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일의 17년 전과 오늘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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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입니다. 쿠웨이트 망명 북한노동자 입국 쿠웨이트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다 한국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한 북한주민 림 일씨가 27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보도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1997.3.27 (서울=연합뉴스)
오늘 (2013년) 입니다.
노혁명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소설 황장엽>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3주기인 10월 10일에 맞춰 ‘소설 황장엽’을 펴낸 탈북작가 림일 씨. 그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는 황 전 비서의 묘소를 찾아가 이 책을 영전에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박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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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 방황하듯 ...
이제는 뭘해야 하는지-
자기가 하고 싶으신 것 하는 자리를 잘 잡으신듯.
기록하는 작가가 된다는 것은 통일에 매우 중요.
대승을 기원하면서-
한 우물 파는 림일 선생을 존경합니다.
앞으로 17년도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하고요.
하고 철학자 라는 인간이 "하느님"을 불러대는 이런 신념도없는자의 뜻이요 뭐요 하면서 북한민주화의 계승이요 뭐고 말하는데... -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 해서 꼭 이승만이 바람으로만 되는것이 아닌것이 변화 발전을 해가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체제 이며...황장엽은 체제 승리의 상징의 "전리품" 이였을 뿐이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1-06 14:08:58
북한에서 자기네는 충성했으니까 돌봐 줄가하고 북으로 밀입북했다가 쫓겨나오는 남한의 개들 보단 100배 천배는 좋구만, 인간은 얼굴에 살이 붙어서 인간이 아니지.
살이 돼지새기처럼 붙은 남한인간들 인간구실 못하는게 세상천지에 널렸구만,,
아침- 빵 (200g), 버터 (5g), 삶은 계란 1개, 커피 (한 컵)
점심- 안남미 밥(요구대로 먹을 수 있음), 소고기(100g)국, 양배추 김치
저녁- 옥수수 국수, 양배추 김치
제가 5개월간 있으며 거의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걸 먹고 하루 13시간의 노동을 했다면 믿어 지겠습니까?
그리고 월급은 한푼도 못받았다면 거짓말 같지요.
제게 체험한 사실입니다.
평양에서 매일 흰밥에 소고기국 먹는 것은 총리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것도 김정일의 하늘 같은 사랑이라고 회사지배인이 아침저녁으로 말합니다.
우연히 외국인들의 식단(5찬 이상, 매일 메뉴가 다름)을 보았는데... 그때서야 우리의 식사가 현지 개밥 정도임을 알았지요. 식단이 허술한 이유는 간부들(지배인, 초급당비서, 보위지도원)이 식비의 일부를 갈취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하루 정도만 휴식했지요.
정확히 말하면 격주로 금요일 오후만 휴식을 하였습니다.
저는 노동당 달러 버는 노예였습니다.
앞으로도 탈북자들의 귀감으로 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근데 많은글을 쓰기는 쓰는데 완전북한틀을 전혀 버리지 못해요.
가식이 완전묻어나요.
북한식 사고가 아직많은것 같고 아첨 특히 김가네 우상글같은감이 너무 많이 드네요.
글을 쓰려면 남한의 글쓰는방법을 터득해야 될것 같아요.
세계유일의분단국가 한반도의 비극과 김씨독재정권을 폭로하는 내용정도면 ..... 그걸 누구보다 리얼하게 쓸수있는 탈북작가라면...
노벨상충분히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나는내딸백원에팝니다. 장진성시인 팬인데 림일작가님도 훌륭합니다.
대표적인 탈북작가인두분께서 라이벌이되어 경쟁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림일은 문학성이 부족하고 열성은 끝내주고
둘다 고루고루 한것들이야
모두먹고 사는데만 돈벌이에만 정신나갔으니 불쌍한 탈북자들이여. 깨어나라일어나라
그깟 밥먹고 살려고온 당신들이 아니잔나
자나깨나 굶주리고 얼어죽는 인민들 한시도잊지말고 개정은이 박살내는 운동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