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시대 3등국민, 통일시대 1등국민 |
---|
우리 탈북민들은 분단의 장벽을 넘어왔지만 이 땅에서 이방인의 옷을 벗어버리기 어렵습니다. 그런 즉 우리 모두는 통일을 위한 일에 앞장서 하루속히 통일이 이룩 되도록 헌신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의 '통일대박' 그거 바로 우리 탈북자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공부하고 스펙을 쌓아 내 고향으로 돌아가 그 곳을 민주화, 자유화, 시장화 하는데 기여해야 합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더욱 통일의 편익을 우리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대통령의 통일철학을 행동으로 실천해 나아갑시다. 새해 아침에 분수 넘치게 한 마디 하였습니다. 탈북 형제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꿈과 소망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통일을 굼꾸는 탈북민-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통일되면 우리가 고향으로 돌아가 여기 대한민국과 같은 체제를 북한에 이식해야 합니다.
그때면 우리가 1등 국민이 되겠죠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02 04:11:30
지금 3등 이니까 탈북자분들이 2계단 상승해서 1등 국민 되니까
2+3은 5
5등국민
우아 나 디게 독똑하네
우아
막상 남북통일 논의 를 위해 양측이 마주 앉았을때 회제 를 어디서부터 풀어 나갈것인지 오리무중(五里霧中) 이 아닐까? 남북 양측은 통일 을 논의 하는 자리에 나오기전에 각자 나름대로의 국체(國體) 를 경영 하고 있던 터 여서 상호간 이념이 180도 다른 이질적 여건이 가장 큰 장해물 이 가로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치한 생각 일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자기의 지분(持分) 을 주장 할것이 예상되니 불협화음(不協和音)이 발생 하여 회담은 결열 될것이 걱정입니다.
어느 누가 주도적 위치 를 가질것인가?도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여러분 좋은 방안을 제시하여 기초를 닦아 나가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지금까지 남북 통일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주장이 많이 나왔지만 막상 이것이다 하는 구체적 정책 제시가 없었던 것은 실로 안타까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