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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잠시 써내려가는 잡담... 아닌 잡담 ... ㅎ 사기글에 대해서 조심하세요.
Korea, Republic o 뚱땡 0 266 2013-10-21 05:31:24

상대방이 베푸는 호의에 너무 기대를 해서도 문제지만... 사기꾼 치고 인상나쁜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지고 대해야하고, 또 인상이 좋아야 그사람이 자신이 이루려는 목적에 같이 부합되어 맘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장기간이 아닌 단기간에 승부해서 돈을 목적으로 보증을 서달라느니 세상을 살아가면서 돈이 별거냐라고 하면서도 막상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티비 드라마를 보면서 영화를 보면서 말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말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그래도 진실된 사람은 있다고 그 소수의 사람을 만난 나는 행운아(?) 라고....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보셔야합니다.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금전적인 부탁을 해오거나 형태만 다를뿐 돈을 갈취하려고 하는것임엔 틀림없을수 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돈을 어쩔수없이 빌려줘야만 한다면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이돈은 빌려주고 못받아도 자신이 살아가는데 커다란 타격을 주지않을꺼라는 판단이 확실히 서신다면 그다음에 빌려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근저당을 잡던 뭔가 설정이 되어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제일 비겁하고 비열하게 보이는게 생계형 대출비슷하게 생활하는데 돈 빌려주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똑같이 잘먹고 잘살수는 없습니다. 물론 세금이 그만큼 많이 걷히고 국민 스스로가 정부의 공약을 믿고 돈을 많이 기부하는 기부문화가 발달되어 있다면 몰라도,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앞으로 가야할길이 적어도 몇십년은 더 지나야 이룩될것 같아보이네요.

 

공산주의가 말하는 배급제도는 님들이 더 많이 통감하고 겪어보셨을게 아닌가요? 과연

모든 국민이 똑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이야기가 말이 되던가요?

 

농사짓고 탄광에서 일하는 노동자 농민... 다 좋습니다. 가난은 대물림됩니다.

물론 그것을 벗어날 방법도 대단히 뛰어난 학식이 있고, 스스로가 노력해서 벗어날수 있는 분위기나 사회가 이룰수도 없는 그런것말고, 할사람이 없기에 자녀는 부모원망을 하고 사회원망하면서 가업을 대물림 받을수 밖에 없다고 얼핏 본거같네요....

 

최소한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남한은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남쪽은 사람이 밥만먹고 살아갈수가 없기에 물론 북한의 공산주의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배부른 소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북한도 상위계급자녀 가족들은 계속 그것만 유지하려고 하려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잘먹고 잘사는 고위계급사람들은 계속 그걸누르는걸테고 그 아래 계급의 사람들은 그것을 유지해주기 위해서 그 아래서 죽을때까지 고생하고 핍박만 받다가 죽는게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

 

잠시 이야기가 삼천포로 나갔는데 하여간 이렇게 말하는 저희집도 과거 imf전에 부모님이 주변사람들을 믿고 연대보증을 서주고 차용증도 없이 돈을 억단위로 빌려주어 한때나마 잘 살던 집안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집하고 일정부분의 재산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중산층 이랍니다 ㅎ

 

그래도 가진재산을 탕진하고 빛더미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보다는 낮겠지만... 참 돈벌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계속적으로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책도 읽어보구요.

 

돈관련해서 접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것이라고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인생의 희비애환과 이비를 아는 나이를 먹은 시점에서 순수한 만남 동기 이런건 솔직히 사람이 너무

진실과 동떨어진것을 바라보는것 같아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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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팔선 ip1 2013-10-21 07:59:45
    배고픔에 주려온 우리는 여기와서 배는 부르나 친구에 주립니다

    헌데 남한친구맺기가 쉽질않습니다 진실되고 솔직한 허심탄히한 불알친구는 이제는 영원히 가져보지 못하겠구나 하니 허망하던찰나 님의 글을보니 나만그런건 아니네요

    고독과 외로움을 일로달래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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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 ip2 2013-10-21 19:39:30
    북한출신들이 워낙 거짓말을 잘해서 남한사람들이 색안경끼고 보는것도 참고하셔야지요.오죽했으면 90년대 남한정착했던 사람들이 국정원에서 조사를 받을때 하도 거짓말로 부풀려서 국정원조사관들이 구타까지 했다고 하지않습니까? 특무상사한걸 중위 상위 대위했다고 거짓말하는건 기본이고 거기에 북한의 빈곤한 생활때문에 길들여진 도벽습관이 남한까지 와서 도둑질하는건 어떻고요? 탈북자만 왔다가면은 물건들이 없어진다라고 남한사람들의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남한사람들을 탓하기전에 북한출신들의 못된습관들부터 고치고서 남한사람들을 탓하든가 하는게 순리아닙니까? 당신들 탈북자들끼리도 서로의 못된습성을 잘아니까 화합하지 못하는데 무슨 남한사람들한테 탓하고 서운하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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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3 2013-10-21 19:53:17
    아하 ,,, 늙은 할배 강아지 나오셨군요,
    어쩐지 냄새가 난다했죠...

    근데 오늘도 약 안드셨어요?
    역시 정신이 이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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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땡 ip4 2013-10-21 23:07:16
    그냥 지나갈라다가 한마디 합니다. 그런식으로 비약하는것도 좋지만 남들 다 알아보기 쉽게 타당성 있는 말을 좀 골라가면서 쓰시지요.. 악플을 달면 다른사람들이 거기에 공감할수 있을꺼 같나요? 당신 혼자 그러다 말수도 있겠지요...

    나름 타당한 글을 쓰고자 한다면 6하원칙에 맞춰서 처음보는 사람도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이야기를 기 승 전결 로 나눠서 쓰시던가 뭔가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식으로 남을 비하한다고 자신이 우쭐해질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다른사람들이 님에 대해서 더욱 더 안좋게 생각할 문제겠지요. 근거없는 비방은 하는게 아니랍니다. 누가 ~~ 한다 카더라 하는 식으로는 신뢰감을 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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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땡 ip4 2013-10-21 23:04:37
    퇴근하고 와서 밥먹고 티비 하나 보다가 오니 벌써 11시네요... 그래두 저녘 10시넘어 밥먹고... 배른배 때문에 언릉 잠자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만,.... 12시쯤 자면 아침 5시쯤 일어날수 있을까 내심 걱정하면서... 배가 언릉 좀 꺼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댓글달린거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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