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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그분을 꼭 찾아주세요 제 인생이 걸린 이야기입니다.
Korea, Republic o dksaudrb 0 263 2013-08-30 21:20:50

글이 길더라도 길게 생각되지 마시고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이렇게 간절히 정말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는 지인분의 소개로 탈북자 여성분을 만나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여 서로 마음과 기분 상하지 않고 좋게 합의하게 헤어지기로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말도 없이 각종 증서와 함께 몰래 조카의 소유로된 차조차도 마음대로 훔쳐달아나 연락조차

되지 않고 있고 이상한 소리만 계속 되풀이하며 문자고 오고 있습니다. 또한 마음대로 이리저리

차를 끌고 다니며 불법주차등 머든지 불법에 관련된 것은 다 걸려 각종 딱지가 날라오고 있고

얼마전에는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비도 내지 않고 도망을 가서 거기에 대한 딱지도 날라왔었습니다.

지금현재도 계속하여 오구 있구요... 정말 하소연할때도 해결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답답한 나머지

글을 올려봅니다. 경찰에 도난신고를 하여 수배명령을 내려달라고 하여 내린듯 보였는데 그걸

느낀건지 그럴꺼라 미리 계획하고 생각했는지 한동안 안끌고 다니는가 싶더니 여기저기에서 딱지가

날라옵니다. 그래서 몰래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갔다고 대한 내용쪽지가 우편물로 왔을때는 수배명령이

내려져 있으니 잡을 수 있을꺼라 생각되고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아무 말이 없어서 다시 알아보니

경찰쪽에서 동의없이 도난신고한것을 취소시켰다고 합니다.....이럴때에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갈수록 피해는 커져만 갑니다.

첨부파일을 꼭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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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긍 ip1 2013-08-30 23:22:35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경찰에 협조하는 구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지역 경찰서가 해결할 수 없다면 더 높은 데라도 해보세요. 통일부 쪽에도 알아보구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24시간 콜센터에도 전화해보시구요. 골라골라 그런 여자를 만났네요. 탈북여성들 가운데 좋은 여성들 참 많은데. 수배 취소된 이유가 정당한지 변호사나 법률 전문가 상담도 받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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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밭 ip2 2013-08-30 23:50:17
    영어를 해석해 보니 안명규씨로 나오는군요... 요즘 북에 댓글조가 더 기승을 부려.. 사실인지 의구심도 드네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타인의 명의인데.. 도난신고가 안된다???
    시.군에 가시면 차량등록 민원실이라고 있어요.. 그곳에 가서 매매등 법정정지를 취할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한번 상담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우리가 알기로 북에서 오시는 분들이 다 어렵게 살아가 열심히 살것 같지만 ... 나쁜짓을 하고 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 남쪽에 오면 무엇인가 환상이 있다는 큰 기대감이 생겨 환상을 가지고 오지요... 그리고 중국에서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중국에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지는 경우도 있어요...또 중국에서 사기 협작..북한 중국에서 가정 사생활.. 이름을 밝히시고 떳떳하게 나오시면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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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림칠현 ip3 2013-08-31 00:07:05
    경찰이 본인의 동의 없이 취소?
    그럼 공권력이 그랬으니 정부를 상대로 해서 소송을 하시길
    요즘은 손해배상도 반뜨기도 아니고 조,선족 오원춘 인육살인 사건처럼 1/3밖에 안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꼭 손해배상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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