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간담회에 대한 재단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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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월 10일 한창권 대표의 “자질을 의심케 한 지원재단 단체장간담회”라는 자유방 게시글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 재단은 지난해 재단 2기 출범(경영진의 신규 부임)을 위한 각종 업무 파악 및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는 분주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정연’ 단체장 명의의 공문으로 재단 이사장 접견을 위한 날짜를 임의로 지정하여 통보해 옴에 따라, 우리 재단은 새해 1월 중으로 단체장과의 간담회 예정 일정을 실무자를 통해 전달하였고,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여개의 단체장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실시하여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월 중으로 단체장과의 총 간담회 계획에 의해 지난 2월 7일 재단에서 30여개 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날 재단과 관련한 여러 단체장들의 조언이 있었고, 차후 필요한 사항은 재단 운영에 반영토록 답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한창권 대표가 주장한 내용이 간담회시 상황 및 사실과 왜곡되었고, 재단 이사장에 대한 심한 인격적 모욕의 게시물을 바로잡기 위해 재단 사무총장으로서 엄중히 항의하며, 이에 대한 정중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게시물 내용 중에, o “사려 깊지 못한” “불통의 언행” “첫 인사말을 꼭 붙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 “불손한 태도” “분노담긴 눈” “이사람 정신 나간나?” “분노가 극에 달한 듯”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등의 표현은 또한 우리 재단에서 주최한 간담회 분위기도 “숨 막힐 듯한 팽팽한 분위기”도 아니었으며, 감사원에 대한 감사 요청 건은 그동안 재단이 정착 지원에 문제가 있었다면 개선이 필요했기에 감사를 요청했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향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적법한 절차와 원칙에 의해 관련 주장을 해 달라고 주문한 바, “바로잡겠다”라는 왜곡된 내용으로 와전되었으며 o 일부 단체장들의 이사장의 발언과 답변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은 주장인 이에 따라 재단 이사장은 좀 더 겸허한 자세로 소통과 대화를 위해 4각 테이블 배치 형태의 토론 현장에 서서 발언 한 것에 대해 한 대표를 비롯한 일부 단체장들의 심한 야유로 원 자리에 복귀하였습니다. 본인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원활한 소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1월 간담회에서 어느 단체장이 재단과의 관계를 “소화제”로 표현하였습니다.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라고 말했듯이,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한 걸음 양보가 두 걸음의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단은 항상 소통의 문이 개방되어 있으며, 모든 재단 운영은 “어항속의 금붕어”를 보듯이 투명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20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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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총장님과 같으신분이 재단에 계셔서 다행입니다.
진정으로 소통이 된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 소통의 내용은 전체탈북인들의 이익을 위한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봅니다.
새롭게 임원진이 꾸려진 상태이기에 마음만 먹으면 우리탈북인들을 위한 실효성과 효율적인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칙과 어긋나는 것을 요구하는 인간들에 대해서는 절대 굴복하여서는 안 될 것으로 압니다. 거기 갔던 인간들은 어쩐지 민주노총 같이 생각되어 씁쓸합니다.
헉!
제가 관여할건 아니지만
한창권 이란분 빨리 장부정리 부터 해놓으셔야겠네요
대충 읽어보니 아예 싹 정리 장리하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상당히 강한것같네요
모든 신뢰와 믿음은 모두 인간적인 솔직함에서 부터 시작된다 하드라구요
그러지말고 그냥 톡까놓고
아 시바 미안해 네 잘못했어 할줄아는게 그것뿐 이라
또 통할줄 알고 그랬어
그냥 그러세요
현명한 사람이라면 님의 장점을 써먹을곳을
찾으려 같이 노력 할것이고
그렇지않고 남은 시간이 별로 없거나 여유가 없으면
글세요....
아무래도
만일 통일이 되었을때
역으로 님 같으신분들이 역으로 북한 동포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줄 위험과 가능성이 더 높다는걸
먼저 생각 하겠지요
똑똑한 사람이라면
오~우~~ 샷
알고보니 이동네도 복잡하구만
오~우~~ 샷
- 북에서온사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2 21:02:11
- josong2727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5 09:14:42
오히려 한창권회장이 표현이 쫌은 디테일해서 그렇지 사실을 그대로 애기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날 간담회가 화기애애하고 협조적이고 건설적인 그런 회의였습니까?
그리고 더 정확히는 정책고객인 탈북자나 단체장들을 격려하고 다독이고 함께 노력하자고 손을 잡는 그런 진정성이 있었단 말입니까?
사무총장님의 위 글은 심히 옳지 않고 원칙보다는 상관에게 무원치학게 아부하는 모습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좌중하세요!!!!
거기에 뭐 보위원이라시고 좃국을 운운하네! 씨발넘아! 너 너네최고존엄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권위와 위신을 떨어뜨렷다고 좃국에서 키브스 송환하여 가족과 함께 정치범 관리
소 가겠구나! 그럼 관리소 잘가거라! 가서 너네 좃국 끝까지 지키다 말라죽어라! ㅋㅋㅋ 좃국 ㅎㅎㅎㅎㅎ 가련한넘아!
- 쪽팔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4 12:11:38
김일주 때 호강하다가 바뀌니 새 이사장을 길들이기 하는거 우리 탈북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굽히지말고 원칙과 법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 josong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5 09:10:54
반면 한국 원주민들이 미국에서 영주권 얻자면, 돈을 수십만딸라 이상 미국에 투자하든가, 아니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든지,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뛰어난 기술을 가졌다든가, 아니면 세계대회에서 금메달 딸 정도의 유명 체육선수던가하면 해야 영주권 얻을 수 있죠.
- josong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5 09:09:43
- josong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5 01: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