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주장하시는 38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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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선님..... 님은 수차에 걸쳐 남한이 전쟁의 불질을 먼저 해야한다고 주장을 하셨는데... 저도 사실은 찬성이죠. 그러나,,,저의 어린 견해로 보기에는 남한사람들 앞에서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것은 좀 아닌 생각이 드네요.
전쟁이요? 물론 우리 탈북자들과 북한 사람들의 가슴에 쌓인 원한으로 보면 당장 너죽고 나죽고 해보고 싶고... 또 당장 전쟁이 일어나면 좋겠죠.
그러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남한에서는 보수파든 좌파든 전쟁은 거의 다 반대합니다. 아니...전쟁이라면 치를 떠는 즉,,, 6,25를 겪은 나이드신 분들과 -- 전쟁이라면 무서워하는 어린 사람들 ....즉 모두 전쟁은 반대합니다. 또 이들은 북한의 빈털터리 국민들과는 달리 대를 두고 일구어 놓은 개인의 소유자산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속에서 민족간에 전쟁을 하자고 자꾸 부추겨봐야 정신병자로 밖에 취급받지 못할 것 같은데요. 특히 탈북자들이 전쟁이나 부추기는 한심한 세력으로 비추어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가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남북한 즉 한반도의 "악질 민족"이 서로 맡붙어 봐야,,, 민족의 피바다, 울음 바다 밖에 더 되겠어요. 북한이 아무리 한심한 것 같아도 화학무기 등 대랼살상 무기,,, 무시할 것 못된다는 것을 잘 아는 우리 탈북자들 아닙니까.
또 한 가지-- 전쟁만 일어 나면 인민군이 당장 총대를 거꾸로 돌려 메고.... 북한 국민들이 김정은을 반대하여 들고 일어난다는 것은 님의 천진난만한 생각에 불과 한 것이라고 저는 보아요.
물론 지금 북한군과 국민들 속에서 정은이 정부에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인민군 병사들 뒤통수에는 당장 총구가 겨누고 있고,,, 국민들은 누가 전쟁을 이길지도 모르는 판에 누가 선듯 서뿔리 나서겠어요. 그건 아니죠.
그리고 북한 국민이 잘 조직된 반항 세력도 아니고 ...반항을 주도할 주모자도 없는데 하루아침에 모두 반항세력으로 총구 앞에 나선다는 건,, 꿈도 꾸지마세요.
1950년대에 박헌영이도 김일성 앞에서 꼭 님처럼 호언장담 했지만,,,,, 인민군이 서울을 깔고 앉을 때 까지 후방에서는 단 한방의 총성도 울리지 않았죠.
조금만 더 지나면 김정은 세상도 변하도록 되어있으니 하늘의 뜻 인줄 알고 기다리는 수입니다, ,,, 38선님도,,,북한에 계시는 부모형제를 위해서 돈이나 부지런히 벌어 놓으세요.
웃기는 말로 <봄이 오라면 오는가?? 하는 말이 있듯이... 전쟁을 하자고 하면 누가 전쟁을 합니까? 이젠 그만 하세요.
이상 저의 부족한 생각이었어요, 초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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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러니 말할필요없다
나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한반도의 답은 전쟁뿐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한목소리로 전쟁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합쳐야합니다
글고 북한군대와 주민은 전쟁나면 모두 총부리 돌립니다 전쟁개시 한달내로 말입니다
초생님은 바다건너 초강대국 미국국민이 되였으니 초심이 달라진건 아닌지요
근데 이 초생이란 분은 이 창에서 너무 남을 무시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다른 사람이 모르면 전부 무식쟁이고 내가 알면 남은 바보로 꼭 말하는데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종북과 좌파들에게는 무한한 욕설도 좋습니다.
하여간에 탈북자들의 생각없는 성질머리들떄문에 답답하다그말이요. 일례로 남한의 극우가 리설주의 포르노 사실을알리는 전단을 북에보냈는데 박상학이가 뭣이 겁나서 종편방송에 출연해서 북에다가 보낸 리설주의 벌것벗은 포르노전단은 박상학인 내가 보낸게 아니고 남한의 극우가 보냈다고 밝히는것이오? 어차피 북한을 와해시키는 전단인데 왜 그 당당하던 박상학이는 김정은이가 분노할까봐 남한의종편에서 그전단은 제가 보낸게 아니라 남한극우가보낸거요라고 해명합니까?그렇게 전쟁을좋아하는 당신들이 왜 꼬랑지를 내립니까? 남한땅에선 당당하던 당신들이 김정은이와 보위부는 자다가도 오줌쌀 정도로 무서우니까 꼬랑지 내리는것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