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말고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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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는 탈북자를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탈북자 보고 통행증을 북한에서 떼여 가지고 오라는 정부는 노 정권이 들어와서 부터 임니다, 귀순 용사에서 철새처럼 들리는 새터민 이란 이름도 최근의 일이구요, 현 정부가 들어 서면서 탈북자 문제는 골치 거리로 변했습니다, 정일이 눈치 봐야 하는 정부가 남한 임니다, 지금도 일본으로 가는 탈북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지만 남조선 행을 택하는 탈북자는 북한에서 죄를 범한 범죄자로 정부가 몰아가고 있으니 속지 말고 사세요,남파간첩은 통일의 마지막 꽃이요,서해 교전 한국군 순직 해병들은 이름도 없습니다,아마 통일 방해군으로 순직했는지,,, 현 정부에 속지말고 담당 형사 기대하지 마세요, 담당이 아니라 감시하는 보위원으로 이해하시면 좋을듯 함니다, 간첩이 애국자가 되는 세월이 왔으니 참 기막힌 노릇 임니다, 나도 언제가는 지금은 고인이 된 이한영씨 처럼 당하는 날이 있을줄 암니다만 죽어도 북한 작간이라 믿지마세요,나의 뒤에도 이 정부의 총구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제는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모두힘을 합쳐 속지말고 사시기 바람니다, 탈북생활 20년이 되여 옴니다만 이땅에 입국해서 대성공사의 고문으로 병신이 되고 고문뒤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매라고 받아 들이라 기도 해 주니 참 병신같은 인생 살았지요,현재 늘어나는 탈북자들 후배 분들에게 선배로서 해놓은 일 없이 보낸 지난 세월 후회도 많습니다,후회없이 살려면 믿지 말고 본인의 뜻으로 판단함이 정답일 것임니다 모두 용기를 가지고 강철 심장으로 함께해 주길 바라며 탈북자 분들끼리 화합을 기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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