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신상정보유출에 관한 경찰청장의 공식사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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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영감"의 닉네임에게 보낸 저의 글을 보고 비아냥 대는 분들이 있어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차원에서 이 글을 씁니다. 국내입국 탈북자 4000명의 신상정보가 유출된것과 관련해 제가 국내 유수의 언론과 인터뷰 한 내용을 조선일보가 2005년 10월 28일 금요일자 사회면에 크게 보도한 자료와(인터넷에 탈북자신상정보유출이라고 치면 언제든지 이런 내용의 사실을 확인할수 있음)이에 대한 경찰청장의 직인이 찍힌 공문서 사본 자료입니다. 그때 저는 그 사건의 책임과 재발방지를 위해 경찰청 보안국을 항의방문하였고, 국가인권위원회, 감사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에 항의성 민원을 보냈으며 이에 대한 경찰청 감사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의 중재안은 사과공문발송은 곤란하니 관련기관과 당사자가 모여 구두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하면 어떻겠냐?는것이였으나 저는 그때 그 제안을 단호히 거부하였습니다. 지난날의 경험을 볼때 이런 중대한 사건을 구두로 하면 경찰청이나 숭의동지회가 후에 그런 일 없다고 다시 오리발을 내밀수 있기때문에 끝까지 사과공문으로 요구하였으며, 결국 2년후 경찰청장의 이름으로 된 공문을 받아낼수 있었습니다. 국가 기관이 개인의 신상정보를 민간단체에 주었다는 자체가 엄중한 불법으로, 특히 국내입국 탈북자들의 거주지와 관련한 구체적인 신상정보 유출은 탈북자 본인뿐만아니라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상할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고소 또는 고발을 할수 있었으나 재발방지가 중요하지, 처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 저의 민원제기의 근본취지는 사건의 재발방지로, 처벌을 원했다면 또 누굴 잡기 위해 했다는 등...모사꾼들에 대한 사실호도의 예방차원도 있었습니다. 원본은 현재 제가 역사적 증거물로 보관중이며, 이 사이트에 올릴수 있는 방법을 몰라 부득히 탈북인단체총연합 홈페이지 www.enku.kr 활동사진란에 사본을 올려놓았으니 저희단체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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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손죄로 기소되기전에 잘난척하지마!
앞으로는 이런일에만 매진하시고 탈북자단체 내부분열 조장사업에는 불참하시길 바랍니다
그의 활동에서 의미가 큰 것은 -
1998년 정보기관에서 탈북자 가혹행위를 중단시키고 그 후 권리개선을 이루도록 물꼬를 뜨는데 역활의 중심에 섰던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지내고 보면 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지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정보기관의 입김과 이권에 꼼짝못하고 있던 때에
최초의 자율적인 비관변 탈북자단체<자유북한인협회>를 뭇고 정보기관과 맞장을 뜨며 해결했다는 것은
지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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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또는 멀리서 지내보면 그의 미숙한 점도 많이 느끼지요.
탈북자끼리 합의한 것을 제맘대로 하고, 기타 점잔치 못한 점도 있습니다.
그런 결점은 우리 모두에게도 있는 점도 있지만 ...
아무튼 나름대로 의를 위해 투사처럼 나선다는 점에 더 우점을 찍을 수있다고 봅니다.
어느 편에 들지 않고 쓰느라 애썼는데 - 그래도 부족됨을 용서 빌면서-
넌 악을 쓰고 비난 하는군
명예회손이 아니라 명예홰손이란다 근데 누구의 명예를 홰손 했다는거냐??
너의 신상정보가 탈북자 우습게보구 1급 비밀로 취급되야 할 니 신상이 보안의식없는 몇몇 쓰레기 공무원들에의해 북에 잔류해있는 니네 애비에미 신상까지 털렸는데 격분 하지도 않냐?? 쯪쯪 그러니 너같은 인간 때메 많은 탈북자들 웃음꺼리가 되는 거란다
그리고 아이피 3
탈북자단체 내부분열이 아니라 내부 결속이란다
자신이 바보임을 아는 순간 그는 바보가 아니다 ~~! 새겨 들어라
아직도 니들은 자기가 머저리인지 아닌지를 모르고 있으니 진짜 머저리임을 스스로 드러낸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