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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스케치 1) 탑제 맥주집
Korea, Republic of 장국장 0 325 2013-11-30 20:02:56

 

그 날이 무슨 날이었던가, 부서에서 나와 함께 최성복이 장철식이 등 네 명이 맥주 한 잔 먹어 볼까하여 탑제 맥주집으로 갔구만

 

우린 마음이 듣든했어, 탑제 맥주집 예비표를 일곱장이나 가지고 갔으니까, 그런데 웬걸, 탑제 맥주집 가까이 가자 매표구는 아직 보이지도 않는데 벌써 수만마리 벌떼가 웅웅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더라고, 이게 웬일이야,

 

아니나 다를까. 마침내 매표구가 있는 골목을 돌아서니 아 그 광경이라고야 그때가 오후 두시가 조금 지났는데 백여 명의 사람들이 군집해 있더라고, 그러니 우리라고 방법이 있겠어, 가까스로 비비고 들어가 한 자리를 차지했지,

 

그리고 장장 기다리기를 여섯 시 반까지 그때부터 예비표를 진짜표와 바꿔주는데 정작 그게 시작되니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어, 우리처럼 곱게 양심적으로 줄을 서 기다리던 사람들은 다 뒤로 옆으로 밀려나고 숱돼지 같은 불상놈들이 모조리 앞을 차지한 거야. 그런데 그것도 잠깐 누군가 뒤로부터 "자 들어간다"소리가 나더라고 그래서 돌아 보았더니 웬 짐승같은 놈 하나가 사람들의 머리를 사정없이 밟고 제일 앞으로 날아나가는 거야, 물론 무서운 주먹질이 집중포화처럼 쏟아졌지, 하지만 그 놈은 워낙 특별히 매집이 좋은 놈인지 꿈적도 하지 않더라고, 그리고 달려나가더니 제일 앞 즉 매표구 바로 앞에가 털썩 떨어지는 게 아니겠어,

 

일이 그쯤 되니 끓어 번지는 악다구니야 더 말해서 무엇하겠어, "죽여라 죽여라 저 새끼를 죽여라"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 뒤로 부터 "들어간다"소리가 터져나왔어, 이번에는 군대야 중위견장을 단 군관새낀데 그 역시 사람의 머리고 얼굴이고 가리지 않더라고 마구 짖밟고 들어가는데 또 뭇매질이 폭풍처럼 일어났지, 하지만 그도 결국은 제일 앞에가서야 털썩 떨어지더라고

 

아무튼 우린 거기서 한 시간을 싸웠는데 제일 뒤로 밀려나고 말았구만, 기가 막히더라고 나는 워낙 약골이어서 그에 끼지도 못했어 우리 들 중 제일 힘일 세고 단단하기가 참나무 몽둥이 같다던 최성복이 들어갔는데 그도 결국은 쫓겨나오고 만 거야,

 

그것도 단추라는 단추는 다 뜯기우고 옷도 여기저기 찢겨진채 나온 몰골은 꼭 미친놈 꼴이었어, 참 입도 어디서 터졌는지 피가 나오더라고, 그러자 장철식이 한 발 나서더라고 봉이 김선달이라던 친구지

 

"저 장동지 돈 있지요?" "돈은 왜?" "아무튼 그 돈 나 좀 주십시오""아니 아직 진짜 표도 바꾸지 못했는데 돈은 해서 뭘하는데?"

