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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죽음속에 내버린 선장들, 북한인권법제정을 가로막는 나리들, 창피한줄이나 알까?
구국기도 0 259 2014-04-18 15:46:27

[잠언 19:26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이 된다는 것은 인간의 榮光(영광)이라 하겠다. 대개는 이런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알고 그것으로 영웅처럼 훈장처럼 여긴다. 사람이 사람다운 길이 있고 그 길을 가지 못하면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또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그러한 수치를 아는 존재로 만드신 것이다. 땅에는 수많은 생물이 있는데 그 어떤 존재에게도 수치를 아는 성품과 지혜를 부여치 않으신다. 오직 인간에게만 그 수치를 아는 인간이 되게 하신다. 그 수치는 인간의 기준이 있고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이 있다.

 

인간의 기준의 수치는 인간 기준의 인간다운 길로 가게 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는 하나님의 기준의 인간다운 길로 가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의 강조함은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를 아는데 있다. 그 수치감을 누려 하나님의 기준의 인간다운 길을 가는데 있다.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를 논할진대, 본질과 비 본질의 차이점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빛 앞에서 인간은 피조물의 위치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조물주 앞에 서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부여 받은 인간이 형상을 부여하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이 간격은 곧 벌거벗은 수치이다.

 

피조물과 조물주의 차이는 영원한 간격이다. 그 間隙(간극)을 넘어설 수 없다. 그것이 곧 조물주의 본질과 피조물 된 본질의 차이다. 그것의 차이가 드러나면 피조물의 위치가 드러나는 것이고 그 자체가 수치스러운 것이다. 벌거벗은 수치로 드러나게 된다. 거기다가 그가 세상에서 한 모든 행위에 따라 그 수치가 加重(가중)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수치를 부여하고 그 수치를 알게 하는 빛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의 빛 앞에서 그 어떤 인간도 자기의 수치를 감출 수가 없다. 그 간격의 수치와 그가 행한 죄에 대한 수치가 그를 掩襲(엄습)한다.

 

극히 큰 공포처럼 극히 큰 수치를 느끼게 된다. 수치의 반응은 자기변명이나 그 빛 앞에서 피하고 싶은 강한 충동이다. 아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수풀 속에 숨고 무화과 잎으로 가린다. 하나님 앞에서 핑계를 댄다. [창세기 3: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수치를 발견한다. 그 때문에 도망치게 한다.

 

또한 변명하게 한다. [11.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의 빛 앞에서 인간의 죄는 수치 그 자체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 빛에 거해야 한다. 그 수치를 알게 하는 하나님의 빛은 인간에게 수치를 자초하지 않게 하는 경고가 된다.

 

의로 가게 하는 권능이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빛 앞으로 나가야 한다. 나가서 변론하고 그분의 힘으로 그 모든 죄에서 간격에서 벗어나게 하는 은총을 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 빛 앞에 서기를 싫어한다. 이는 극한 욕심 때문이다. [요한복음 3:19-21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모름지기 하나님은 인간에게 수치를 부여하신 분이시고 알게 하는 분이시고 수치를 죽음처럼 두려워하게 만드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빛이시란 의미는 인간에게 그 모든 수치를 알게 하시는 분이시고 인간의 수치를 드러나게 하시는 분 이시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이러하신 빛의 힘으로 달구어진 자들은 수치를 아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구한다. 하나님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부음을 주셔서 인간의 수치를 가리는 옷과 그 수치를 씻어내는 물과 불과 피가 되어 주신다. 이는 참 회복이다.

 

그 때만이 인간은 은에서 찌끼를 걸러내듯이 정결하게 된다. 하나님의 信實(신실) 충실 정직 誠實(성실) 淨潔(정결) 聖潔(성결) 거룩함은 그 수치를 씻어내는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은총(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혀주심과 그 피로 씻음과 그 말씀으로 씻음과 그 성품의 불로 연단시키심을 거저 주심을 의미한다)의 권능에 있다. 그런 은총도 받을 기간이 있다. 그 기간 안에 그 은총을 입어야 한다. 그 기간을 遺棄(유기) 失機(실기)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 땅에서 사는 동안에 기회를 살려 하나님의 그런 은총을 입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 운전대를 바친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 은총을 입는 자들은 하나님께 그 운전대를 완전히 바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와 통제와 지휘를 받기 때문이다. 무릇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 지배와 통제와 지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빛의 갑옷을 입었기에 수치를 안다. 그 때문에 그 수치를 행하지 않는다. 수치로 영광을 삼거나 훈장을 삼지 않는다. [이사야 54:4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하나님이 인간의 수치를 영영히 제하시는 은총을 내려주시는 기회를 살려야 한다. [시편 25:3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시편 71:1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케 마소서] [시편 22:5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 사실 수치를 모르는 인간은 짐승과 같다 하겠다.

