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의 도발에 걸려들지말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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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 본문의 제목은 제가 이십여년을 인민군(남한에오니 인민군이라하고 실지 북에서는 공산군이라 부름)에 복무하면서 정세가 긴장할때마다 늘쌍 내려오던 상부의 지시입니다
나는 이 수수께끼같은 명령지시의 취지와 목적과 그 전후사연에 대하여 아무리 추정할려고 노력해도 북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았습니다
당과 수령은 무력통일론을 제시한지도 어언 삼십년 이제는 싸움준비끝 이라고 큰소리빵빵 친것도 벌써 팔십년대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 "해당화 붉게핀 다도해기슭에 백두산 장군들을 모시리"
뭐 이러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구갑니다 "모두다 전투적으로 살며 일하며 생활하자" "조성돤 정세의 요구에맞게 모든단위 모든무문에서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자"
칠십일전투 백일전투 이백일전투 "모두다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유지하자 " 일촉즉발의 조선반도
허 남한에 와보니 국민들은 태평성대 국군 장성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골프치러 다니고 여유만만인가 안하무인인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여유만만입니다
그래도 북한군은 "적들의 도발에 걸려들지말것" 이제는 귀에 못이박힐정도입니다
왜서일가
일촉즉발도 지들이 만들어놓고 왜 전쟁날가봐 그리도 벌벌떠는걸가
북한의 인민과 군대는 도무지 일을 안합니다 정세를 긴장시켜놓고 목을잡아끄러야만 마지못해 움직이고 할수없이 일나오고 죽지못해 일하는게 버릇되고 습관된 군대와 인민입니다
때문에 김정권은 이방법에 삼대째 매달리고 실은 전쟁날가봐 간이 콩알만해서 호들갑을 떨고 있는겁니다
그들이 왜 남한좌파정권을 환영하면서도 너무 가까워 진다싶으면 한번씩 터뜨리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해법은 전쟁입니다 남한이 하자고 하면 그들은 전쟁전야에 손들게 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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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선님의 고견을 찬성지지 합다.
전쟁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터지면 젤 먼저 국군에 입대해 정은이 똘마니들 잡으려 가고픈데 받아나 죽겠는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6 10:33:2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6 10:33:2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6 10:33:31
큰 자극이 됩니다.
한편 열기를 좀 낮추세요.
이설주 빨가벗었다는 전단 탈북자들과 함께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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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소리하시는데 -내부에서 그런 일도 있습니다.
폐쇄사회에서 언론이 막혀 그렇지 내부에서 와글 와글해요.
20만 정치범수용소 가만있는 사람 잡아넣은 것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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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감한? 남한정부가 제발로 중단한 대북방송, 대북삐라를
아무것도 없는 속에서도 재개한 것도 탈북자들입니다.
일부에서 진실은 진실입니다라고 해명한 것을 약하다고 하는 것도 좀 억울하고요.
동상까고 암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봐요.
외부에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북한사람들을 계몽시켜
그들이 하게 만드는 것이 더 멋있지요.
좋은 실례로 김일성이 그렇게 암살하려 했던 박정희를 국가힘으로 못했는데
김재규차치철이 최측근이 해치웠지요.
그들은 부마사태놓고 아웅다웅하다가 그렇게 했지요.
북한판 부마사태처럼 배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지요.
그런 활동이 탈북자들이 하는 대북풍선, 방송 들입니다.
아무튼 용기백배하심에 경의드립니다.
더 열심히 할 게요. 함께 하면 더욱 빛나겠는데요.
대북풍선단장 www.nkdw.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