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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빨갱이 그 가족이기주의에 韓民族은 亡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시달리고 있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20 2014-01-31 15:30:25

[잠언17:1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肉饍(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다툼이란 무엇인가? 운전대 싸움이 대부분이다. 疏通(소통)이 불통이라 생기는 싸움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운전대 싸움이다. 누가 그 운전대를 잡느냐 하는 것이다. 첨단 장비로 갖춘 자동차가 나오고 있고 알아서 주차까지 해준다고 한다. 아마도 항공기의 자동항법장치처럼 사람의 손이 필요 없는 자동차가 나올지도 모른다. 함에도 누군가에 의해 조종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군사용으로 무인조종 첩보기 및 전투기가 이미 나왔다. 누군가가 뒤에서 操縱(조종)하는 것으로 그 차가 비행기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 기술의 발전은 운전 사고를 줄인다 한다.

 

운전대를 잡는 것은 권력을 장악한 것에 해당된다. 국가운전대를 잡는 전쟁은 선거로 한다. 이 선거에서 이긴 정당 또는 대통령 후보가 그 운전대를 잡는 권세를 갖는다. 민주주의하의 선거는 무혈전쟁이다. 전쟁에서 2등은 없기 때문이다. 지자체선거도 마찬가지다. 모든 선거에서 장을 뽑는다. 운전대를 장악하라고. 만일 누군가 운전대를 장악했다 해도 그 시스템이 고장을 일으킨다면 운전하기가 여의치 못하다. 그것을 고쳐야 비로소 작동이 된다. 고장이 없어도 에너지가 없으면 단 1치도 움직일 수 없다. 시스템은 운전자와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

 

차가 운전자의 의지와 일체가 되어 走行(주행)을 하게 되는데, 운전하는 대로 차는 움직인다. 만일 잘못 운전하면 운행 중 사고가 난다. 대형사고가 나면 차안에 있는 모두가 죽게 되고 차도 심각하게 훼손된다. 그 차로 인해 다른 차들도 심각하게 훼손되고 많은 사상자가 나오게 된다. 운전을 잘해야 한다. 운전을 잘 못하면 심각한 사고로 인해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국가라는 차는 그 안에 남북의 8,000만 국민이 타고 있다. 이 차를 잘못운전하면 운행 상 사고가 난다. 대형사고일 수밖에 없다. 제대로 운전해야 한다. 운전으로 국가평안을 내야 한다.

 

아무리 제대로 잘 운전해도 자유의 가난 빈곤 폭정 노예 인권유린 파멸 국가부도 멸망 망국적 등으로 가는 것이면 이는 자멸책일 뿐이다. 그것은 운전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게 하는 것이다. 국가를 운전하여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게 하는 것이 곧 운전을 잘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 중에 누가 감히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완성으로 국가를 인도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도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곧 하나님이 인간 속의 운전대를 잡으시게 하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호세아 10:11-13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운전대를 주께 바치는 국민이 늘어날수록 ‘대한빛나민국’ 만세로 가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자유와 생명과 행복과 모든 부요의 땅으로 이끌어 주셔서 이웃사랑을 완성케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각 사람이 그 운전대를 하나님의 사랑에 바쳐서 그 사랑의 시키는 大路(대로)만 행동한다면 그 대로는 국가로 축복의 땅으로 가게 하는 것이다. 인간의 理想鄕(이상향)은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가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 에로스(연인이기주의)가 그 운전대를 잡거나 스톨게(가족이기주의)가 잡거나 필리아(朋友이기주의) 집단愛(집단이기주의) 지역愛(지역이기주의) 자민愛(자민족이기주의) 자국愛(자국가이기주의) 수령愛(수령이기주의)등이 잡으면 망한다.

 

이런 사랑들은 모두 다 악마의 흉기들이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구를 조성하시고 인류를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을 운전하셔야 비로소 인간은 만물 속에서 衝突(충돌) 追突(추돌)을 피하고 造化(조화)에 調和(조화)를 이루면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게 한다. 아가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한다. 인간은 그 운전대를 아가페에 바쳐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다. 자기만의 이익은 식인종의 세상을 열지만 아가페 사랑은 인간다움의 세상을 연다. 약육강식의 피비린내가 가득한 세상을 연다는 것은 인간 모두에게 悲劇(비극)이다.

