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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만난 검은 피부 혁명전사 "너희 왜 독립한거야?"
United States 박성현칼럼 0 234 2013-08-07 12:58:58

[박성현 칼럼]

 

모스크바에서 만난 검은 피부 혁명전사

"너희 왜 독립한거야?"

 

 

 

친일파 타령하는 상스런

'불개들'에게 한다

박정희-백선엽보고 친일파라면서

북이 더 좋다고?

마르크스 공부 더하고 오라!

 

  • 최종편집 2012.10.27 16:33:34   
  •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1980년대말 대한민국의 골수 마르크스-레닌주의자가 소련으로 '유학'을 갔다.

아뿔싸,

가서 보니까 오리지날 마르크스-레닌주의자는 하나도 없고 그냥

'취직시험문제집'

공부하듯 유물변증법의 네 가지 법칙 같은 도식적 명제(schematic statement)를

암기하고 있는

'웰빙 노멘클라투라' 뿐.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피끓는 도덕철학과 모티브는 실종된 지 오래.

혹시 여자는 좀 다를까,

'사상의 순정성'을 앞세워 접근해 봤단다.

러시아 여자는 '순정'(purity)을 존중하니까.

그래서 남친과 데이트 하러 가기 전에는 정성들여 음부,

겨드랑이,

정강이의 털을 깍고 나간다.

'털이 없는 민짜--

이것이 육체의 [순정성]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이 순정에 주린 여자를 앞에 두고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열혈 스피릿을 장광설.

사상의 작업을 통해 섹스의 작업을 시도했단다.

결과?

개 묵사발났다.

"너,

왜 그런 이상한 생각에 빠져 사니?

너,

돌은 놈 아니야?"

크크 ...

이게 당시,

1980년대 말 모스크바 인텔리 여성들의 반응.

그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비비안리 스타킹과 리바이스 청바지가 마르크스-레닌주의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육체로서 알고 있었다.

육체를 제공해서라도 그 스타킹과 청바지를 입고 싶다는 욕망에 [순정]하게 도취된 여자들....

인터걸이 등장하기 훨씬 전의 오리지날 모스크바 인터걸들이다.

당시 모스크바에는 앙골라, 시에라리온,

우간다 등지에서 장학금을 받고 유학 온 [검은 피부 혁명 전사]들이 있었다.

본국에서는 소년을 납치해서 마약에 취한 소년병사를 만들어 잔혹행위를 저지르는 악마이지만,

그 정신에 깃든 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 인텔리의 이론이었다....

이 [검은 전사들]과 이야기했단다.

▲박정희 대통령 ⓒ 자료사진
 

Black:  이게 우리나라 역사야...

너희 이야기 좀 해봐...

Yellow: 응...

일제때에는 블라블라...

이승만이란 개-새끼 때에는 블라블라....
           그리고 일제

x빨던 박정희란 개-새끼가 잡았거든...
           이 개-새끼가 일본 군 장교였어..

중위..정도.,.

Black:  잠깐!

그 박정희란 개-새끼,

왕족 출신이야?

Yellow: 아니!

x도 별 볼 일 없는 빈농집안 출신이었지...

Black:  근데..

일본 정규 육사를 갔단 말이야?

Yellow: 응..

Black:  그래서 장교된 다음엔 한반도에서 근무했어?

Yellow: 아니..

만주에서 근무했는데..

당시 일본군이 만주를 접수했거든..

Black:  그러면 박정희란 개-새끼 밑에 일본인 하사관과 사병이 있었던 거야?

Yellow: 당근이지.

일본군 장교..

중위 쯤 되는 장교였다니까...
           당근 그 밑에 쪽바리 새끼들이 있었지..

Black:  와우!

야,

너희는 축복받은 거야!

Yellow: 뭐?

Black:  유럽 애들은 절대로 원주민을 장교로 육성하지 않았어.
           지금 아프리카의 군사 쿠데타 지도자들을 봐
!

죄다

상사,

중사 출신이야.
           혹시 장교를 임관하면 왕족이었지..

그냥 멋으로 장교를 시켜 준 거야...
           영국은 인도인으로 장교를 쬐금 육성했어.
           하지만 그 인도인 장교는 인도인만으로 구성된 부대를 이끌었어. 
           너희 처럼,

식민지 원주민이 장교가 되어 본토인을 부하로 두는 경우는 처음 보는데?

Yellow: (속으로 존나 열받는다.

이 아프리카 깜둥이들은 타고난 친일파

개ㅇㅇ들인감
            열받아서 한 마디 더했다) 
            장교? 그거 별 것 아니야....

고시 봐서 판사도 되고 관리도 됐는데,

뭐..
            그까짓 장교 ..

별 볼 일 없지..

