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도구품 원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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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체포 직후 북한이 내놓은 입장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청춘을 다 바쳐 조국을 위해 일했는데, 조국은 나를 버렸다”고 했다. “당시 북한이 내놓은 입장은 입에 담기도 싫다”고도 했다. 원씨 체포 당시 북한 노동신문은 “원정화는 나라와 인민의 반역자이며 돈과 재물을 탐내고 협잡에 미친 인간추물이다. 남조선이 이런 여인한테 간첩 모자를 씌우는 것은 완전히 음모이며 이런 거짓말을 꾸며내고 또 이를 조선 국가안전보위부와 연결시키는 것은 조선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모독”이라는 내용의 논평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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