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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역폭파사건 2주년을 앞두고(김정일이 죽었더라면......)
남북통일~! 2 358 2006-02-14 10:35:38
용천역 폭파사건 2주년을 앞두면서...... 정말로 재수없다. 그날은 김정일넘이 운이 좋았던 것 아니겠는가?

만약에 김정일이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운없이 죽었더라면 북한은 진작에 혼란이 일어났을 것이다. 후계자 정식 결정되지 못한체로 폭풍신세니까 말이다.

그리고 북한에도 망명인사들을 중심으로 민주정권이 세웠을지도 모른다. 중국이 간섭한다해도 우리 남한과 세계인권단체등등...... 가만 있었을줄인가?

자기백성들을 죽이고 언론의 자유, 이사 갈자유, 여행할수 있는 자유마저 박탈하며 심지어 위조달러나 마약, 위조상품사건등등...... 우리 남한까지 망신시키며 떳떳하지 못한 돈벌이로 자기네 배채우고

한반도 모든 청년들을 기간병역노예(의무병)로 희생시켜 청춘을 팔아먹은 원흉들이 열차폭발사건으로 죽지 못한것이 매우 한스럽다.

북한경제를 자기네들의 가계경제로 전락시킨 것들이...... 만약 김일성정권부터 경제가 낙후된 원인이다. 정치가 경제를 망쳐놓았던게 과언이 아니었던가?

게다가 지방의 인력과 자원을 평양발전에만 집중한 나머지 지방은 일제시대만도 못한 지경으로 전락되었지 아니했었던가? 더군다나 만약에 도청소재지나 직할시, 지방시라도 개발했었다면 지방과 평양간의 지역감정은 없을지도 모를것이다.

만약에 김일성 정권이 내정분야라도 총리에게 양보했었다면, 또한, 땅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거나 협동농장을 폐지하는대신에 다른방법으로 농사를 짓게 했었다면 지금처럼 북한은 낙후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권력이 한쪽에만 집중하다보니 지금처럼 그렇게 된것이다. 지금이라도 김정일은 내정분야라도 총리에게 양보하지 않는다면 오래 못갈것이다.

지금 후계자구도에서 유력시 되고 있는 김정철은 여성호르몬 과다분비증으로 고생중인데 그 희귀병이 사실이면 후계자에서 밀려날 가능서이 크다. 겨우 23살인 김정운이가 후계자될 것 같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김정남은 이미 밀입국사건때문에 빗나간것 같지만, 김정철의 여성호르몬사건때문에 아마도 복귀될 여지는 있는가보다.

그것보다는 용천역 폭팔때 김정일이 사고로 죽지 못한것은 아마도 원통하다. 김정일에게는 운이 있고 북한인민들과 우리 남한국민들은 운이 없나보다.

용천폭파 사건 덕분에 지원받아 용천은 새로운도시로 변하게 하는등의 자기네 배때기를 연장된 계기가 된것같다.

용천역 폭파사건 2주년을 앞두면서...... 정말로 원통하다.

김정일이 그때 폭파사건으로 죽었더라면 말이다...... 김정일 넘은 그때 운이 너무 좋았다. 아니, 사전에 눈치챘나보다.

후라질넘의 김정일, 빨리 죽었으면 한다.

용천폭파사건이 아니어도 그는 당뇨병등 합병증으로 인해 살이 빠져가고 있고 검버섯에 머리가 하얋게 변하고 있는것 보니 오래 못갈것 같다.

독재자는 빨리 죽어야 한다. 외국병원들은 너무한다. 독재자를 치료 하는것에 거부해야 하는 것을...... 돈에 눈이 어두워 치료해준것에 정말로 분통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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