Black:  뭐라고?

판사,

관리?
            그러면 그 판사가 관할하는 지역에 사는 일본놈들도 그 판사에게 재판 받은 거야
            그 관리가 관할하는 지역에 사는 일본놈들도 그 관리의 말을 들어야 했던 거야
?

Yellow: 당근이지...

판사,

관리라니깐!

Black:  @@##@@!!!

그런 상황이었다면 뭐 하러 독립한 거야?
           그냥 일본의 일부분으로 남지 그랬어!


아프리카에서 피비린내 나는 혁명전쟁을 하고 있는

[검은 피부 마르크스-레닌주의자]가 1980년대 말 모스크바에서 한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황당하고 당연한 질문을 다시 해 봐야 한다.

"우린, 왜 독립했지?

무엇을 위해 독립했지?"

답은1904년,

6년째 감옥에 갇혀 있던 청년 사형수 이승만이 쓴 [독립정신]에 들어 있다.

 
▲이승만 대통령이 쓴 독립정신
   표지 ⓒ 자료사진

  • 첫째, 우리는[주권의 원천 쏘스가 일반 백성이라고 보는] 공화정을 해야 한다.
           -따라서 천황을 [주권의 원천 쏘스로] 신봉하는 너희 일본을 넘어선다.

  • 둘째, 우리는 개인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해야 한다.
            -
    따라서 모든 행동과 판단의 기준을 [천황이 다스리는 일본 공동체]라고   생각하는
            너희 일본을 넘어선다.

  • 셋째, 세계에 대한 개방성을 가져야 한다.
            -
    따라서 일본 땅이 지구의 모든 땅덩어리에 우선하는
  • [제일 먼저 만든, 제일 잘 생긴 땅]
            이라 믿고, 일본 민족이 전세계 모든 민족을 지배할 운명을 타고 난 [세계 지배 민족]이
            라 믿는 너희 일본을 넘어선다.
  • 넷째, 세계 교역(세계 시장)을 이용해서 평화스럽게 발전해야 한다.
            -따라서 아시아 전체를 일본 식민지로 만들려고 하는 너희 일본을 넘어선다.


이승만의 정신세계는 이미1904년에 일본을 넘어섰다.

당시 전세계 식민지 혹은 [식민지 운명] 지역의 지도자 중에

이같은 네 가지 원칙을 명확하게 표방한 것은 이승만 하나였다.

다른 모든 지역의 모든 지도자들 중에 개중 낫다고 하는 인간들은 기껏해야 단재 신채호의 수준이다.

신채호가 누구냐고?

김구의 스승이다.

우주를 [우리 민족]과 [다른 민족]으로 나눈, 곰팡이 냄새나는 [전투적 민족주의자].

1904년,...

이승만의 네가지 원칙에 도달한 지도자는 지구에 없었다.

게다가 이승만은 당시 불과 이십대 후반의 청년이었을 뿐.

그가 접했던 근대 문명이란,

기껏해야 배재학당 2년 동안 배운 게 전부였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 뉴데일리
 
그래서 나는 이승만을 [신들린 지도자] ( A divine leader)라고 생각한다.

기독교도들은 이승만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지도자](An anointed leader)라고 생각해도 좋다.
샤먼 무당은 이승만을, [지극히 큰 만신이 내린 지도자]라고 생각해도 좋다.
지중해와 북유럽의 다신교(paganism)를 따르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Illuminati Freemason)의

 전승을 이은 한국인들은 이승만을,

[지중해에 뿌리를 둔 정신적 독립성/각성 Enlightenment]을 이룬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대가리를 앙앙불락 처들은 무신론 합리주의자들은 이승만을,

[시대를 구분지은 통찰 an epoch-making insight] 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래서 너희 상스런 불개들에게 말한다.

그래 너희들!

[친일파]라는 낙인을 휘두르면서 [항일무장투쟁]을 숭상한 나머지

[소규모 좌파 마적떼 두목]에 불과한 김일성과 그 후손들의x을 빠는 너희들!
왕궁의 섹스 노리개들도 애비와 아들과 손자를,

줄줄이 잠자리 시중 든 적 없거늘!
너희는 애비 김일성에 대주고,

아들 김정일에 대주고,

이제 손자 김정은에 대준다.

너희는 걸레 중에서도 가장 추악하고 지저분한 걸레들이다.

너희,

걸레들의 썩어빠진 영혼이 혹시라도 구원될 지 몰라서 지극한 비밀 하나를 이야기해 주마...

▲6.25 영웅 백선엽 장군에게 '민족의 반역자'라고 하고 북한이 더 믿음이 간다는 말을 하면서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에 대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이 규탄 시위 모습. ⓒ 연합뉴스
 
우리가 왜 독립한 지 알아?

