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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의 옆구리
Korea, Republic of 두더지사촌 0 307 2013-11-15 14:41:45
여러분!
북괴 남침땅굴 의 출구가 어떻게 설치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필자는 경부선 고속버스 를 타본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경부선 상행도로 의주변의 변화도 많았을것이고 해서 상황을 모릅니다.
지난11월 10일 열차로 부산 갔다가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오던중 수많은 터널을 지나 왔습니다. 그런데 야간이돼서 지역은 잘모르겟스니 터널을 지나는데 상행 터널 좌측 벽에 문이 없는 창고? 또는 대피실? 같은 넓은 방이 설치되어 있었고 조명도 밝혀저 있는데 순간 스쳐지나가면서 방을 보게되었습니다."순간 이상한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것이였습니다. 그것은 남침땅굴 의 예정 출구가 아닌가 하는 것이였습니더"
물론 그방은 창고 일수도 있고 대피시설일수도 있겠으나 우리의 당면한
국가 안보가 심각한 현실이  신경을 예민하게 자극한 면도 있겠지요
한편 생각하면 "북괴군이 땅굴울 통해 침범 하려면 종전 땅둘 같으면 대단히 큰 위험을 안고 수직으로 올라 오는 방법을 택할수도 있지만 터널속으로
나오게 된다면 그들은 손안대고 코풀수있는 이득을 얻는것이 아닌가 를 생각하니 순간 앗질 했습니다. 그 터널을 빠저 나오니 도로 안내 표지판이 순간적으로 보이는데 그 간판 제일 아래에"안성맞춤" 이러는 네글자가 보이는것으로 보니 경기 안성 지역이 아닌가 추측 할수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 혹시지방에 업무수향차  가셨다가 올라 오실때 분명 터널을 많이 통과 할것입니다.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하니 걱정만 앞서는것은 필자만의 입장이 아닌것 같아 두서 없는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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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하쇼 ip1 2013-11-15 16:02:1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1-17 2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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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 ip2 2013-11-15 16:58:49
    안성까지는 무리이고 38선이남의 파주, 철원 고성등 어쨌든 중앙분계선에서 남쪽으로 30리~40리정도의 모든 도로의 터널을 점검해야 될것 같습니다.
    북한이 얼마든지 그 거리 16km 이남까지는 땅굴을 파놓은것이 자명하고 물이 차지않게 괸리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한10여개정도는 거뜬히 북한이 괸리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중앙분계선에서 8km 이남까지의 우리나라 도로의 터널을 점검하고( 터널 창고나 대피실 같은데 약 2~3메터까지 북한의 땅굴을 접근시켜 놓을수 있으니 그가이꺼 탐색하기는 별로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그런다음 이상이 발견되면 16km 이남까지 탐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발제자는 의미있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국방부는 나라의 안보가 첫째이니 즉시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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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용 ip3 2013-11-15 20:09:15
    늙은이야!
    대단히 위대하고 큰것 발견했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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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 ip2 2013-11-15 21:58:40
    남한에 북한고정간첩이 득실거리는데 38선 가까운 도로의 터널 대피실 설계도쯤이야 식은죽 먹기로 이미 오래전에 북한에 넘어 갔을것입니다.
    당장 38선 중앙분계선 이남 4km 이내이 도로 터널 대피실 같은것에 북한땅굴이 들어왔는가 확인해야 합니다. 4km까지는 기울임만으로 충분히 갱도안에 물도 차지 않게 할수가 있어 북한이 특별한 관리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단거리 땅굴 북한이 아무리 작아도 10개는 확보하지않을수야 없지요.
    자꾸 장거리만 논하는데 그럴능력이 북한은 없습니다. 대신 십리정도는 누워서 떡먹기로 얼마든지 20년전에 만들어 놓아을것이 자명하니 여기에 국방부는 촉각을 세워 조금만 턈색하면 얼마든지 발견할것으로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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