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비행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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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지휘부(空軍指揮部) 의 지휘비행점검(指揮飛行點檢) 1월15일 조간지 2면에 공군 장성7명 전투기타고 전술토의 집합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들이 전투기를 타고 한번 뜨면 이천만원이 든다 하니 7명이면 7천만원이 든다는 논리이다. 국가 예산 특히 군 작전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약 해야 맞다. 이것이 과연 낭비인가? 를 생각 않을수 없다. 군이 집단적으로 움직였다하면 작전이고 전투다. 생각나름 이지만 긍정 부정적 측면이 공존한다. 이것이 과연 낭비로 치부되어 지탄을 받아야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이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 벌어젔다면 7천만원 만 들겠는가? 생각 않을수 없다. 국가예산 또는 지방 자치 예산이 불요 불급한 성격이 동일한 행사 를 치루면서 빚저가면서 지출하는 비용이 이의 몇배가 되는지 짐작들 할것이다. 이런 부당한 얘산의 낭비는 접어 두고 흐지부지 넘어가면서 그것도 묵묵히 국가와 민족을 수호하는 공군 총장의 지휘비행점검(指揮飛行點檢) 으로서 국가 안위를 위한 일종의 점검인데 과연 질책을 받고 매를 밎아야 하는지 의아 스럽다. 또 중대한 실수는 집결지역의 군사시설을 그대로 발표한 것은 국가를 위험에 노출 시킨다고 생각 않는가? 이런 국가 안보에 관련된 보안 의식이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만일 그곳에 장사포를 정조준 하여 시간에 맞춰 북괴가 집중 포격을 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앗질한 고비가 아닌가? 굳이 우리 일간지에 내 얼굴 생긴 모습을 정밀하게 묘사 해서 발표를 해야만 Mass-com 의 기능을 다하는것인지? 다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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