내선일체(일본과 조선은 하나다)를 추진했던 일본 식민지 지배는 (조선인에게 만큼은)

전세계 모든 식민지 케이스 중에 젤 진취적이었거든..

그런데도 우리가 왜 독립을 원했을까?

일본을 넘어서기 원했기 때문이야...

일본의 식민지로 남는 한 (아무리 좋은 대접을 받아도) 영원히 일본을 넘어설 수 없잖아?

우리가 일본을 배척하는 것은,

(물론 극악했지.

하지만 콩고의 벨기에...

알제리의 프랑스...

인도차이나의 프랑스....

이런 경우와 비교하면 말이야...)

잔혹했기 때문은 아니야.

잔혹으로 따지면 일제보다 이씨조선이 훨씬 더 잔혹했어...

흉년이 들었을 때마다..

밥을 굶은 백성이 두만강을 넘어 만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만주인이 되면...나라에 세금을 안 바치니까 막았지)...

강변에서 활을 쏴서..

그 활에 맞아 죽은 백성의 시체가 두만강을 덮었지...

(전세계에서 유일한 경우일 텐데..) 같은 민족을 [관청 전속 섹스 노예](=관기)로 묶어서

정액받이로 쓴 게...불과100 여년 전에 끝났어...

한없이 잔인하고 폭력적이었던 중국인들도 하지 않았던 참혹한 일이지.

그래서 [종군 위안부]를 가지고 싸우는 동지들에게 가끔 이야기 해...

"우리...종 위안부(일본군을 위한 섹스 노예) 싸움을 더 발전시켜서

 위안부

(이씨 조선의 썩어 빠진 유생/관료를 위한 섹스 노예= 관기)까지 까발겨야 돼!" 라고..


그래...너희 상스런 불개들에게 하는 이야기야.

대한민국 독립의 근본 정신은 "일본을 넘어선다"였어.

대한민국은 이승만의 [4대 원칙] (주권재민(공화제), 개인존엄성(자유민주주의),

과학문명에 대한 개방성, 세계시장의 평화적 활용) 을 따라서 일본을 넘어서기 하는 중이야.

김일성은 뭐냐고?

그 인간도 [넘어서기]를 욕망했어.

그런데 넘어서는 타겟을 잘못 정한 거야.

[일본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넘어서고자 한게 아니라

[일본의 지배자인 천황]을 넘어서기 원했던 거야.

그래서 성공했어.

김일성체제는 [천황보다 더 지독한 천황 집안]이 됐잖아?

신이 됐잖아
?

현세의 권력과 영혼의 권력을 함께 장악한 악마대왕이 됐잖아?

크게 성공한 거지..

암...

대성공이야.

그래서 김일성 체제는 미카도이즘(Mikadoism,

신격화된 천황을 떠받드는 군국주의)보다 훨씬 더 미카도스럽게 됐지..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
우리가 북한에게 정상회담을 제의하면서 돈 봉투를 내놓고
천안함·연평도 사건 사과와 관련해 애걸,
구걸했다는 북측의 주장에 더 신뢰가 간다는 내용이다. ⓒ 캡쳐화면



근데불개들...

니들은 공부도 안해?

김일성의 정신적 친가는 천황이야.
정신적 외가는 마르크스주의이지.

족보를 말해줄까?

엄마는 모택동이야.

외할배는 스탈린.

(모택동이1956년 중소분쟁 때까지, 스탈린 발바닥을 핥던 사생아였던 것을 알지?)

외증조 할배는 레닌.

외고조 할배는 마르크스.

이 외고조할배(마르크스)가 예수쟁이 용어로 하면...

(아, 난, 교회 안 다녀...근데 ..바이블에 나오는 용어를 좋아해...)

사탄,

베알제붑,

파리대왕,

메피스토펠레스(=파우스트를 유혹한 악마대왕) 이지.

니들 상스런 불개들은 마르크스의 대표작이 [자본]이라고 떠들지?

웃기지 마. 최고의 명작은 [부르메르 18일]이야.

1870년 프랑스/유럽 정치를 통찰했지.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내전]이 닥치고..

그것을 계기로 자신의 가르침(마르크스주의)이 뜰 것을 예언했지.

1년 지나서 예언이 맞았어.

[파리 꼬뮨]

그 다음 번 명작이 [자본]이라고?

웃기지 마.

[자본]은 우화이고 동화일 뿐이야.

세상을 박살내겠다는 원한 맺힌 지식인에게

[자본]은 영감의 원천이 아니라 그냥 [먹물스런 지식 산책]이야.

암...

세상을 박살내겠다는 욕망에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바친 화끈한 사람이라면,

자본 따위에는 감격하지 않아.

