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지금 재단 때문에 신변에 큰 일 일어났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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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 그대로 입니다. 탈북자들 요즘 재단이 합리적이지 못한 운영 때문에 큰 일이 일어 났습니까? 아니지 않아요. 원래 후원회나 재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탈북자들을 이 남한 사회에 더욱 빨리 정착 시키고 그들이 경제적으로 의식적으로 높은 시민의식을 갖춘 당당한 국민의 일원으로 만들어 장차 통일의 주역으로 만들고자 하는 정부와 국민적 지향에 따라 통일부 부속 기관으로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재단이 현 근 3만에 육박하는 탈북자들의 개개인의 심중을 다 담아줄수 없는것도 사실이고...그 운영에서 비 효율적인 운영과 구성으로 되어 혁신적인 변혁이 있어야 할것은 분명하나 결코 일부의 탈북자들이 잘 말하는 예로 재단의 "정책 고객"은 될 수 있으나 주인은 될 수 없습니다. 왜서 인지는 탈북자들 스스로가 잘 알것입니다. 요즘 몇일이 멀다하게 뭔 "간담회"요 하면서 재단의 비 효율적인 행태들에서 거들고 있는 "소재지 이전"이요, "비싼 가구"요 "상담사 50%"요 하는데...이건 언제 부터 말하던 것을 언제는 하지 않다가 왜 또 지금에야 와서 꺼들고 떠드는지 그 저의에 대하여 정확한 설명이 먼저 필요하며 그 진정서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탈북자 권익" ...좋습니다. 그 전에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탈북자 권익 " 누가 주었습니까? 물론 탈북자가 있기에- 통일부 정착 지원과 -가 있고 -지원재단- 이 있는것 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없었다면 어쩌겠습니까? 20년 15년 전, 적어도 10년 전에도 없었습니다. 그럼 탈북자 지원기관이 없을때 남한으로 온 탈북자들은 지원과나 재단이 없어서 정착을 못하였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근래에 들어 오는 탈북자들 보다 더 많은 정착금과 남한 사람들도 들어가기 힘든 대공기업들에 취직도 시켜 주었습니다. 하여 현재는 누가 봐도 이질감을 찾을 수 없는 남한 사람들로 사회와 회사에서 자리 매김 하고 당당히 살고 있습니다. 그와 반면에 아직 까지 정착 하지 못한 사람들은 왜서 일가요??? 일하기 싫어서 입니까? 아니면 그 무슨 이념에 기초한 사명감 때문에 NGO활동에 투신 하느라 가정과 자신을 돌볼 겨를이 못되어서 입니까? 어느 네티즌이 말을 빌어 한다면 -제일 정착 못한것들이 정착 정착 한다 - 고 비야냥 거렸는데...사람 인생 내 맘대로 않되는데... 좀 심하긴 하지만 뭐 별로 틀린 말도 아닙니다. 이젠 본론으로 돌아간다면 김일주 이사장이 할 적에는 왜? 비효률적인 현상들이 없었습니까? 예로 탈북민 정착을 위해 캐나다 이민국에 연수를 갔었다고 합니다. 다민족 이민들로 구성된 캐나다와 대한민국이 같습니까? 탈북자 정착 정책을 구실로 관광은 하지 않았나 ...? 하는 의구심을 떨칠수 없는 이런 비 현실적인 사업들이 여러가지 였는데그 때는 왜 "거세차게" 투쟁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언젠가는 김일주 이사장이 나쁜 사람인양 떠들다가 왜서 - 둘째 며느리 맞아야 첫째 며느리 좋은줄 안다 -면서 김일주 역임을 위한 서명 까지 하며 다녔습니까? 하고 상담사 50% 말이 됩니까? 탈북자들, 구직이 첫째요. 학업과 의료를 위한 상담을 하는데 각 지자체와 동사무소에서도 능히 할수 있는 상담들이며 취업을 상담을 한다면 탈북자들이 남한 기업과 기업주의 입장을 더 잘압니까? 탈북자 출신이 취업상담을 한다면 자신은 취업하여 얼마나 일했으며 취업을 위해 면접을 몇번이나 봤으며 짤릴적에는 왜 짤리였는지 하는 경험에 기초한 노하우가 있어 전수 할 수가 있어요? 참... 상담사 억지 쓰지 마세요. 적어도 생산 현장에서 5~7 여년 일한 사람이 하여야 하며 아무련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이 한다면 이것도 역시 사무직 일자리 추구한다는 요령 기회주이라는 평을 외면하기 힘든 것입니다. 의료 교육 분야도 탈북 출신 상담사 억지 입니다. 탈북 출신 상담사는 약 10~15 % 의 어느 정도 탈북자 정서의 심리상의 변화를 참고 하는데 필요하지만 50% 너무도 비 현실적인 억지 입니다. 이런 행태들이 자신들 보기에도 너무 어페지 않아요? 27일 뉴스된 송파 석촌 지하방에 살던 세모녀 자살 사건을 자신과 결부하여 깊이 음미합시다. 그들은 죽으면서도 주인에게 마지막 월세와 국가 공과금을 내고도 -미안합니다 - 하고 갔습니다. 그들에 비하며 탈북자들은 일종의 "특수"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며 석촌 세 모녀와 같이 어딘가에 소외 되어 있는 사람들과는 정부와 국민의 지원과 혜택이 비교 될수가 있는지를 ...그들이 이룩한 땅에 우린 "무임 승차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에 즈금이라도 미안함을 가집시다. 3.1 만세 시위날을 맞으며 미안합니다. 앞으로 상식적인 논리로 국민을 상대할 날이 있을것입니다. 그때 국민 앞에 평가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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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03 10:23:40
감놔라 세놔라 하지마시고..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03 10:23:54
한창권은 김일주때 왜 비효율적 문제를 눈감았었는지 물으면 대답못합니다.