 

모든 세상의 피비린내는 모두 다 아가페 外에서 나온다. 아가페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사랑을 의미한다. 그 사랑에게 운전대를 바치면 그 사랑이 그 사람을 운전한다. 돈의 이익이 그 사람을 운전하는 것이 아니다. 憎惡(증오)가 그 사람을 운전하는 것이 아니다. 미련과 무지와 어리석음이 그 사람을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탐욕이 그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악마가 그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의 속에서 동하여 그를 움직인다.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이 되게 한다. 사랑의 말이 되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강조한다. 국가의 평안은 국가의 행복 이웃의 행복 인류의 행복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국가가 물리적으로 하나의 사랑으로 통일을 한다면, 강요된 사랑으로 全體主義的(전체주의적)인 단결을 강요할 것이다. 인민 속에 없는 사랑을 만들어내라고 폭정을 한다. 이는 사랑이 아니라 시늉이다. 그 시늉이 모아져서 북괴의 수령체제가 구축된다. 죽지 않으려면 그 시늉을 잘 내야 한다. 사랑이 動(동)하여 사랑이 우러나는 것으로 하나 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시늉을 내게 한다. 나올 수 없는 사랑인데, 나온 것처럼 만든다. 거짓된 사랑이다.

 

속고 속이는 것으로 사랑의 시늉을 낸다. 이는 각 자가 사랑하는 것들이 불모로 인질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랑을 지키려고 시늉을 할 뿐이다. 수령에 대한 강요된 사랑을 시늉하면서 그 사랑의 강요에 노예가 된다. 하지만 실상은 각자가 사랑하는 것에 대한 사랑을 위해 시늉을 하는 것일 뿐이다. 누가 툰드라의 추위를 좋아하겠는가? 그곳에서 나올 수 없는 거주민이라면, 그곳이 좋아서 사는 것이 아니다. 그가 사랑하는 것이 그곳에 있으니, 그 사랑을 위해 그 추위를 다루면서 사는 것이다. 인간을 죽여서 공포를 만들고 그것으로 식인종이 된다.

 

그것이 곧 북괴의 모습이다. 자기 가족을 위해 전체 인민을 죽이는 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인민은 그것들의 소유가 되어 유린을 당하게 되는데, 그 유린을 당해도 가족을 지킬 수 있다면 시늉을 낸다. 그 사랑을 지킬 수 있다면 그 폭정을 감내한다. 그들에게 진정한 자유는 무엇인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처럼 인민을 죽여 가족愛를 달성하는 길인가? 그들만의 가족애의 완성을 위해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사람을 죽인 것이다.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대동강을 채우고도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그 사랑의 완성을 위해 사람을 죽이고 또 죽여 갈 것이다.

 

남북의 모든 빨갱이는 자기 가족을 위해 수령愛(애)를 시늉하고 있다. 그 시늉은 곧 기득권의 구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거기서 막대한 수익이 나온다. 수령숭배의 시늉만 하면 안전한 것이고 그것들의 지령 지시만 잘 따르면 안전할 것이기 때문에, 자기 가족애를 위해 기득권으로 이웃을 파괴한다. 악마의 경제를 구축한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 김일성주체敎(교)는 사실상 김일성 가족애에 대한 숭배일 뿐이다. 그것을 숭배하니 자동으로 자기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기 가족을 위해 이웃을 파괴하고 자유를 팔아버린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인간은 외친다. 도대체 인간의 부르짖는 자유는 무엇인가? 자기 마음대로 할 권리를 달라는 말인가? 인간에게 진정한 자유는 아가페 사랑에 묶이는 것이다. 그것이 곧 인간이 누려할 진정한 자유이다. 아가페 사랑의 종이 되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5: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아가페 사랑의 종이 되지 못하면 인간은 이기주의에 빠지게 된다. 이기주의는 사랑의 대상을 위해 이웃을 파괴한다. 그런 사랑은 협착한 것이다.

