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에서 오신분들 이름좀 지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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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쪽에서 오신 형제분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우리 북족에서 오신 분들에게 도움을 받고 싶어 그럼니다 저는 하나원 16기 생이구요 우리 북족에서 오신분들에게 질문하고 싶은것은 현제 우리들에게 쓰는 이름이 넘 많아 합당한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1 새 터 민 (새 터 민은 패스입니다) 양해바람 2: 탈북자 3:탈북이주민 3:탈북용사 현제 이런 명칭을 많이 쓰고 있는데 과연 우리 북쪽 형제님들은 어떤 명칭이 좋으신지 답변달아 주시면 대단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이트 하나를 개설할려고 합니다 그러니 양해 북탁 드립니다 8년동안 아무일 못하면제 제가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 하였으니 쓴소리 단소리 많이 달아 주시면 감사합니다 즉 쓴소리답변에 단소리 답변에서 총점을 내서 명칭을 달려고 하니다/ 그럼 꾸뼉 후에 저의 사이트에서 활기차게 잼나게 북쪽땅에서 어렵게 살던소리 잘살던소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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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용어는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명역술가나 철학가에게 이름을 바꾸고 팔자가 바뀐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라당이 왜 새누리당으로 바구었나요?
새누리당으로 바꾸니까 박근혜님이 당선되였고 지금 잘하고 있잖나요 우리도 우리명칭을 바구어야 합니다. "자유이주민" 이 어떤지요?
제 경우엔 탈북자라고 하면 어떻게 들리냐면 음습하고 지옥같은 북한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한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거든요. 탈옥수 탈주범 탈영병이야 좋은 뜻은 아니지만 탈북자는 긍정적으로 들리는데... 오히려 거기 남아서 북한체제를 인정하고 추종하는 사람들이 더 끔찍스럽습니다.
때쓰고 하면서 계속 국민 세금으로 지원받고 하려면 그래도 피해자적 느낌이 나는
"탈북자"라는 명칭 고수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용사"는 너무 나가신듯...
반백년 욕이나 하다가 이제와서 다된밥에 밥숟갈 올리면서 무슨 "용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