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 일자 : 2013년
10월 07일(月)
30代 탈북자, 외로워 변태업소 갔다가…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사 성행위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탈북자 유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최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유씨는 각종 기구를 갖춰놓고 변태적 성행위를 묘사하는 방식으로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업소 현장에서 여종업원 2명과 성매수 남성 2명을 함께 붙잡아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서 유씨는 남한 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변태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종업원의 권유를 받고 아예 업소를 개업했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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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한 사회에는 탈북자만 성 매매 업소를 차렸을 것인가..
어디에 가나 이런 유흥업소는 수 없이 많다.
그러면 탈북자 한 명이 아니 몇 명이 이런 업소를 차렸다고 하여도 문제 될것이 없다
다만 낮 설은 이 땅에서 인맥이 적다 보니 쉽게 노출되여 단속이 된다는것이 문제일것다
근데 언론은 마치 이 나라의 유흥업소는 탈북만이 운명하는것 처럼 떠 들고 있을 뿐이다
탈북자의 의미지를 먼저 말 하기 전에 그 원조는 누구인가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