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씨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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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주세요라는 30분짜리 다큐를 보았는데 주찬양씨가 남한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더군요 역시 노력을 하면 뭐든지 이루어지고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는걸 깨닫게 해주네요 영어도 유창하게 할 정도로 열심히 배우고 방송교육이니 그림그리기니 하고 싶은것을 닥치는대로 배우며 티비와 라이오 방송에 정기 출현하며 교회 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정말 눈코뜰 시간 없이 열심히 사시네요 그런 사람을 볼 때면 나보다 한참 어린 나이지만 찬양씨에게 배울 점이 많네요 외모만 예쁜줄 알았는데 순수한 영혼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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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28 11:03:0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28 11:02:51
주찬양씨를 TV에서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참으로 이쁘고/
우리 여성탈북자분들 대표선수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모두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