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toxjalsemf 내 있잖소~~북조선에서~~라남인민학교 다닐때 리수복 영웅의 시를~~영 좋아 했소 ~~~~~~~~~~~~~~~~~~~ 나는 해방된
조선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하지만 나의생명 나의희망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지만 둘도 없는 조국을 위하여 바치는것 보다 그렇게 고귀한 삶 고귀한 생명 또 어디
있으랴 ~~~~~~~~~~~~~~~~~~~~~
내 지금 생각해 보면~~영 엉처구니가 없소 내~~머절싸 하게~어째~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둘도 없는 배급도 아이주는 조국을 위하여 바치겠소~~개솔치지 말라구 하오~~히히
그래 내 있지 않소 리수복
영웅의 시를 싹다 내 절루 뜯어 고쳤소~~보겠소~히히
~~~~~~~~~~~~~~~~~~~~~~~ 나는 몽골선으로 온
북조선 청년이다 돈도 중요하다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중요하다 하지만 나의돈 나의 꿈 나의 희망은 나의 행복 나의 건강보다 귀중치
않다 하나밖에 없는 돈과 꿈을 위하여 둘도없는 나의 행복과 건강을 망치는 그런 멍청한 삶 그런 불행한 삶이 또 어디
있으랴 ~~~~~~~~~~~~~~~~~~~^~~~~~~~
내 있잖소~~어저는~~남조선에 온지 십년 넘 었소~~그동안
부자되겠다고 성공하겠다고~~써거지게 고생했소~~히히
긴데~~다 필요 없습데~~성공이라는게 딴게 없습데~~~욕심을 버리고~~작은 것에
항상 감사히 하고~~내가 행복하고~~내가 건강하면 그 보다~~더 멋진 삶이 또 어디 있겠소
그래 있잖소~~지내 돈 많이
벌려고~~써거지게 몸 버리면서~~일하지 말고~~욕심 버리고~~적당히 일하고~~마음껏 자기 인생을 즐기기요~~히히
내 어쩌다~~체신한
말 하니까 ~~영~메사하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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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만들어진 시입니다 결국 이시가 이수복을 만든거지요
이수복은 내가 있던 평남 순천 사람입니다.
순천화학전문학교가 이수복 전문대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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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밥도 못주는 수령의 나라를 위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