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세게가 풍부하고 자유와 민주를 만끽하면서 언론의 자유를 북조선에 비해 우월하게 누려가는 대한민국이 정녕 남북통일의 중심이 되려면 우선 먼저 많은 당파들이 국민위한답시고 설쳐대는 국면부터 개변해나가야 한다.

노무현만 놓고 보더라도 대통령당선되기까지 수없이 많은 당에 가담하고 퇴하고를 반복하였다.

    통일민주당 (1988년 ~ 1990년)
    민주당 (1990년 ~ 1995년)
    통합민주당 (1995년 ~ 1996년)
    민주당 (1996년 ~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1997년~2000년)
    새천년민주당 (2000년 ~ 2003년)
    열린우리당 (2004년 ~ 2007년)

이렇게 복잡하고 번잡스럽구서야...물론 국민을 위한 선택에서 뜻이 맞지를 않아서 행한것이라고 하겠지만 대한민국의 정치는 참으로 우왕좌왕인 감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다.

거기에 비하면 북조선은 세뇌와 충성으로 국민을 눈먼소경에 처하게 하고 김가왕조가 제 마음대로 부려먹고 무차별 죽이고 하지만 이념이 신기루 같은 로동당공산체제로 하나같이 단결이란 감을 갖게 한다.

당파가 난무하는 대한민국에서 중심이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것이라면 뭔 당파가 사전용어가 부족하리만큼 지어내고 있는지 묻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한개 당권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북조선 현정권이 잘한다고 치하하는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다만 나라를 위하고 국민이익을 위하는 당파창건이 흩어진 모래더미와 같은 대한민국현황이 너무나 안쓰럽게 여겨진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남북통일을 이루려면 대한민국국민이 먼저 자유와민주로서 나라와 국민이익을 진정위하는 그런 당파들로 무어진 몇개의 -국민을 당혹스럽게 하지않는 -당파들로 통일전선을 이루어야 한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주체가 되는 남북통일을 바라고 바라지만 대한민국은 당파가 넘 많고 어수선하여서 적어서 3,4개정도 많아도 8개를 넘지 않을정도의 당파만 있는 대한민국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