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한국속담이 있죠.... 정도껏 해야지....그리고 기득권층이 이익을 챙기고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면 그 국민이라는 괴물들이 기득권층을 인육으로 잡아먹을것같음
ARITAI GLORY2013/07/24 23:52답글신고
이 나라가 평화통일을 이루게 되면, 절대로 중국은 살아남을 수 없을 겁니다.. 북한은 그래도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니 다행이긴 합니다..
키스2013/07/25 00:12답글신고
개중국이 제발 반드시 붕괴되길 ....
libra2013/07/25 00:25답글신고
애초에 기적따윈 없었지요 개떼국 얼른 부숴지고 찢어지길
빌고 또 빕니다. 경제붕괴+빈곤층 대폭동+전염병 창궐로
멸망하리라 믿습니다.
대마초2013/07/25 01:02답글신고
몽크님과 더불어 저와 비주류 경제블로거들도 짜장국의 뻔한 앞날을 매번 예측했는데 정작 천조국 경제계의 제대로되먹은 경제상식 깡그리 무시하다 이제서야 겨우 그것도 앵무새놀음하는데 근 1년도 넘게 걸린것 같군요. 이런 꼬락서니가 보이는 이유는 대충 세가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1. 미국경제학계가 짜장묻은 돈에 놀아나 헛소리를 씨부렸다.
2. 미국경제학계가 짜장물이 들어 돌팔이가 되었다.
3. 경제를 장악한 화교짜장들이 중국투자로 장난질해 병신지표가 발생하고 데이터를 통해 미래지표를 예측하는 경제학자들이 뫼비우스의 삽질하다 짱깨들이 슬슬 돈을빼자 겨우 병신리사이클을 벗어났다.
셋 중 하나도 포함되지 않는다면 미국경제학자들이 그냥 개병신인데 교육자체는 미국이 더 좋으니 그럴가능성은 낮고 아마 3번이 제일 높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마저도 아니면 개한민국언론의 조작질로 일부반응이 아닌 대다수의 미국 경제계가 짱깨는 붕괴할것이라고 씨부리는걸 역으로 틀어서 쳐씨부리는걸지도 모르겠군요 후후.
leej14542013/07/25 02:50답글신고
개중국이 살아있는이유는 자본주의임에도 화폐가치가 쓰레기인데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이유가 간단히 생각하면 인구수인데 지금 개중국 상황이 소련과는 다르게 무너져내리고있음 러시아가 혁명에 성공한 이유가 돈의가치를 똥으로 만들어서 소련의 힘이나 위엄 통합체제를 가장효율적으로 부서버렸음 그리고 성공적으로 사회변형에 성공해 지금 러시아가 있는데 중국은 지금도 통화가치가 거의 없는정도인데도 공장 갑싼인력 미친인구수로버티는중인데 여기서 화폐가 조금이나마 내려가면 무너져버림 그리고 무너진곳에 러시아처럼 다시 뭔가 만들려하는 목적의식도없음 만들어도 그냥 초후진국이되버림 우리나라 6.25다음에 모습이될듯
여기서 중국이 지네들돈 외환가치를 무리하게 올려서 일시적으로 나마 이윤을 챙기고 생명연장을하는 선택치가있는데 뭐 어떻게 할건지는 사진핑이알아서 하겠지
푸른영원322013/07/25 10:29답글신고
그냥 그 인류 암덩어리놈들 다 쓸어버려야 속 시원한데 말이죠. 다 없어져야 하니 말이죠.
gh4742013/07/25 13:21답글신고
푸하하하하! 다 뒈져랏!
roam2013/07/25 14:31답글신고
7월 초에 일본 경제 메인으로 중국 경제 위험수준, IMF중국 경제 언질 등 기사 엄청 많았어요. 중국에 남아있는 일본 기업들이 빠져나가려고 아우성이라고하던데 확실시 저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국이 위기일 때 가장 득보는 건 박근혜라고, 박근혜는 이 기회를 잘 잡아야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중국친구 (중국 상해교통대 졸업하고 미국 모대학에서 finance 박사과정전공) 가 말하기를 경제는 시장에 맡겨서 흘러가게 해야 하는데, 중국은 정부가 그것을 컨트롤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는 과정에 부패가 생기고 빈부차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자유민주주의 적 윤리 도덕시스템도 잘 갖추어지지 않아서 돈이면 사람의 목숨도 사고 팔 수 있는...위험한 단계로 치닫고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빈곤하고, 정부에 의해서 수탈당하고 있는 소수민족자치구들도 점점 독립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
중국이 발전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보더라구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7-26 11:25:05
나 어디가서 말할 때 당당하게 탈북자라고 말한다. 그 친구랑은 중국말로 대화한다. 그 친구가 korean인데 중국말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가 물으면 탈북자라서 중국에서 몇년 살아서 잘한다고 말한다.
북한이 가난한게 탈북자 탓이냐? 니네 중국은 말야 인구가 13억이나 된다는게 2천만명인구(중국의 1/60) 밖에 안되는 북한이 월드컵 본선까지 진출할 때 맨날 본선진출티킷도 못따는 불쌍한 나라잖아. 어떻게 13억에 그렇게 인재가 없다냐?
남한에서 부카니스탄이란 용어도 배우고 나쁜 쪽으로 많이 발전했네.
탈북자 사이트 기웃거리며 욕벌지 말고 모이자로 꺼져라.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7-26 11:25:12
너는 중국 좃선족이 마치 중국사람인 걸로 착각한다고 생각하냐?? 좃선족은 중국사람이잖아. 중국신분증 가졌는데도 중국사람이 아니고 북한사람이라고 생각하냐?ㅋㅋㅋ
너 우마오당이 뭔줄 아니?
버로 너같은 인간이 바로 우마오당 일원 같은 사람이야
그렇게 할 짓거리가 없어서 단 80원에 양심을 파니?
차라리 네 몸 한가운데 9멍을 파는게 더 떳떳하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7-28 11:22:4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7-27 00:55:1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7-31 04:4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