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세금을 받아먹을때에만 사회적약자요 불쌍한 탈북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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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화2001년 말 조선족으로 위장해 남한에 잠입했으며 입국 직후 국가정보원에 탈북자라고 허위 자수를 한 후 본격적으로 지령 수행에 착수했다.원정화는 정부로부터 탈북자 정착금과 생계비로 (총 9천여만원)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5천500여만원) 정도를 (북한 청진에 있는 동생의 사업자금으로 대준 것)으로 조사됐다. 꼬리가 밟혀 적발되자 그는 그동안의 간첩활동에 환멸을 느낀 탓인지 수사기관의 조사에 비교적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