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선 선배님께 간단한 의견 올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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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인민군 584 군부대 독립중대 경비소대 소대장(소위)군관이였던 임영선님게 몇자 적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님은 평시 글올리지 않다가 선거철이 다가오니 또 저런글 올리는게 특징인가 봅니다 이렇ㄱ 글올리면 북한의 보위부에서 님의 친형을 돌보아 준다고 합니까? 아니면 정치법수용소에서 밥이라도 꼭 챙겨준다고 약속하셨는지요? 현제 선배님께서 9도민정착위원회 위원장이라고 하시던데 위원장을 하던 대통령을 하던 관계는 안합니다 외냐구요? 그건 님의 자유이니까요? 그런데 입은 삐뜰어져도 말은 바로 하랫다는 속답 님도 잘 아실겁니다 님의 글을 보니 1989년 북한 인민군 군관으로 근무하면서<구국항쟁위원회>라는 반정부 단체를 결성하셨 다고 햇네요 참 제가 이글보고 넘 어이 없어 몇자 올립니다 그때 당시 님은 순안 비행장에서 철수 하여 강원도 지하리 또는 황해도 신계군의 노동비사일 갱도 건설할때 거기서도 근무 하셧고 90년도 부터는 평남 온천비행장에서 근무하셧잔아요 귀순당시 온천비행장에서 경비소대 부소대장에게 집에 갓다 온다고하고는 귀순햇죠? 날자는 93년 7월이구요/ 저의 중대 님때문에 혼 낫습니다 즉 님의 형수님 감시 하느라구요 이제는 알겟습니까? 님이 귀순한 동기 저또한 대층 알고 있구요? 님의 형수님이 22련대 기술중대 식모하셧잔아요/ 그때 당시 저의 기술중대 위생지도원 이였던 신은동 중대 창고장 이였던 이순성 그사람들 이 님들이 형수님과 조카들을 정치법수용소가는날까지 미행하셧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때 당시 련대 보위지도원 (고향은 자강도 성간군)이 직접 지시를 주엇고요? 그런데 님이 전복을 위한 단체? 아마 님의 조카가 살아있다면 93년당시 5세이면 지금은 몇살이죠? 그런데 김정은이 개같은 놈에게 제1비서? ㅋㅋㅋㅋ 넘 웃기지 않으세요? 님이 그런 전복단체를 만들정도라면 6군단이던 다른 부대에서는 나라를 전복하고도 남앗겟네요? 제가 언제인가 글올린적 있죠? 저의 부대 련대 지휘부에서 근무하던 분 (저의 중대)84년당시 3소대장/87년당시 부중대장/90년도당시 련대 모부소 건설참모 분이 한국에 오셧다구요? 그러니 좀 조용이 거짓말 할것을 하시면서 사시면 좋겟습니다 그것이 님이 수용소에 아직 생존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겟지만 도와 주신다는것을 알앗으면 합니다 이상 선배님에게 몇자 권의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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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군 정치보위부에서 탈북한000님이 책을 쓴 대목에
임영선이 반정부삐라하다 탈북한 사실을 증언한 것 보았습니다.
찾아 보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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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키긴 했지만 김상철 전 서울시장의 북한구원운동 조직에서 수백명 탈북자 구출작업을 주도한 것도 곁에서 보았고 또 김상철 분께 제가 임영선이 해낼 만할 거라고 소개도 하였구요.
처음 할 때에는 동기호테 같지만 서평방송을 운영하는 것도 간단치 않아요.
사실 저는 대북풍선을 하면서 북한정세를 영상으로 거의 매일 매일 생생히 접하는 것은 그의 방송에서입니다.
하지만 요즘 스키장 판매중단에 대한 성명은...개인적으로 이상하게 느껴지지요.
동기호테 같이 기발한 점도 있으니까...그 깊이를 다 알 수없는 나로서
함부로 비판하기도 곤란해요. 워낙 자유세계이니까 각자의 개성을 존중할 수 밖에...
그런다고 이사회가 당장 무너지지 않는 범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