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주최한 탈북단체장간담회에 대한 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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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신임이사장에 대한 일말의 " 기대" 를 가지고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만(그분의 스펙을 보고) 헉~~~이럴 수가~~~ 초청한 단체장들에게 신임이사장이 던진 첫 말은 감사원에 지원재단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는 얘기였습니다.
결국 자기는 부임된지 얼마되지 않으니 꿀릴 게 없다, 이번에 조직된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에서 지원재단문제를 가지고 기자회견도 열고 청와대 신문고에 글도 올렸으니 어디 한번 과거의 지원재단에 대해 제대로 털어보자. 털다보면 그간에 지원재단에서 예산을 받았던 탈북단체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먼지털기가 될테고 이것은 결국 당신들이 자초한 일이니까... 뭐 이런 식의 뉴앙스로 시작되더라고요.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감사원감사가 두려운 것이 아니고 신임이사장의 고압적인 그 태도가 영 밥맛이었습니다.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를 운운하시는 분들이 ?이런 식의 불통모습을 보일바에야 굳이 이런 식의 간담회자리를 만들 일이 뭐 있습니까? 민주적인 절차모양새만 갖추고 인증샷만 남기는 패스간담회, 뭐 이런 겁니까? 그야말로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자리였습니다. 결국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조직한 탈북단체장들과의 간담회는 신임이사장의 감사원경고성 발언으로 시작된 그야말로 ...."에에~~~효효효~~~"였죠.
그 다음은 "쪽수싸움"이었습니다. 신임이사장은 지원재단문제가 직원들에 대한 문제가 아닌 이사장과 임원진들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재단직원전원을 간담회에 참석시켰습니다. 그리고는 단체장들의 발언이 끝난 이후에 "단체장이 말하는데 우리 직원들 중에 한 사람도 반론하는 사람이 없는 걸 보니 우리 지원재단이 문제가 있긴 있는 모양이네~"라고 비아냥거리면서 반박과 대결을 고취시키는 것을 지켜보며 전신에 닭살이 돋았습니다.
솔직히 당시의 제 감정을 그대로 피력한다면...( 저 분이 여당국회의원하신 분이 맞나? 고려대 대학원 나오신 분 맞나?) 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2.7만명 탈북자들의 지원재단을 맡으실 "사이즈"가 아니란 것이 당시 저의 솔직한 느낌이었습니다.
본인은 섭섭하시겠지만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신임이사장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현정부가 인사문제에서만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의 정치적 성향에서도 다소 변화가 왔습니다만)
결국 단체장들과의 대결을 고취한 신임이사장의 말이 끝난 뒤에 몇몇 사람들 (있지 않나요 북한에도... 짤까닥들)이 일어나 반론을 제기했지만 공허한 하울링이었습니다. 그 덕에 단체장들과 지원재단직원들 간에 오간 것은 "격조"뿐이었죠. 상처는 서로가 다 받은 겁니다.
잘못하셨습니다. 실수하신 겁니다. 간담회에 지원재단직원전원을 참가시켜놓고 대결을 고취시킨 점이나 단체장들에게 망신을 당하시는 모습들을 보여주신 건 신임이사장님의 큰 실수였죠.
지원재단건물 비싼데서 싼데로 옮겨라, 임원진들 년봉 탈북자수주에 맞게 낮춰라! 와 같은 야박한 말들이 나오게 된 원인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타이틀만 탈북자들로 걸어놓고 숱한 국가예산 받아 비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자기들 철밥통만 지키기에 급급하는 모습들이 새로 출범한 2기 임원진들도 여전하기에 나오는 말들인 것입니다. 새겨들으세요!