 

본문에 인간이 부모에게 효도 공경해야 하는데 그 효도를 거부하고 부모를 학대한다면 짐승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이는 부끄러움을 끼치고 능욕을 부르는 짐승이다. 짐승은 그렇다 쳐도 인간이 어찌 그 짓을 할 수 있겠는가? 악마에게 미혹 받은 세대는 부친을 구박하고 어미를 집에서 거리로 쫓아낸다. 그는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라는 부끄러움을 당하는 능욕을 당해도 싼 존재가 된다. 이와 같이 적그리스도는 수치를 모른다. [유다서 1:13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 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그들은 창녀의 낯을 가진 자들이다. [예레미야 3:3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도무지 수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다. 廉恥(염치)가 없는 자들이다. 도리어 그것으로 자랑을 삼고 자기들의 훈장을 삼는다. 식인종의 세상을 만들고 짐승의 왕이 된 것을 영광으로 삼는다. 그것이 곧 수치가 겹겹이 덮인 것이다. 이는 이들이 하나님의 빛에서 멀리 떠나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빛 앞에 있으면 수치를 알게 된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빛은 공포 그 자체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나 수치를 모르는 자들은 능욕을 당한다. 악마는 인간에게 수치에 무감각하게 하고 짐승이 되게 하고 그를 흉기로 삼아 세상을 망하게 하고 영원한 능욕을 당하게 한다. 무릇 악마의 흉기가 되는 것은 그의 영원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흉기는 짐승의 세상 식인종의 세상에서 그것으로 영광을 삼으나 그 세상을 능욕하는 것으로 영광을 삼는다. [24.부끄러운 그것이 우리의 어렸을 때로부터 우리 열조의 산업인 양떼와 소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25.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는 수욕에 덮이울 것이니]수치는 능욕을 부른다.

 

하나님의 빛에서 멀어진 자들은 수치에 무감각해진다. [이는 우리와 우리 열조가 어렸을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 하였음이니이다] [예레미야 17:13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하나님 빛 앞에서 사는 자들은 수치를 알기에 하나님의 은총을 구해 수치에서 벗어나고 그 능욕에서 벗어난다. 대한민국은 수치를 아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수치를 아는 인간만이 사람다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시편 25:20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 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수치를 당하는 것은 능욕을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그들이 수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수치를 제거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 은총을 구해야 한다. 때를 놓치면 안 된다. [이사야50:7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무릇 수치를 제거하려면 하나님의 은총으로 해야 한다. 그들만이 수치를 벗게 된다.

 

[8.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찌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찌어다 9.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10.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찌어다] 흑암 중에 행한다는 말은 수치스런 짓에 무감각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빛 앞으로 나와서 그 기름부음을 받아서 행하면 수치를 아는 인간이 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를 아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악마에게 미혹되어 수치에 무감각하면 불법 무법천지가 된다. 짐승의 왕국 약육강식의 식인종의 세상이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 앞으로 그 빛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빛 안으로 들어가면 비로소 무감각이 떨어져 나가고 비로소 인간됨의 수치를 알고 그 수치를 벗고 인간답게 살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게 된다. 광우 뻥 민란 같은 것으로 사람을 모을 생각을 하지 말고 오로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를 위해 모이자.

 

그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우리 국민이 되어야 한다. 수치를 모르는 나라는 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바냐 2:1.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찌어다 모일찌어다 2.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찌어다 3.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빛을 구하고 그 빛 되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수치를 벗는 국민이 되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국민은 그래서 인간다운 인간들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빛 앞에서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를 알게 되고 그 수치에서 벗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혀주심과 그 피로 씻음과 그 말씀으로 씻음과 그 성품의 불로 연단시키심을 거저 주심을 의미한다.)을 구하여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스바냐 3:5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의 빛 앞으로 가서 그 은총으로 옷을 삼자.

 

누구든지 그 은총을 옷으로 입는 자들은 벌거벗은 수치가 없어진다. 하나님만이 그 빛의 힘으로 인간의 모든 수치스런 것을 제거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엘 2:27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이 하나님과 함께 사는데 능하도록 인간의 그 부끄러운 면을 그 수치스러움을 그 은총으로 다 제거하시기 때문이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인간들이 되기 때문이다. 참으로 인간답게 사는 인간이 됨이다.