 

그것을 탐욕이라고 한다. 지구는 하나고 인간은 많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 때문에 이웃에게 害(해)를 주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인간 속에는 아가페 사랑이 없다. 에로스와 스톨게와 필리아와 자기愛(애)등은 있어도 하나님의 本質(본질)의 사랑은 없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인간 속으로 오신다. 인간 속으로 오신 하나님은 사랑의 源泉(원천)이 되신다. 根源(근원)이 되신다. 못이 되신다. 때를 따라 내리시는 사랑의 雨(우)와 露(로)와 복된 장맛비가 되신다.

 

소낙비가 되신다. 아가페 사랑의 根源(근원)이 되신다. 그 때문에 그 속에서 다함이 없이 사랑이 솟아나온다. 그 사랑이 動(동)하여 그 사람으로 행동하게 한다. [이사야 35:5-7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원천이다. 이 원천은 다함이 없는 사랑의 샘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진면목이다. 하나님이 인간 속에 거하셔서 그 사랑을 다함이 없이 供給(공급)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인간 속에 전혀 없던 사랑이다. 그 사랑이 솟아나는 자들만이 참 기독인이다. 그 나머지는 모두 다 인본주의 곧 하나님의 사랑을 흉내 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흉내 내는 기술이 탁월한 자들만이 그것을 어느 정도 실수 없이 낸다. 그 사랑을 흉내 내지 못하는 자들은 처절한 자신을 발견한다. 이웃을 파괴해야만 비로소 돈을 벌 수 있다는 현실에 놀라게 되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인본주의로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들어가셔서 자리 잡으시고 그 안에서 영원한 사랑의 근원이 되신다. 그 사랑이 솟아나면 그 사랑이 그 속에서 動(동)하게 되고 그 동함이 그 사람의 눈으로 입으로 가고 귀로 가고 눈으로 가고 손으로 가고 발로 간다. 그는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귀로 사랑의 입으로 사랑의 코로 사랑의 손으로 발로 그 사랑을 행동하게 된다. 그 사랑이 그 사람의 운전대를 잡는다. 가족구성원의 각기의 운전대를 잡는다. 아가페 사랑으로 합심된 가족이다. 결코 다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 사랑이 국민구성원의 각기운전대를 잡는다. 국가합심이다.

 

이런 국가는 결코 다툼이 일어나지 않는다. 시늉과 흉내가 아닌 진정한 사랑이 우러나서 서로를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세상이 된다. 사랑이 득세하는 것이니, 사사로운 것은 다 궤멸 당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부모를 공경한다. 그 사랑이 動(동)하여 사람을 부부애라는 이기주의에서 구출하고 참된 부부애를 완성한다. 그 사랑이 동하여 사람을 친구愛라는 이기주의에서 구출하고 참된 친구愛를 완성한다. 그 사랑으로 행동하게 한다. 그것이 참으로 하나님이 요구하는 아가페 사랑의 운전대이다. 아가페 사랑은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권능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본문은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肉饍(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라고 하신다. 화목이란 아가페 사랑으로 화목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각 인간 속으로 들어가는 기름부음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 기름부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곧 최고의 가치임을 직시해야 한다. 명절마다 사람들은 부모형제를 찾는다. 거기에는 육선이 가득하다. 하지만 결국 심각한 다툼으로 상처를 입고 헤어진다. 만남이 福(복)이 되지 못한다. 육선이 사랑을 만들지 못한다.

 

인류의 절망은 각기의 이기주의에 빠진 것이다. 거기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각기의 이익만을 위해 운전대를 貪(탐)하고 사람마다 다양한 術策(술책)을 낸다. 거기는 다툼이 인다. 서로가 물고 먹는다. 하여 망하게 된다. 인간은 결코 이타적인 사랑이 빈곤하다. 인간이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흉내 내는 것일 뿐이다. 인간의 이타심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빈곤하다는 것이다. 그 빈곤한 분량으로는 항상 사랑을 이룰 수 없다. 그 때문에 사랑이 다함이 없이 공급되어야 한다. 인간 속에는 결코 다함이 없이 솟구치는 이타적인 사랑이 없다. 아가페가 없는 것이다.