 

나는 십 원짜리 한 장 넘겨 줬구만, '아무소리 말고 절 따라 오십시오"그 친구 곧바로 열 리터들이 맥주통을 들고 맥주 집 안으로 들어가는 거야 물론 그때 쯤 되었으니 맥주집 안은 벌써 개난장판이 된지도 오랬지, 거긴 애초에 걸상이라고는 있지도 않았으니

 

사람들은 모두 선채로 맥주 곱뿌를 기울이는 거야, 그런데 바닥은 쏟아진 맥주가 흘러서 그런지 아니면 어느 우라질 놈이 오줌을 갈겨서 그런데 정체가 분명하지 않은 붉으레한 액체가 홍건하고 고였고 그래도 사람들은 좋다고 야단 법석이었어,

 

그때 그 탑제 맥주집에서는 일원이면 생맥주 세 고뿌에 종이에 싼 마른 조개살 한 줌씩 줬어, 비록 모래가 버쩍버쩍하였지만,

 

벌써 취한 놈들은 별 나발을 다 불고 있더라고, "우리 그 세포비서 새끼 이제 두고 보라니까 벼락이나 콱 맞지않나" "야야 그래도 너네 세포비서는 한 참 나은거야 우리 작업반장 그 개간나 아유 그저 그년 말뚝이나 콱 박어넣었으면 속이 시원하겠어"

 

또 다른 탁자다. "자 들라구 들라니까 뭐 내일 문답식 학습 경연을 한다구? 그까짓 문답식 학습 경연을 하면 했지, 뭐 어때서 그래

 

아무튼 그건 내일 일이고 이제 우리 오늘 밤 죽을지 아니면 가다가 죽을 지 누가 알아 들라고 들어" 들어봐야 대개 그런 소리들이었어, 그런데 장철식이만은 그런데는 눈도 주지 않고 곧장 맥주 내 주는 곳으로 다가가는 거야 그리고 주변을 흘끔흘끔 살피더니

맥주방통과 함께 나한테서 받은 십원짜리를 쑥 들이미는 거야 "자 또 한 장 들어갑니다 철철 넘겨나게 담아 주시우"

 

난 대뜸 욕사발이 바가지로 터져 나올 줄 알았구만 그런데 웬 걸, 불쑥 그 맥주 내 주는 구멍으로 얼굴이 동이만한 노친네 얼굴이 비치는 게 아니겠어, 누가 보는 사람이 없나 살피는 모습이었어, 그리고는 돈은 쑥 제 주머니에 찔러 넣고 그거야 말로 맥주텅이 철철 넘치게 맥주를 퍼주는게 아니겠어, 원래 10원자리면 맥주를 약간 곯게 주는 게 정상인데 이건 그야말로 발로 꽉꽉 밟아 넣다시피하여 주더라고 물론 우리야 쾌재를 부르며 나왔지,

 

어느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 앉아 마시가 시작했는데 아 그 맛이라고야, 물론 가고 오는 사람들 모두가 우리를 수령님 쳐다보듯 하더라고 그게 더구나 좋더라니까.

 