 

그 길이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결과이다. [이사야 61: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花冠(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은 인간을 하나님의 기준의 인간다움으로 이끌어 올리심이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빛 앞에서 수치를 당치 않는다. 그들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다. 그런 지도자와 국민은 위대하다.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4.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외인은 서서 너희 양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천하만국의 사표가 되는 나라가 된다.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를 아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빛 앞으로 나가는 길이다. 그 빛 앞에서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를 알고 하나님의 기준의 인간다움을 알고 하나님께 그 은총을 구하면 진정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게 하신다. [6.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7.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8.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인간이 악마와 결탁하는 그것이 곧 수치요 능욕이다. 김일성귀신과 결탁한 자들이 대한민국에서 행하는 짓을 보라. 북괴의 그 만행을 보라. 전대미문 미증유의 짓을 보라. 하나님의 빛 앞으로 나가는 우리는 그 짓을 말하기도 부끄러워해야 한다. 악마의 迷惑(미혹)에 빠져 수치를 모르는 백성은 不幸(불행)한 것이다. 그들은 북괴처럼 짐승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빛 앞에서 수치를 벗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의 기름부음으로 복 받는 나라 되자! [9.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10.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11.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그들은 천국에서 영영한 영광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25:8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지만 인간은 이런 은총을 구하는 것보다 돈만을 밝히고 이생의 것에 집착하는 짐승의 길로만 가고 있다. 그 때문에 악마와 결탁하는 짐승 곧 적그리스도가 된다. 짐승의 짓을 하는 북괴를 보라 온 천하에서 그들은 수치와 멸시와 능욕을 당하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북괴를 수치로 여긴다.

 

[잠언 18:3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북괴의 지령을 받은 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암약하는데 그것이 곧 이 나라를 모든 나라에게 멸시와 능욕을 당하게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을 구해야 한다. [골로새서 3: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마음에 가득한 수치를 인간적으로 감추는 것은 무화과 잎으로 수치를 감추는 짓이다. 곧 드러난다. 무화과 잎은 햇볕에 곧 말라 버린다. 결코 인간은 그 수치를 가릴 수 없다.

 

[나훔 3:1.화 있을찐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 하는도다 2.휙휙하는 채찍 소리, 굉굉하는 병거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3.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살륙 당한 떼, 큰 무더기 주검,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4.이는 마술의 주인 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세상이 악마의 미혹을 전하는 妖女(요녀)의 요설에 속아 악마와 결탁하는 인간의 세상을 만드나 결국 피바다이다.

 

결국 북괴처럼 화 있을 진저 피의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않는 곳이 된다. 이런 자들의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에 암약하는 자들이 있고 그것을 기회로 삼아 밥벌이로 삼는 자들도 있다. [5.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 6.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로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들이 북괴에게 핵무장을 시켜 자기들의 행위를 영구적으로 덮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속의 정체가 어찌 숨겨지겠는가? 하나님의 빛 앞에서 모든 것이 다 드러나게 마련이다. [7.그 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무하였도다 누가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하시도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빛이 그 세상을 밝히게 해야 한다. 그 때만이 그것들이 빛 앞에서 도망쳐서 영원한 나락으로 떨어져 갈 것이기 때문이다. [잠언 13:5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데 이르느니라] 모름지기 악마의 흉악을 떠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대한민국 속에 하나님을 모시면 그 빛이 북괴의 모든 정체를 드러나게 할 것이다. 그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 생명경시는 태산을 이루고 대동강을 채우고도 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빛이 그들 속에 숨어 있는 악마를 드러내고 악마는 기겁을 하고 사망의 그늘질 곳으로 도망칠 것이다. 악마가 북괴에서 後退(후퇴)하면 북괴는 그날로 붕괴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빛의 사자들이 북한 땅에 하나님의 빛을 보내는 운동을 해야 한다. 어둠에 잡힌 국회는 북한인권법제정을 거부해도 전혀 수치를 망각한 자들, 학생들을 죽음에 내버리고 도망친 선장들이다.

 

그 선장들처럼 짐승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되어 사람을 위해 법을 만든다고 거드름을 피우는 꼴을 인간들이 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나 이런 것을 수치로 아는 것에 무감각한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저것들이 저렇게 득세한다. 이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빛을 구하지 않는 연고이다. 하나님의 빛을 구하면 하나님의 빛이 있으니 하나님의 기준의 수치를 아는 국민이 되고 그로 인해 그 수치를 씻고자 하나님께 그 은총을 구하는 국민이 되었을 것이고 하나님은 우리 국민에게 하나님의 눈빛을 주셔서 북괴의 지령을 품는 자들을 간파 격파 분쇄했을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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