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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주치의라고? 책을 보면...
Korea, Republic o 푸른바람 0 480 2013-09-21 02:35:08

김소연 = 김정연 다른 사람? 같은 사람? ; 그가 쓴 책 <평양여자> 상, 하
목차를 보면 김일성 주치의인지 알수 있겠죠.

남출신이 김일성 주치의 했다고?


평양여자 : 비밀 정보원 비로봉의 탈출증언 / 김정연 지음.상
발행사항 : 서울: 고려서적, 1995    287p.; 23cm 
[목차]
작가의 말 : 서울 하늘 아래서 = 5
프롤로그 : 남조선을 향하여 = 9
제1부 「비밀 정보원 '노메르 08'」
  백조를 기다리는 악마의 터널
    현장실습 인민군 11호 종합병원 = 21
    악마의 터널 = 22
  처음이자 마지막 사내 김학배 부장
    갑자기 들어닥친 급성충수염 환자 = 24
    평양시 안전국장 김학배 = 30
    무너진 내 처녀의 성 = 35
    김학배가 밀어넣은 정보원 양성소 = 38
  여자 비밀정보원 '노메르 08' 탄생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 = 40
    첫 임수 '사꾸라망' 타도 작전 = 42
    불순분자 '전복심' 여인 = 47
    암호명 '비로봉'·'노메르 08'의 첫 과업 통과 = 49
  인간 재생공장 '보위대학'
    보위부 정지대학이라는 곳 = 53
    사격훈련 = 54
    각종 특수훈련 = 55
    웃기는 심리학 강의 = 60
  김일성 천지에 김일성고급당학교
    『정치학』과 『로작』 = 62
    김일성 접견으로 출세한 사람들 = 63
제2부 서울 마포에서 평양까지
  '마포구 도화동 33번지'에서 태어난 나
    3대에 걸친 그늘 속의 여인들 = 69
    숙명여대 장학생이었던 어머니 = 72
    사생아 '김정연' 출생 = 76
    뜰창난 아버지의 비밀 = 78
  6·25 월북과 평양의 유년시절
    어머니 등에 업혀 평양으로 = 82
    끝내 묻혀버린 내 출생의 비밀 = 84
    '쪼꼬레또'와 도나쓰 아저씨 = 87
  지당산의 움막 생활
    "빨갱이라면 치가 떨려!" = 90
    구렁이와 오골계탕 = 93
    죽었다가 살아난 외할머니 = 97
  '가르개 번쾌'의 전성시대
    '가르개 번쾌'의 출현 = 100
    반장과 골목대장이 되어 = 103
    삼촌(?)이라는 방문객 = 106
    맛있는 호박엿의 더러운 엿장수 = 109
    내 품에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 112
    겁없는 계집애 = 115
  존경하는 최승희 선생님
    외할머니의 한복 단골 최승희 선생 = 120
    편지를 음표로 쓰는 최승희 선생 = 124
    월북 문예인들 대숙청 회오리 = 126
    60살 최승희 선생의 안무 「해녀 이야기」 = 128
    채시라의 '최승희' 연기 = 132
  탄광으로 숙청된 어머니
    '천리마운동'과 화폐개혁 = 134
    어머니에게 떨어진 '내각결정 149호' = 137
    남의 집 딸로 위장입적되고 = 140
    평남도 개천탄광으로 쫓겨난 우리 가족 = 142
  망망대해의 조각배 신세
    새엄마 혜선 아주머니 = 147
    인기 높았던 중학시절 = 150
제3부 의학을 전공하고, 사랑도 하고
  웅변술로 들어간 남포의전과 평양의대 = 157
    남포 고등의학전문학교에 입학 = 157
    사상활동으로 무시험입학한 평양의대 = 161
    김봉환 교수와 여대생의 처녀막 검사 = 164
  동토의 사랑 방식
    남녀 대학생간의 금지된 섹스 = 168
    조영권과 림무송의 연정싸움 = 171
  평양의대 시절에 얻은 심장병
    수업을 전폐하고 건설장으로 = 176
    최초의 시체해부 실습 = 180
    심야의 무덤도굴 = 184
제4부 '비로봉'의 공화국 증언
  조총련 고향방문단 돈뽑아내기
    "수령님 이름으로 환갑상을 차려드리갔시오" = 191
    걸려든 재일동포 '민병기' = 192
    급조한 가짜 조상묘에 제사를 지내고 = 195
  승강기도 없는 30층짜리 과학자아파트
    자발로 만든 전기장판에 감전 = 200
    대·소변은 집에 오기 전에 해결하라 = 202
  김정일을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여자 = 206
  평양여대생 매춘사건
    '꿩 먹고 알 먹고' = 211
    '너도 돈 벌고 나도 돈 좀 벌자' = 213
  "돈 없으면 몸뚱이 내놔!" = 216
  '날나리 수건' 한 장에 옷을 벗는 여인들 = 220
  아버지와 딸의 부화(불륜) 사건
    노루를 체포하라! = 225
    "어쩐지 남같지가 않았시오." = 229
  정치범수용소와 북조선 남편들
    "금 캐러 가볼래?" = 234
    지하 300m의 '꼬리없는 짐승'들 = 237
  김정일 침실조와 김일성 채혈조
    처녀막이 없으면 무조건 과부조 = 241
    김정일 침실조 여자를 건드린 사내 = 244
제5부 마약·매춘 외화벌이에 혈안이 된 북조선
  해외반탐국과 KBS 연속극 = 251
  "남조선 아버지를 찾아보라"
    어머니의 유언 = 255
    내 운명의 사슬 김학배와의 이별 = 257
    남조선에 띄운 편지 = 261
  바보천치들의 집결소인 '보위부 미행국'
    화교를 겨냥한 '피스톤' 작전 = 263
    미행국을 위해 피를 흘렸지만 = 265
    '간부작두'라는 또 하나의 별명 = 270
  마약밀매가 본업인 북조선 외교관들
    밀수공작으로 '밀수박사'가 된 나 = 273
    내 공범은 '국가보위부' = 274
    '돈주'가 '성냥'을 찾고 있다! = 276
    김일성 특명으로 만든 '아편농장' = 280
  기상천외한 중앙당 직속 매춘 외화벌이
    고려호텔 기쁨조 아가씨들의 매춘 외화벌이 = 284
    고려호텔 접대장이 낳은 깜둥이 = 286

