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을 모욕하는 뉴스Y와 YTN을 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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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탈북자 누구는?' 이라는 이름으로 여과 없이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뉴스 자막이나 앵커가 나서 탈북민들의 범죄 사실을 알림으로서 악의적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탈북민들을 증오케 하고 왕따 시키려 노골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더욱이 탈북민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뉴스Y와 YTN의 이런 짓거리는 한 두번이 아니라는 것이다.탈북민들은 뉴스Y와 YTN 본사에 뉴스 자막이나 앵커의 말에서 범죄자들이나 사건 사고를 다를 때 '탈북자 누구?'라는 말을 하지 말아 달라고 수 차례에 걸쳐 이야기 하고 항의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Y와 YTN은 '탈북민들이 항의 한 민원은 동네집 개소리 짓는 소리'보다 못하게 여기고 있다. 하다면 뉴스Y와 YTN은 왜 이토록 탈북민들 항의를 무시, 외면하면서까지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이성마저 잃고 발악 하고 있을까. 탈북민들은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다. 뉴스Y와 YTN은 범죄자들을 소개 할 때 탈북자라 이름을 내보내야 할 이유가 없다. 2014년4월6일 뉴스Y와 YTN은 '10대 이붓 딸 성폭행 30대 탈북자 징역 6년<수원지법>' 이라는 뉴스 자막을 하루 종일 방영했다. 그렇게 함으로서 온 국민들에게 탈북민들이 대한국민이 아닌 북한에서 온 사람이 인간으로서 가장 더러운 짓거리를 했다는 것을 부각시키느라 모진 애를 썼다. 이들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국가와 국민이 인정한 탈북민들의 명예를 더럽게 짓밟는 행위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범죄가 차고 넘치는 나라다. 국가와 사회, 국민을 이끌어야 할 정부 수반, 관료들, 정치꾼을 비롯해 경제 그룹 총수들이란 사람들이 몇 푼의 돈을 위해서라면 양심과 명예 따위는 걸레 짝처럼 취급하는 나라니 일반인들은 말해 뭘 하겠는가. 성폭행 따위는 노래로 불리어지고 있는 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다.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의 가슴에 식칼을 박아 살해하고 아들이 엄마를 성폭행하고 죽인 사건 등 매일과 같이 입에 올리기도 역겨운 반인륜, 패륜적인 범죄행위들이 아프리카 나라도 아닌 소위 경제 10위권에 올라 섰다는 대한민국에서 대낮에 벌어지고 있다. 뉴스Y와 YTN은 대한민국에 넘쳐나는 성폭행을 비롯한 패륜 범죄행위들을 홍보하고 돈벌이에 악용하는 언론들에 저주를 퍼붓는 사회적인 민심을 다른 데로 돌려보려는 목적에서 탈북민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대한민국 방송과 영화, 언론은 패륜아들을 낳게 하는 장본인이고 대한민국은 그 장본인들을 키우는 온상이며 천국이다. 그러니 너도나도 패륜적인 영화와 작품들을 만들어 돈벌이에 광분하고 나라 전체가 썩어빠진 패륜문화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문화를 유포시키고 광고, 선전하고 있는 방송사와 언론이야 말로 일부 탈북민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뉴스Y와 YTN이 패륜적인 범죄자에게 탈북자라는 이름을 부쳐 뉴스를 내보내는 것은 탈북민들에 대한 모욕이고 명예훼손이다. 또한 이들이 하는 짓거리는 탈북민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국민들로부터 고립시키려고 자행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탈북민들과 단체들은 뉴스Y와 YTN이 지금껏 해온 탈북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욕적이며 비방적인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 패륜적이든, 일반적이든, 범죄자에 대한 뉴스를 내보낼 때 탈북자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단호한 철퇴를 가해야 한다. 언론이 앞장서 탈북민들 비방에 앞장서고 있으니 대한민국에서 탈북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은 커녕 이방인 취급 당하고 멸시와 조롱거리로 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탈북민들을 대표 한다고 하는 단체들이 자신들을 무참히 짓밟아도 입을 봉하고 구경만 하고 있으니 뉴스Y와 YTN 같은 국가 대표 언론이 백주에 이런 짓거리를 벌리고 있다. 매일 같이 언론에 출현하여 탈북민들과 북한에 대해 그리도 열변을 토하시는 강명도, 안찬일, 강철환, 김성민을 비롯한 귀족 탈북민 선생님들께 한마디 드리고 싶다. '당신들은 탈북민으로서 심장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사람들인지 말 하지 않을 수 없다. 방송사나 언론에서 쥐어주는 몇 푼의 돈을 받아 챙기느라 전전 긍긍하면서도 그 방송사나 언론이 탈북민들을 쓰레기 취급 하고 있는 것 조차 외면하고 있는 당신들을 어떻게 보아야 하며 무엇이라 평가 할 것인가.' 탈북민들과 단체들은 이번 뉴스Y와 YTN의 모욕적이며 비 이성적인 탈북민 배척, 이간조성 행위를 단호히 배격하고 규탄해야 한다. 2만 6천명의 탈북민들은 자신들의 명예를 지키고 권익을 침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힘을 합쳐 함께 노력하여 주길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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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인식의 추락, 모두 우리 자신들에게 책임이 있어요. 언론을 탓하기에 앞서 2번님처럼 우리 모두 현명하게 살아갑시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4-09 09:55:1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4-09 09:55:3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4-09 09:56:2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4-09 09:5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