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감사청구와 관련 왜곡된 내용을 바로 잡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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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총장입니다.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다시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재단에 대한 탈북자 단체장님들의 원색적인 비판과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제 취임한지 2, 3개월밖에 안 되는 이사장, 사무총장으로서는 과연 재단에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확실히 밝히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쳐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재단이 먼저 스스로 감사를 받겠다”고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수차례 설명하였음에도 왜곡된 주장이 계속 나와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탈북 단체 보조사업과 관련하여 2013년 국정감사에서 상당수 의원님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희 재단의 감사팀장이 각 의원님실에 가서 관계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시정하겠다고 약속드린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적 및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의 현황자료(회원명단, 사무실 위치 및 보유 여부, 사업자등록증, 회비징수 여부 등)의 징구 및 동 자료 국회 제출
이 부분에 대한 시정 결과도 의원님들께 보고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사무총장이 공문을 보낸 것이며, 이에 따라 재단도 국회에 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공모사업 처리 절차에 적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지난 간담회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 이미 재단이 요구한 단체면담 관련 자료를 제출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업무 협조에 감사드리며, 사무총장으로서 이미 약속한대로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투명한 절차를 밟아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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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가지하네.
사무실도없는 가짜단체...사무실 하나에 여러 단체가 이름거는 건 없애야 합니다.
하지만 재단의 전시성 행사 하나에 몇 억씩 쓰고 하는 건 바로잡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