평양여자 : 비밀 정보원 비로봉의 탈출증언 / 김정연 지음.하
발행사항 : 서울: 고려서적, 1995    270p.; 23cm 
[목차]
  김일성장수연구소 = 60
  뇌물, 뇌물, 뇌물공화국 = 62
  내 목을 조여오는 음모의 올가미
    미끼 '장인걸' = 65
    국장의 배신행위에 이를 갈고 = 67
    장인걸의 배우엔 국장이! = 70
    국장의 덫에 걸린 '김연희' = 71
  지옥에 떨어진 악마의 여왕
    철천지 웬쑤 최길성이라는 놈 = 75
    사상검토 앞에서 벗겨지는 내 성분 = 78
    나를 팽개친 악마의 사제들 = 81
  숙청되어 흙갈이전투장으로
    숙청의 현장, 엄청난 중노동 = 82
    월경자집결소에서 당한 끔찍한 고문 = 84
    "야 바지는 왜 안벗네?" = 86
  나를 비켜간 저승사자
    구원의 손길 = 87
    나를 둘러싼 철저한 감시자들 = 89
    음독자살과 쥐약 두 봉지 = 92
  마지막 선택, 탈출 = 97
제8부 북조선을 탈출하다!
  탈출을 위하여
    감시원 구워삶기 = 105
    쌍나발 록음기와 2천원 = 108
    덫은 완벽하고 튼튼해야 = 111
  밀수꾼으로 위장한 탈출 전략
    감시원 따돌리기 = 113
    덫에 걸려든 국경 초소장 = 116
  '노루' 때문에 실패한 탈출
    비상소지품 청산가리 = 121
    실패로 끝난 탈출 = 124
  소나무 과장 앞으로 쓴 유서
    다시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 = 127
    최후의 결단 = 130
  여기는 중국, 탈출 성공!
    "우리 누님 잘 부탁하갔시오" = 134
    저기가 북조선, 여기는 중국땅 = 136
  "동무, 북조선으로 돌아갑시다!" = 139
  기적같이 만난 중학 동창생
    연길로 가는 열차 = 143
    중국땅에서의 기적 = 147
  중국땅을 헤매는 북조선 탈출자들
    탈출 세 부자의 자살 = 150
    끝없이 헤매는 도망자 신세 = 154
    나보다 더 기구한 탈출자 '안애영' = 157
  탈출자를 사냥하는 북조선 인간백정들
    일터를 찾아 대련으로 = 162
    국경다리에서 불태워지는 탈출자들 = 167
제9부 '자유'를 눈뜨게 하는 사람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한·중수교 뉴스
    무작정 북경으로 = 171
    북조선대사관으로 달려간 택시 = 174
    북경에 번뜩이는 김일성배지들 = 178
    김구협회 회원이라는 김 선생 = 180
  남조선 아버지가 살아 있다!
    09시에 약속한 사람들 = 184
    "축하합니다 김 여사!" = 188
  풀리지 않는 자유에의 매듭
    못살게 구는 중국 여자들 = 194
    지독한 몸살로 정신을 잃고 = 199
    "뭔가 잘 안 되나 봐…" = 201
  햇살이 보인다
    "남조선에 가면 꼭 편지해!" = 203
    금성실업공사 김영애 = 205
  인민군 대좌의 북조선 탈출 = 207
  벼랑의 끝에서
    모든 게 끝장이구나! = 212
    "북조선에만은 보내지 말아 주세요" = 214
    "한꿔 호호!" = 219
  찾아낸 밀고자 = 222
  43년 만에 불러본 '아버지'
    "따님이 맞습니까?" = 227
    "정연아, 이제 서울로 가자" = 231
  너무나 멀고 먼 서울
    눈물 또 눈물 = 233
    김포땅굴 정보와 KGB = 238
  마침내 서울로!
    서울을 포기하고 소련으로 = 241
    "한국으로 갑니다!" = 246
    "이게 서울로 가는 비행기요!" = 248
제10부 세 살배기의 '자유인'
  대한민국 : 한 살 또 한 살
    "나는 한 살배기 갓난애" = 253
    비로소 알게 된 내 출생의 비밀 = 255
    직장인으로 다시 태어나서 = 256
    나를 헷갈리게 하는 남한사회 = 259
에필로그 : 나는 세 살배기의 '자유인' = 265

관련정보 링크...

http://blog.daum.net/historun/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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