내 그래서 하는 말인데 나 이젠 남에 온지 17년이나 되었어, 그래고 마신 맥주가 모르기는 해도 자동차로 열 차판은 더 먹지 않았을까, 그런데 내 암만 많이 마셨어도 그때 그 맥주 맛 만한 맥주는 단 한번도 마셔 본적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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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으로사슈 ip1 2013-12-01 02:58:59
    시베리아 벌판에서 나무나 베던게 남한에 와서 자동차를 몰고 ktx고속열차를 타고 중동모래사막에서 우리안에 갇혀서 노예생활을 하던게 남한에 와서 인터넷에 글도 올리고 비행기도 타고 해외도 나가보고하는 천국생활을 하잖여. 설마 이런 생활들이 북한맥주맛 보다도 못할까? 내각연유국장 남포시 순천시 보안서장이 남한 영상물을 시청했다는 이유로 총살당하지 않았소? 북한에서 좋은것 누리면 뭐하요? 하루아침에 총살장으로 끌려가서 사형당하는 도축장앞에 놓여진 개돼지 인생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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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뭐어째서 ip2 2013-12-01 15:55:33
    정주영도 중학교도 못가보고, 소갖고 도망쳐나와서 현대같은 대기업회장이 되었고, 스티브 잡스는 미혼모에게서 태어나서 고졸 부모들에게 입양되어서 대학갔다가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자퇴하고 천주교에서 주는 공짜밥으로 연명하면서 대학들에서 도둑강의 들으며 배워서 세계 최고의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를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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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이정주영이냐 ip3 2013-12-01 19:14:21
    정주영과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환경을 탓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부의 불평등에 대해서 불만을 나타내지않았지.정주영과 스티브잡스는 어떠한 고난의 환경이라도 그걸 감사히 여기며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했단말이지. 근데 그 정주영과 스티브잡스를 마음대로 갖다가 붙이면 쓰겄냐? 환경만 탓하고 남한사람들에 비해서 자신들의 벌이가 시원치않은것에 대해서 즉 부의 불평등에 대해서 불만만 나타내는 사람들이말이야.탈북자중에서 정주영과 스티브잡스같은 사람들은 지금도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느라 이런데 들어와서 대한민국이 좆같으니 남한놈들이 병신들이라니 이딴소리를 지껄일 시간이 없어. 그럴시간에 열심히 일들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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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잡스냐 ip3 2013-12-01 19:22:37
    남한이 일할기회를 만들어주면은 한 며칠하다가 마음에 안맞아서 못하느니 힘들어서 못하느니 더좋은 벌이가 없냐느니 내가 이런 노가다를 할려고 남한에 왔느니하면서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나이는 먹어가고 배운기술은 없고 그러니 맨날 가짜를 진짜라고 속여서 팔생각이나 하다가 경찰에나 걸리고 남한국민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 대한민국이 좆같느니 남한새끼들이 싫다느니 이딴소리들이나 하고 자빠졌지.북한에서 배운 교육자체가 남한에 내려와서는 아무쓸모짝에도 없는건데 그만큼 열악한 교육환경에 배운 쓸모없는 지식을 가지고서 남한사람들보다도 열심히 일도 안하고 할생각도 없는것들이 더 잘살고픈 욕망은 하늘을 찌르니 탈북자들이 한심스럽게 보이는거지.이놈저놈이 안보강연이나 방송에 북한전문가랍시고 굴내밀고하니 서로들 나도 이놈저놈처럼 해야지라고 자빠졌으니 더욱더 과격한 남한 헐뜻기가 난무할수밖에.주제들도 모르는것들이 정주영과 스티브잡스에 비유하니 정말로 웃기지도 않네그려.남한에서 많이배우고 열심히 일하는 날고기는 사람들도 자신을 정주영과 스티브잡스에 비교하는 우둔한 짓들은 안하는데 이것들은 교육도 형편없이 받아온것들이 북한에서 적당히 시간떼우기나 하던것들이 스스로를 정주영과 스티브잡스에 비교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북한에서 적당히 시간만 때우는게 습관인 놈들이 말이야.오죽했으면 김태산이가 남한에서 노가다를 하고나서 한말이 내가 남한에서 일한것만큼 북한에서 일했으면 노력영웅칭호를 수천번 받았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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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모없는교육이나받은 ip3 2013-12-01 19:36:10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 신격화에 대한 과목을 배우느라 인생의 전체를 소비하고 신격화 우상화 과목을 배우고 남는시간엔 농촌 도시 건설에 동원되고 또남는 시간엔 인민군 교도대 복무하고 또남는시간엔 외화벌이 충성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동원되고 언제 공부할 시간이 있냐? 배불리나 먹어서 배가 고프지나 않으면 공부가 머리에 들어올텐데 배는 고프고 몸은 지치고 북한에서 공부할 시간과 여건이 되냐고? 그렇게 조건자체가 형편없는것들이 남한이 일하라고 받아주면은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열심히 일들을 해야하는데 이건 뭐 힘들어서 못하느니 내가 이짓을 할려고 남한에 왔느니하면서 불평불만인것들이 더좋은 벌이는 없느니하면서말이야.정주영은 고향에서 상경하자마지 노가다에 정미소에 거친일이란 거친일 힘든일이란 힘든일을 불평안하고 닥치는대로 열심히하니까 가는곳마다 주인과 사장들이 정주영을 서로가 잡겠다고 난리들을 폈는데 이것들은 그런 정주영을 자신들과 동급으로 취급하고 자빠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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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편없는것들이 ip3 2013-12-01 19:44:32