지켜볼 것입니다. 신임이사장의 그런 자세가 언제까지 가는지를 지켜보겠습니다. 분명한 건 순리를 어기고 자신을 정의라고 합리화하면서 힘없는 약자들을 무시한 "갑"은 언젠가는 꼭 그 댓가를 치르게 된다라는 겁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신임이사장은 왜 탈북자들이 지원재단문제라면 문제의식을 가지고 공분해하는지를 좀 더 소상하게 인지하고 정말로 탈북자들의 지원을 위해 책정된 국가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쓰여지지 않게, 지들만의 눈먼돈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살림살이를 잘 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소통은 경청에서 오고 진정한 화합은 배려에서 오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어떤 식으로 자신들을 변명하고 합리화해도 자기 자신의 양심만은 속이지 못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나는 진정 탈북자들을 내 친자식처럼 대하고 생각하고 있는지...
그런 차원에서 덕담한수 알려드립니다.
진실은 변명하지 않습니다. 진실은 말하지 않습니다. 진실은 그냥 듣고만 있습니다. 조용히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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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나 있냐?
일은 하냐?
그주제에 누구르ㅡㅡ
그주제에 진실?
한창건이 진실이라는거냐?ㅋㅋㅋㅋㅋ
미친넘,,
진실은 조용히 웃고만 있는다며 저따위 글쓰냐?
그래서 너같은인간을 안된다는거야,
말과 행동이 다르잖어
곧 손모가지 두개 떨어져 나가겠군
너같은 개아들 싸지르고도 니에민 멱국 먹었냐?
꺼져~~~ 이 말종아
악풀은 니가 달았구만,
내댓글이 뭐가 악풀인데?
충고도 모르갔냐?
찬성 아니면 모두 악풀이냐?
대한민국법이 모두 니들 편인줄 아냐?ㅋㅋㅋ
말종이라구?
네놈도 경찰에서 좀 보자.
그리 협박하고 무사할줄 아냐?
남이야 어쩌든,,,
그러는 나는 너들처럼 저런 글 달며 자기네 지지해 달라고 구질구질하게 안산다.
한마디로 내힘으로 산다 이말이다.
내직업 가지고 내힘으로 벌어서==== 이런 자유 누리며 편히 산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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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악성댓글 단것 없다. 너들이 자기들만 진실인 것처럼 오도하기에 그러지 말라고 했을뿐이다.
너들처럼 내가 어느글에 ...<말종아.. 짐승아..사람질해라.... >이런 악풀 단거 없잔아.
너들처럼 <손모가지 자른다>고 협박한 것도 없잖아.
오히려 너들이 자기네를 지지 안해준다고 협박하잖아.
장의적인 토론 해보자구?
창의적이 되려면 너들부터 잘못을 찾으면서 논의점을 제시하란 말이야.
저 글에는 정옥임인지 뭔지 한 여자 나쁘다는 소리만 있잖아.
정옥임이 어떤 여잔지 우리 이미 다 아니까 지나간 소리 그만두고,, 창의적인 글 올리란 말이야.
딴것 없어 ...누가 옳고 나쁘고 논하지 말고,,, 박통에게 다시 건의서 올리라.,
지원재단 싹 없애자구...
먼저 탈북자 사회에 설문지 돌리라.
재단을 어떻게 개혁해야 하겠는가?
재단을 그냥 두어야하겠는가 없애야 하것는가?//
등으로 탈북자 전체에게 설문조사 싸인받아서 국회에 제출하란 말이야.
지금 너들때문에 탈북자사회도 둘로 갈라지고 있잖아.
창의적인 대화를 해보자.
때문에 비상근직 이사5명은 모두 탈북민사회에서 덕망있고 원칙적인 자들을 선출하여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상근직, 당연직등으로 남한인이 5명, 비상근직 5명은 모두 탈북인으로 하여야 아주 조금이나마 탈북인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다고 봅니다.
상근이사, 비상근이사, 당연직이사가 뭔지도 모르고 시비거는사람이 있어 소상히 설명을 붙이니 시비거는분은 자세히 보시기를 바랍니다.
