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전부에는 남한에 대한 자료가 널리고 널렸어요.남한에 한번도 와보지 않은 통전부인간이 남한의 자료만 보고서 상상속에서 남한에 대한 소설을 쓴다면 한마디로 웃긴짓 아니요? 차라리 남한에 와 사는 탈북자가 맞춤법이 틀리고 문법에 어긋나도 그탈북자가 북한에 대한 소설을 쓰는게 제일 합리적이고 합당한 일이 아니겠소? 물론 우리가 과거 조선시대로의 여행을 할수가 없으니까 널린 자료로 조선시대 고려시대에 대한 소설을 쓰지만 북한이라는 나라는 과거의 나라가 아닌 현재의 나라 아니요? 제발 꼴깝떨지 마쇼.당신이 북한에 대해서 체험해보지도않고 잘 알지도 못한 내용을 소설로 써서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서 잘못 알기라도 하는날에는 전적으로 당신책임이라는거요. 차라리 탈북자가 북한소설을 쓴다면 그책을 구해서 읽어봐요. 북한에는 가보지도않은게 북한을 다 아는것처럼 소설을 쓰겠다고 까부는 꼴하고는.당신소설을 읽고서 탈북자들이 비웃어요. 현실과 꿈을 구분하라고요, 탈북자들한테 남한사람들 망신시키지 말고.
인간시장의 김홍신이는 언론기자보다도 더 빠르게 사건현장에 나타나 세세한것까지 죄다 체크하고 그래서 경찰이 사건수사에 방해가 된다고 기피한 인물이었어요. 그만큼 현장답사해서 간접경험을 한게 김홍신이다 그말이요. 그래야만 사건의 정황과 범죄자의 심리 사건수사관의 행동과 심리등등을 그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그말이요. 그래서 소설을 쓰는거다 그말이요.북한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게 북한소설이라고? 괜한짓 하지말고 그냥 연애소설이나 써요.북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모르는 당신이 잘못알고있는 북한에 대한 지식의 남용으로 남한사람들을 현혹시키지 말고. 한심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