    그리고 정주영은 당신들처럼 통천에서 서울로 왔을때 정부로부터 정착금을 받은적도 없고 생계비를 받은적도없고 의료혜택을 받은적은 더더욱 없었어 말그대로 불알두쪽만 들고 서울로 와서 노가다라는 노가다는 죄다해보고 힘든품팔이라는 품팔이를 죄다 해서 성공한거라구. 정주영은 자신을 받아준 가게주인들과 노가다 십장들에게 그저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열심히 일해서 가는곳마다 주인과 사장과 노가다십장들이 정주영을 안뺏길려고 안달이 되었다고.정미소에 취업했을땐 첫날부터 자전거 타는걸 스스로 연습해서 배웠고 자전거를 타니까 자전거뒤에 쌀가마지고 타는걸 연습했고 쌀이면 쌀 보리면 보리 팥이면 팥 콩이면 콩을 시키지도않았는데 자기가 죄다 다시 쌓고 해서 재고정리를 한눈에 파악하게끔 했다고.정주영은 정미소 점원들중에서 제일먼저 일어나서 가게앞부터 청소하고 가게 청소하고 제일늦게 퇴근하고 아무리 힘든 배달이라고 불평없이 해냈다고.그런 정주영을 이북이 동향이라는 이유로 비교해?북한에서 적당히 시간이나 때우며 일하던 습관들이 몸에 벤것들이.기가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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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CEO ip4 2013-12-02 09:19:40
    정주영이나 스티브 잡스는 너처럼 이렇게 남 비방하고 찌질하게 댓글질로 세월을 낭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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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가다해서분하냐 ip4 2013-12-02 09:34:54
    언론이 맨날 탈북자 부정적인 자료만 공개해서 그런것 보고 세뇌된 너가 참 불쌍하다.
    탈북자들 대부분이 너보다 더 잘먹고 잘 살고 성공적으로 살고 있단다. 걱정놔라.
    너처럼 그렇게 노가다하며 살지도 않는다.
    열심히 살아라 똥또라이 변태새끼야. 여기와서 자위하면서 흥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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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어쩌라고 ip4 2013-12-02 09:36:23
    우상화 과목 배우고도 너보다 더 똑똑하고 좋은 대학 졸업하고....유학도 가고 대기업 취업도 하고 잘먹고 잘 사는데. 넌 한국에서 평생 자본주의 교육만 배웠다는 놈이 장가도 못가고 혼자서 긴밤을 딸딸이나 치면서 사냐? 불쌍한놈아. 여기서 찌질하게 글 올릴 시간에 자아수양하고, 자기계발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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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적떠돌이 ip5 2013-12-02 1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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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형님이다 ip4 2013-12-02 11:45:09
    남한여자 손목도 못잡아보고 탈북자 여자 얻는다고 하더니, 탈북자들한테 개무시당하고, 베트남여자로 갈아탄다고 하더니...이제는 국제결혼 대행사들에서 낼 수수료 2백만원이 없어서 베트남여자도 포기하고 여기서 딸치며 배배 트위스트 추면서 잘 났어.
    한국가보니까, 미국시민권에 영어 조금 해주면 이태원이나 홍대 클럽가면 쭉쭉빵빵 남한 아가씨들 너도 나도 원나잇 해주겠다고 하던데. 혼자 기나긴 밤 딸이나 치는 늙은 총각보다 국적 떠돌이가 더 부럽지 않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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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에담근놈 ip5 2013-12-02 1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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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긴늙었구나 ip4 2013-12-02 11:56:39
    노총각 늙긴 늙었구나. 양공주 얘기는 한국이 못살던 70년대 얘긴것 같던데. 요즘 이태원이나 홍대에서 노는 애들 다 학벌도 빵빵하고 외모도 쭉쭉빵빵한 애들이란다. 그렇지 않으면 클럽에 들여놓지 않는다.
    노총각이 홍대나 이태원 클럽 구경이나 해봤을가?ㅋㅋㅋ....
    이태원 클럽들에 요즘에는 미군애들 별로 없단다. 용산기지 이전했잖아. 대부분 학원강사나 아니면 한국에서 사업하는 사람들 자녀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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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순진해 ip5 2013-12-02 1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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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적떠돌이 ip5 2013-12-02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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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형님이다 ip4 2013-12-02 11:46:24
