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공동개최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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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北IOC위원, 평창올림픽 ‘남북 분산개최’ 언급
“원산에 건설중인 마식령스키장 활용”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분산 개최를 위해 강원도 원산에 건설중인 마식령 스키장을 활용할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며 “스키장이 건설되면 국제대회에도 쓰고, 가능하면 올림픽 경기에도 이용할 수 있고, 그렇게 돼 있다”고 전했다. 아니라는 뜻도 함께 피력했다. 남측과 국제 조직에서 요청이 있으면 마식령스키장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2013.9.3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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