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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통과를 위한 몸부림
beauty9 0 255 2013-10-26 16:17:00

사진: 늘 응원 격려해주시는 류태성 선생님 오셨습니다! 북한인권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시는 애국활동가이십니다.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함께 할 때 힘이 셉니다. 함께 이뤄요. 북한인권법 통과!
**이건 제 사진입니다. 우연히 갔다가 동참했습니다. 묘하게 오늘이 10.26 박정희 전대통령 서거일이네요. 옆에서는 추모행사가 있었습니다. 또 그 옆에서는 통진당 해산운동 사진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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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인권법>통과를 위한 몸부림 - (인지연 대표/북한인권청년연합)
... 매일(일요일 제외), 오후 1:00 - 3:00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북한주민은 우리나라 헌법상 엄연히 우리국민입니다...!!!
북한이 민족공동체,운명공동체, 그리고 우리 몸의 다른 반쪽이라는 ...
엄연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북한동포는 남이 아니라 "우리 몸의 다른 반쪽"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고통은 우리의 고통이고 그들의 배고픔은 우리의 배고픔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요하고 자유와 번영을 누려도 우리 몸의 다른 반쪽이
60년 넘게 나라 전체가 감옥인 인간생지옥에서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고통을 당하고 있고 그것을 유엔과 외국 여러나라들이 돕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팔을 겉어붙이는데 같은 한민족으로써 그것을 외면한다면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고 근시안적인 발상입니다.

외국은 관심, 우리 나라는 무관심...
외국 정치인들은 책임,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무책임...
이러한 가운데 우리 몸의 반쪽이 굶어죽고 얼어죽고 고통가운데 절규하며 도와달라고
아우성 치는 그 절규를 우리는 들어야합니다. 그것을 피해서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탈북난민들이 수십만명이 넘었는데 어찌 우리가 그것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10여년간이나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며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정치인들을
더 이상 믿고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우리 몸의 다른 반쪽, 북한동포들을 살리는 일에, 저들의 빼앗기고 유린된 자유와 인권을
회복시켜주는 중차대한 일을 더 이상 외국이나 외국사람들에게 전가하지 말고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할 때입니디. 우리 동족을 살리고자 직접 나선 젊은이들의 결단과
헌신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도 함께 동참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북한자유인권* 글로벌네트워크>대표, 이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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