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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엔 탈북자들이 복에 겨웠지요
Korea, Republic of 양아치들 0 451 2014-01-20 13:23:11

조명철이 강명도가 남한에 들어오던 시절인 90년대초에

탈북자들이래봤자 수백명이 전부였지요.러시아의 벌목꾼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올때도 수백명이 전부여서 남한은 이들에게 대학엘 가고싶다면

대학엘 공짜로 보내주고 취직을 하고싶다면 정부기관인 석유공사 담배인삼공사

같은 꿈의 직장에 모두다 취업시켜줬지요.지금 남한에 들어오는 탈북자들은

 꿈도못꾸는 직장에 말입니다. 남한사람들도 석유공사 담배인삼공사를 들어갈려고

우수대학을 나오고 머리피터지게 싸매고 공부해서 수백대 1의 경쟁율을 뚫어야만

들어갈수있는곳에 탈북자들은 무료로 취업시켜줬습니다.그런데 자신들이 가진 능력

배움 지식등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이런직장도 마음에 안들어서 사표쓰고 박차고

나간게 대부분입니다.

그당시엔 탈북자가 귀해서 탈북자 이름을 걸고 식당만 내도 망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여기저기서 강연강사로 불러주고 여기저기서 불쌍하다고 돈모아서 주고 그랬으니까요.

출퇴근에 구속되지않고 상사의 지시를 받기싫어하고 공사보다도 더많은 벌이를 원하면서

편안하게 살고싶었겠지요. 그당시에 취업자들중에 들어도 꾹참고 열심히 배울려는 자세로

직장에 눌러앉은 탈북자들은 지금은 연봉이 못받아도 1억에서 7천만원대인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남한에 들어오는 탈북자들은 꿈도 못꾸는 그런 복에 겨운 직장을

용감하게 발로 걷어차고 나온 사람들이 변명이라고 둘러대는게 직업엔 귀천이 없고

다 자기 운명대로 사는거라고 합니다.맞는 말입니다. 능력에도 어울리지않는 직장을 자기발로

걷어찬 자기복 에 걸맞게 사는게 자기운명이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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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진주목걸이 ip1 2014-01-20 13:50:46
    요즘 남한에 입국하는 탈북자들은 하나원을 졸업하고 대부분이 공사현장 식당내지는 아르바이트로 직행하는데 90년대 중반에 들어온 탈북자들은 곧바로 공기업내지는 정부투자기관에 취업들을 시켜줬지요.남한서 붕어빵장사를 하던게 월북했다고 노동당이 월북한 붕어빵장사꾼의 능력과는 무관한 노동당산하의 좋은곳에 취업시켜준과 같은 꼴이지요.이런걸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를 달아준꼴이라고 합니다. 더좋은 벌이 상사나 직장동료에게 구속되지않는 취업환경을 그들은 원해서 요즘 탈북자들은 꿈에도 못꿀 그좋은 직장들을 발로 걷어차고 사표쓰고 나가고 난뒤에 후회하고 탈북자들을 선동질해서 불평불만만 늘어놓아 탈북자들의 이미지가 점점갈수록 나빠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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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껌값 ip2 2014-01-20 15:25:13
    90년대 중반에 공기업같은데는 현대 삼성만큼 취업문을 뚫고 들어가는게 힘들었어요. 거의 고시수준이나 되는 시험관문을 통과하고 공기업에 취직을 하면은 모두가 부러워했지요.그런데 용감한 탈북자들은 탈북자라는 이유로 힘안들이고 취직을해놓고 그 신의 직장도 마음에 안든다고 투덜거렸죠. 그당시에는 탈북자들이 소수여서 희소가치성이 극대화 되던 시절이라 배부른줄모르고 불평들을 하다가 이제는 탈북자가 30000명 가까이 되니까 껌값이 되었지요. 이 껌값에서 그옛날 탈북자라면 무조건 용서해주고 감싸주고 관용해주고 대접받던 시절이 그리울거에요.한마디로 무식하고 불쌍한놈들입니다.30000명중에 1명인것도 모르고 아직도 그옛날의 탈북자의 꿈에서 헤어나질 못하니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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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새는 ip3 2014-01-21 00:21:29
    전에 없던 아주 희귀한 현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뭐냐하면 저의 물건이 아주 머절스럽게, 데쳐놓은 시라지처럼 축 늘어져 있는게 아주 보기가 싫습니다.

    언론매체들을 보니까 축 처진 물건을 가진 남성들이 자신감이 없고 늘 고민속에 산다는데 그런 기사를 보고 저건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저에게도 이런 불행이 닥쳐왔군요. 흐흐흑~

    예전에는 자고 깨나면 아주 보란듯이 고개를 쳐들고 씩씩하게 대답하던 그 도도한 모습은 이제는 보기가 힘듬니다.

    부탁드립니다.

    저의 그 도도함을 다시 찿게끔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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