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엔 탈북자들이 복에 겨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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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철이 강명도가 남한에 들어오던 시절인 90년대초에 탈북자들이래봤자 수백명이 전부였지요.러시아의 벌목꾼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올때도 수백명이 전부여서 남한은 이들에게 대학엘 가고싶다면 대학엘 공짜로 보내주고 취직을 하고싶다면 정부기관인 석유공사 담배인삼공사 같은 꿈의 직장에 모두다 취업시켜줬지요.지금 남한에 들어오는 탈북자들은 꿈도못꾸는 직장에 말입니다. 남한사람들도 석유공사 담배인삼공사를 들어갈려고 우수대학을 나오고 머리피터지게 싸매고 공부해서 수백대 1의 경쟁율을 뚫어야만 들어갈수있는곳에 탈북자들은 무료로 취업시켜줬습니다.그런데 자신들이 가진 능력 배움 지식등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이런직장도 마음에 안들어서 사표쓰고 박차고 나간게 대부분입니다. 그당시엔 탈북자가 귀해서 탈북자 이름을 걸고 식당만 내도 망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여기저기서 강연강사로 불러주고 여기저기서 불쌍하다고 돈모아서 주고 그랬으니까요. 출퇴근에 구속되지않고 상사의 지시를 받기싫어하고 공사보다도 더많은 벌이를 원하면서 편안하게 살고싶었겠지요. 그당시에 취업자들중에 들어도 꾹참고 열심히 배울려는 자세로 직장에 눌러앉은 탈북자들은 지금은 연봉이 못받아도 1억에서 7천만원대인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남한에 들어오는 탈북자들은 꿈도 못꾸는 그런 복에 겨운 직장을 용감하게 발로 걷어차고 나온 사람들이 변명이라고 둘러대는게 직업엔 귀천이 없고 다 자기 운명대로 사는거라고 합니다.맞는 말입니다. 능력에도 어울리지않는 직장을 자기발로 걷어찬 자기복 에 걸맞게 사는게 자기운명이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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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하면 저의 물건이 아주 머절스럽게, 데쳐놓은 시라지처럼 축 늘어져 있는게 아주 보기가 싫습니다.
언론매체들을 보니까 축 처진 물건을 가진 남성들이 자신감이 없고 늘 고민속에 산다는데 그런 기사를 보고 저건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저에게도 이런 불행이 닥쳐왔군요. 흐흐흑~
예전에는 자고 깨나면 아주 보란듯이 고개를 쳐들고 씩씩하게 대답하던 그 도도한 모습은 이제는 보기가 힘듬니다.
부탁드립니다.
저의 그 도도함을 다시 찿게끔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