 

있다면 가족愛(애) 연인愛(애) 친구愛(애) 자기愛(애)등만 있는데, 이것이 타락한 성품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기주의가 된다. 인간 속에 부여된 모든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지휘를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사랑과 통제와 지휘가 없으니 모든 것이 다 흉기가 된다. 각기 속에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사랑이 마르지 않는다. 특히 모성애에서 그 예를 수없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가족이기주의의 의미일 뿐이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지독한 시련을 당하는 것은 가족이기주의의 폐단 때문이다. 남북빨갱이는 지독한 가족이기주의자들이다.

 

김정일은 자기 가족에서 권력을 세습하기 위해 350만 명의 인민을 굶겨 죽인다. 북한 빨갱이는 김정일을 위해 그 짓을 해주고 자기 가족의 안전을 도모한다. 남한 빨갱이는 그 짓을 두호 비호 미화해주고 자기 가족의 이익을 위한 기득권을 유지한다. 남한 빨갱이가 아니더라도 그것을 비판 질타하면 해를 당하게 되어 모든 것을 잃어버릴까 전전긍긍하는 지식인들의 세계가 있다. 대한민국의 지식인의 사회는 가족이기주의에 매몰된 세계이다. 거기서 무슨 공익이 나오겠는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데, 집단이기주의로 공화국을 망신창이로 만들고 있다.

 

집단이기주의는 각기 가족이기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결집한 이기주의이다. 이들의 민주화란 공화국의 공공의 이익이 아니라 자기들만의 이익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식인종의 세상이다. 떼거리는 집단주의이다. 집단주의는 네피림의 재앙이다. 거인 족속을 의미하는데, 우주인이 지구에 불시착하고 인간 여자와 결혼해서 나온 씨라고 한다. 3미터에서 20미터 까지의 다양한 크기인데, 이들은 한 끼에 보통 인간의 100人(인) 분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하여 지구는 식량전쟁이 벌어진다. 네피림을 이길 才幹(재간)이 없는 인간들은 굶주려죽게 되고 식인종이 된다.

 

지구에 피 터지는 싸움이 인다. 가족공동체끼리 뭉쳐야 네피림과 他(타)공동체로부터 식량을 지킨다. 적을 죽여야 식량을 지킨다. 이런 결사항전의 조직으로 생존의 방법을 익힌다. 뭉쳐야 산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점성이 강한 집단은 잘 뭉친다. 잘 뭉쳐도 적을 이기지 못하면 망한다. 지혜 싸움이기 때문이다. 고대로부터 인간이 많은 식량을 확보한 자들을 大人(대인)이라고 한다. 또는 거인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집단으로 대신한다. 집단이기주의는 네피림의 문화이다. 하여 네피림이 인간의 식량을 우선적으로 장악하고 그것을 먹어치운다. 마침내 대 기근이 든다.

 

식량이 나오지 않는다. 種子(종자) 씨까지도 먹어치운다. 인간들은 그것들의 눈을 피해 산으로 피신해서 숨어서 연명하는데, 네피림들은 배고프다. 하여 그것들이 서로를 잡아먹는다. 하여 마침내 그것들이 소멸된다. 이런 네피림의 문화는 가족이기주의를 극대화한 악마의 악습이다. 이 악습에서 대한민국이 벗어나지 않는다면 결국은 망하게 된다. 自(자)국가 이기주의가 극성인 세상에 또 하나의 네피림을 보게 된다. 이젠 국제적인 네피림과 싸워야 한다. 각종 조폭집단과 각종 테러집단과 각종 범죄 집단과 그와 유사한 집단들이 국제화 하고 있다. 거대네피림이다.

 

이들의 목적은 국제적으로 식량과 원자재와 에너지를 장악하는 것에 있다. 이 거인들을 제압하여 시장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인데, 이를 바로잡는 안목이 결국 自(자)국가 이기주의에 국한한다. 이는 결국 나라가 그것들의 공격에 당하는 기회 제공일 뿐이다. 이것들을 이기려면 아가페 사랑으로 武裝(무장)한 우리 국가가 되어야 한다. 그 때만이 국제적인 이 네피림을 제압하고 시장 질서를 바로 세워 인류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열기 때문이다. 통일대박은 국가이기주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가페 사랑이 국민 운전대를 잡을 때 있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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