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1년만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딱 한마디 하는 말이 ~그냥 대한민국의 최하층 생활 수준에서 더 이상의 추락이 없이 그상태 수준에서 죽을 때가지 생활하려면 캐나다가 좋고~그 이상을 바란다면 한국이 좋다고 한다
캐나다가 복지는 잘 됐다고 하지만 ~그림에 떡 이라고 한다 의료보험이 잘되있어 병원이 공짜라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서비스는 그야말로 엉망이고 당장 죽을병에 걸려도 공짜라니 신청자가 너무 많아 간단한 수술을 받으려면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 물가가 너무 비싸 정부보조금으로는 그냥 풀칠이나 겨우 한다고 한다
게다가 일자리도 거의 없어~쓰레기를 치우는 험한 노가다 일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캐나다의 자연환경이 이쁘다고 하지만 경치좋은 허허벌판에서 빵하나 가지고 하루는 즐거울수 있으나 한달은 버티기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난감한 나라가 캐나다라고 한다~
산속의 도인처럼 자연만을 벗삼아 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어울리는 나라가 또한 캐나다라고 한다
그이상을 원한다면 한국보다 더 빡쎄게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한다~ 물가가 너무 비싸 한국처럼 퇴근하는 길에 호프한잔 에 후라이드 치킨을 먹는 조그만한 경제여유는 일반 평민들이 생각하기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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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8 21:18:1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9 23:50:2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9 23:50:18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20 08:27:39
알아주어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9 23:50:09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20 08: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