지금 제기하는 문제를 왜 이사장이 바뀌니 이렇게 열심인지 모르죠.
살면서 보니 가장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복지타령을 많이 하였으며 회사일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착을 못하고 떠돌고 단체들에 머리를 기웃거리는것 많이 보았습니다.
정착금 타령, 취직타령을 하고 있지만 중국인들을 비롯한 외국 근로자들은 재정지원이 없이도 한국에서 월세를 구하여 열심히 일하며 고향으로 많은 송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의료보험을 비롯한 보험혜택도 안되지만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벌어 가족을 살리고 있습니다.
반면 일하기 싫은 자들이 정착타령 하면서 복지를 줴치고 정착금이 많네, 적네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면 지금도 얼마든지 일자리를 구할수 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에도 많은 탈북인들이 공공기관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해당 기관들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한된 공기업에 모두가 취업할수 없지만 최소한 열심히 일하신 분들은 중소기업에서 관리직을 맡고 일하고 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는 탈북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없애고 탈북자 개인들에 대한 취업과 법률상담, 심리고충상담 등 실제적으로 탈북인 개개인들이 직접적 헤택을 받을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하엿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알바는비는 얼마씩이나 받고 이렇게 론리적인 예술성을 잘표현하여 쓰는지 궁금하네
아마도 개인주머니에서 나온돈은 아닌것같은데 .
풋돈이 이니면 나도 알바할수있는데...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03 10:26:35
충남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북정연과 재단과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정책참여 문제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재단홍보물과 북정연 자유게시판, 자유북한방송 자유게시판에서 상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먼저 정책참여 문제를 공론화 하시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신 한창권회장님이하 탈북단체장님들의 각고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렵게 마련된 재단 정옥임이사장님과의 만남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시어 많이 속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한창권회장님이하 탈북단체장님들이 생각하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정책이 현재의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의 전환발상은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그 시기에 대한 논의는 저 역시 개인적으로 동감입니다
또한 현재 재단의 지원정책을 고객인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이탈주민단체들의 수준에 맞추어야 한다는 논의와 수요자들의 정책에 다수가 참여하여야 한다는 논의에 대하여 역시 공감합니다
사실 재단과 탈북단체장님들의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관심과 자립이라는 큰틀에서는 공통으로 지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방법과 방식의 차이를 인정하고 합의점을 이루는 과정이 필요하나 전체 회의진행과정은 서로의 주장을 확인하는 것으로 되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단측과 탈북단체장님들이 서로 윈윈하는 전략과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재단측과 북정연이 자주 접촉하여 합의점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인내와 용기를 가지시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진정성으로 정옥임이사장님을 설득하여 북한이탈주민 단체대표님들 답게 원만한 합의점을 이루어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에 살고 있는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심보하고는 님
먼저 님이 지적한 저세상으로 가신 고인들에 대한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님이 그분들을 대하여 지적하신 점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마음이 아픔니다
대한민국 복지 사각지대에서 운명을 달리하신 세모녀분들에 대하여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대한민국 선진복지 시스템 역시 현재는 공급자 중심으로 되어있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어 다시는 그러한 불행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빌어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참고로 저는 십수년을 세금을 내며 사회복지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님이 지적하신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가 무엇인지 최소한 아는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서로의 다른 의견을 지나치게 평가하시고 단정하시기 보다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 해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