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산, 강명도는 사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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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에 방영한 엠비엔티브의 프로그램 <아주 궁금한 이야기>에 출현한 정성산, 강명도는 북한의 실상에 대한 평가에서 나름대로의 숨겨진 비밀들을 폭로하며 자못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려했다. 허나 반시간이 지나서부터는 이상한 소리들로 지들의 명분을 합리화하려 들었다. 정성산의 말에 따르면 현재 탈북한 남성들의 30, 40세대들은 너무나 게으르단다. 때문에 남한의 정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특히 북한군에서 군복무를 한 북한남성들, 탈북자남성들은 군대에서 못된 짓만 배워가지고 북한의 여성들을 괴롭힌단다. 그들과 같이 한 배를 탄 여성탈북자는 북한식표현으로 그 곳의 남성들을 비화하면서 그들은 <덩떼위에 올려놓은 소랭이>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그들의 부르고 쓰는 소리에 나는 그만 기가 막혀 아무소리도 할 수 없었다. 예로부터 우주는 변함이 없고 한결같으나 사람은 고금이 달라 변화가 무쌍하여 악한 사람이 착한사람으로 둔갑하고 착한사람이 악한사람으로 역행하는 이들을 가리켜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라 했다. 지들이 북한 김부자 정권에 아부하며 온갖 못된 짓으로 똥칠을 해 놓은 행위들은 다 잘된 것이고 그것이 마치 반체제나 자유민주주에 적합한 행위라고 자화자처하는 생각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자기들의 과거와 현재 진행 중의 행동만이 정당하고 다른이들의 삶은 구린내나고 매우 보잘 것 없다는 이론이야말로 북한 김부자 정권이 반세기마냥 구구장창 웨치던 흑백논리, 강도적논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북한정권에서 평생을 학대받고 천대받던 당사자로써 나는 정성산이나 강명도의 말과 행동, 그들의 생각 각도는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고 합리화될 수 없는 매우 파렴치하고 표리부동한 가관으로 단정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때문에 그들은 탈북자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해야할 것이다. 이 땅에 온 탈북자들은 그 대부분이 북한독재의 칼날에 맞아 언제 꺼질지 모를 바람부는 등판에 세워진 촛불의 운명이었으며 그야말로 왼빰을 치면 오른 빰을 내대야하는 죽음보다 더 한 노예들의 삶이었다. 이처럼 그들의 원한이 산천초목에 아직도 메이리치고 있는데 어찌하여 동정은 못할망정 모욕하고 인간이하로 폄하려 드는가? 정성산이나 강명도는 일단 사람의 됨됨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정권이 쏜 총알이 아니라 탈북자들의 보다 큰 념원에 버림받는 역사의 영원한 인간쓰레게로 전락된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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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09 23:12:22
탈북자들의 여론이 들끌어요. 한 사람은 사기꾼이고 한 사람은 머리가 안 좋아 탈북자들
망신시키고 있어요. 이건 전체 탈북자들의 공통된 의견을 종합한 것이빈다.
방송국도 제발 탈북자들 선별해서 찾아주십시요.
난 기래두 정성산 이나 강명도같은 사람 들이 잇기에 자랑 스럽 던데 ~
방송보기 http://www.liveusa.net/board_2/687880
장진성이 한말 하나 잘못된게없어
말귀도 알아못듣는 사오정아
ㅉㅉㅉ 북한을 헐뜯는게 그리 아니꼬우냐
맨날 죽치고 앉아서 장진성타도를 웨치기나하고
보위부미꾸라지냐? 꼴값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4-15 16: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