상근이사란- 재단에 출근하면서 재단으로부터 높은봉급을 타서 잡수시는 분들.
비상근이사란- 재단에 출근하지않고 재단으로부터 전혀봉급을 타서 잡숫지 못하는분들. 즉 이들은 다른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재단이사로 활동함.
당연직이사란- 정부관료들 즉 통일부차관, 기획재정부차관등 정부요직에 있으면서 겸임하여 재단이사직을 수행하는 양반들. 봉급은 저들부처에서 타서 잡숫고 재단에서는 봉급못받음.
이상 설명했는데 설명이 마이 잘못되였으믄 대신 수정해 주시라요. 알가서!
상근이사란
그러니 탈북인이 일자리를 꿰차겟다고 또 봉급자리로 철밥통만들려고 들어간다고 말하디못하는거 아니가서? 그래두 뭐 말두 되지않는거 할래믄야 얼마든지 하지않카서!
고저 거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가서? 고저 거 덩일이, 덩은이때 탈북하느라고 난리가 진짜 날리가 아니가서? 고저 폭탄한발떨어지지 않았는데 300만이 죽은것이 진짜 날리 아니가서?
그래서 고저 6.25.난리는 날리도 아니디... 에 효효효효...
정말 약이없는 자들이구나, ㅋㅋ
내가 단 악풀 한번골라봐라 이 쓰레기들아..
이넘들은 이사 자리도 돈 받는 이사 자리 안주면 또 땡깡부릴 넘들이여.더
탈북자끼리 헐뜯고 참 비극이군요..어쨋든간에 수준이하입니다..남을그리헐뜯으면 안되죠.... 탈북인권을위해 총대를메고 국정원과 싸우고 당신들 매맞는일도 없애고 당신들도 해외로 갈수있게 만들어주신분이 바로 한창권이라는분이더군요..이시대의민주투사입니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분들 그러지마시고 그분을 위해 격려를 보내드리는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하게됩니다..투박하고 공격적인 성격인것같지만 그래도 의리가 있고 생각이 깊은사람이더군요..탈북민들 제발 싸우지마시고요.
자기는 악풀 안달았다고 구차한변명하지만 누가 봐두 악풀이구만
재단이사장하고 무슨 연분이있어 두둔하는지는 모르나 내 짐작컨데 첫째:모 국회의원실에 앉아서 할일없이 여러싸이트 돌아다니다가 좋은 발제글이 올라오기 바쁘게 악풀다는 넘
둘째 : 재단내 직원일 가능성도 높음// 밥처먹구 할일 없는 이런 쥐새끼들 한두넘이 가명 바꿔가면서 악풀다는 넘
셋째 : 과거에 한창권 이하 주변 사람들한테 까불다가 줘터진경력이 있는 자
넷째 : 탈북자사회 이간질 시켜야할 임무를 받은 보위부 간첩 등 등
나?? 그래 보위부간첩이다. ㅎㅎ 무섭지?
간첩이지만 너같은 거지나 다치는 그런 간첩 아니다.
나말이냐? 그래 너같이 일은 안하고 공짜나 바라고 사는 거러지들 제일 미워하는 그런 분이시다.
재단 직원?
그래 재단 직원이면 어쩔래? 부러우냐? 너같은 무식한자는 영원히 곁에도 못오는자리야. 너같은거 능력이 있냐? 지식이 있냐?
국회의원실?? 부러워? 감질나냐? 한심한 놈아,,바라보며 침이나 흘려라.
내가 악풀을 달았어?악풀이 먼지 알어?너같은 한심한놈 비판한거 악풀 아니거든,,
숨어서 악풀달았다구? 너는 왜 숨어서 악풀다냐? 하긴 너야 한심한 떵개니까 주인뒤에 숨어서 짖어대는거지? 그치? 맞지? 그치? 야 이 미물아,,,,,재단 뜯어먹을 거지궁냥 그만두고 가서 일하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