[부르메르18일]에 감격하고

[고타강령 비판](Critique of Gotha Programme)에 감격하거든...

거기에는 [세상은, 이런 방식으로 부숴야 !]라는 사악한 광기와,

그 광기보다 더 사악한 사고방식이 들어 있어.

그래...나는 지금 너희 불개들에게...말하는 거야.

좀 더 불개다운 존재가 되도록. 좀 더 파괴적이고 좀 더 사악해 지도록...

너희가 하는 종북?

웃겨. 그거 종북을 표방한 웰빙이잖아?

너희가 하는 친북(=종북 비위를 맞추는 행태)?

더 웃기지...

종북 웰빙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기 욕망하는,

썩은 걸레의 웰빙이 바로 친북 아니야?

불개면 불개다운 게 좋은 거야...

세상을 박살내려면 그에 걸맞는 초고순도 원한이 있어야 하잖아?

[고타강령비판]을 한 번 읽어 봐.....

그런 초고순도 원한이 무엇인지 냄새 맡을 수 있어...

불개도 개이니까 개코를 가지고 있잖아?

냄새 맡을 수 있잖아?

아니라고? 불길을 너무 많이 뿜다보니까 이제 코 점막의 감각기관이 모두 불타서

너덜너덜한 불고기 조가리가 됐다고?

이런!~

그러면 너희는 구제할 길도 없고,

타락할 길도 없는 잡귀가 되지.....

단체(Dante)가 [신의 코메디]에서 가장 경멸스런 존재로 묘사한 구더기들.....

지옥에 들 자격조차 없어서 지옥 문 앞을 흐르는 아케론(Acheron) 강 언덕에서 지들끼리 섹스하고

잡아먹고 올라타며 영원토록 맴도는 존재들....

지옥엔 아무나 가는 게 아니야...

지옥에 갈 자격이 생길만큼 죄를 충분히 짓고 사는 것을

인생 목표로 삼도록!

Not everyone is cut-out for the Hell.....

Be sinful enough to earn the eligibility!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왼쪽)과 백선엽 장군(오른쪽) ⓒ 자료사진


암튼.

[고타강령비판]에는 이런 구절이 나와...

레닌이 젤 좋아했던 구절이지...

[공산주의의 맹아는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자라 나온다.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요소는 바로 자본주의의 산물이다]

와우!

기막힌 말이잖아?

 이해했다고?

알것 같다고?

그러면 응용할 줄 알아야지..

응용하면 이렇게 돼.

[일본을 넘어서는 존재]의 맹아는 [일제 시스템] 안에서 자라 나온다.
이들이 바로 식민지 지식층이다.
이들 중 머리가 깨인 사람들이 [일본 시스템을 넘어서는 시스템 ]의 건설을 주도한다.

너희 상스런 불개들!
주둥이를 까면 친일파 타령이고,

손을 흔들면 친일파 낙인인 네놈들!

네놈들 외고조 할배 마르크스의 [고타강령비판] 곰곰히 읽어 봐. 읽기 싫다고?
그러면 네놈들은 자기 집안 족보도 모르는 불상놈이지...

니들이 "친일파 개-새끼"라고 욕하는 박정희가 어떤 존재인지나 알아?

일제 시스템 안에서 자라나온, [일본 넘어서기예술가야.

니들 외고조할배 마르크스가 [고타강령비판]에서 극찬하는,

[자기의 토양을 넘어서기 하는 위대한 정신]이야...

니들이 [고타강령비판]의 단 한 문장이라도 읽어 봤다면

"친일파 개-새끼 박정희"란 말은 함부로 못 하지...

이제라도 니들 외고조할배의 글을 좀 읽도록.

그래,

나는 니들에게 전향을 권하는 게 아니야.

좀더 너다운 존재...

[세상에 대한 앙심에 취해 자신의 육체, 가족, 영혼을 불사르는 존재]

되라고 권하는 거야.

그래야 나,

내 동지들과 한판 붙을 자격이 생기잖아?

 

 

박성현 저 술가/뉴데일리 논설위원.

서울대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최초의 전국 지하 학생운동조직이자PD계열의 시발이 된

'전국민주학생연맹(학림)'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지도 민주화보상법에 따른 보상도 일체 청구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기자,

()나우콤 대표이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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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꼬 ip1 2013-08-08 00:30:21
    간만에 속시원한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란 미명하에 우리민족의 혼을 말살하려는 이중얼굴들이 여기에 많이 오시던데...희한하게도 북의gae씨집안넘들과 똑같은 소리를하기에 마니 실망했는데...그들은 탈북자들을 그냥 적으로 받아들이더군요^^그들무리의 명칭은 우리나라고유의 언어로 표현하면 (백성이주인된 무리)라고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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