    글쎄 탈북자 걱정하지 말고 빨리 돈이나 벌어라. 그래야 국제결혼대행서비스에 수수료라도 내고 베트남처녀라도 결혼할 수 있지. 니 나이 이제는 50을 바라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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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딸이동무야 ip4 2013-12-02 11:48:26
    형아가 미국산 고급 실리콘으로 만든 아가씨 인형이라도 선물해줄가? ㅋㅋㅋㅋㅋ....불쌍한 노총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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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딸이형님 ip4 2013-12-02 11:52:54
    탈북자들 대학가니까 배아픈가 보네. 탈북자가 탈북자 전형으로 가는 것도 다 자기 능력이란다. 니가 해준것 아니잖아. 잘난 국회의원 나으리들이 법을 그렇게 만들어서 그렇게 된 거잖아.
    그렇게 배아프면 수능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좀 가서 출세할거지 왜 그렇게 산다냐??
    아직 대학공부는 둘 째치고 장가도 못가는 너가 뭐 탈북자들 다 걱정하냐? 탈북자들도 뉴스보니까 결혼식 할 돈도 없어서 합동결혼식하고 잘들 살더구만...너는 남한에 4천8백만인구의 절반인 2천 4백만 여자들 중에 진심을 통할만한 여자도 없으니 그 나이 먹도록 노총각으로 있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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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바보 ip5 2013-12-02 1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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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딸이형님 ip4 2013-12-02 12:00:33
    불쌍한 놈 너같이 못배우고 배뿔뚝 나오고, 돈도 없고, 머리숱도 적은 놈한테 누가 딸 주겠냐.
    남의 여자 데려다 고생시키지 말고, 형아가 미국산 실리콘으로 만든 아가씨 마네킹 사줄테니까 그거 뎃고 평생 살어라. 마네킹은 늙지도 않고 좋으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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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바보 ip5 2013-12-02 1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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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질못해 ip6 2013-12-02 00:58:28
    탑제 맥주집이 대동강 지구에서야 참으로 유명했죠,
    그때의 맥주맛을 잊을 수가 없죠,
    훗날에 아무리 뿔젠 맥주요 ,, 삿보로요,뭐요 다 마셔봐 도 그때의 그맛이 제일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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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리지머 ip6 2013-12-02 01:09:04
    하기사 다른건 다 몰라도 맥주 맛이야 북한 맥주가 남한 것보다 훨씬 좋죠,
    언제가야 정은이 고놈이 그 맥주맛을 다시 볼수 있게 사라져 버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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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말마세요 ip4 2013-12-02 09:37:11
    여기서 늙다리 병신새끼 맥주맛이 좋으면 뭘하냐 하고 또 비웃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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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해줄께 ip5 2013-12-02 11:36:4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2-02 1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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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운넘 ip6 2013-12-02 09:55:0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2-02 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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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내려왔냐고 ip5 2013-12-02 10:35:4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2-02 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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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다 ip6 2013-12-02 10:47:5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2-02 13: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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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씽 ip5 2013-12-02 10:52:0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2-02 1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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