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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에서 드리는 대국민 호소문
Korea, Republic of 북정연 0 660 2014-04-22 08:59:09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에서 드리는 대국민 호소문

대량의 북한주민들이 사생결단 끝에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내려오기 시작한지 20년 가까이 되어온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다. 강산이 두 번 변할 사이, 2만 7천여명의 북한주민들이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한 남한의 각지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탈북민들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두 체제에서 살다보니 남한에 실현된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얼마나 우월하고 소중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때문에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겪는 모든 것이 낯설고 생소하지만 나름대로 성공정착하려는 각오를 가지고 각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지난 20년동안 탈북자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생활의 구석구석까지 깊이 있는 체험을 통하여 남북한체제의 장단점에 대하여 매우 깊이 있는 경험들을 가지게 되었으며 남한국민들에게는 북한의 실상과 수령절대독재체제의 폐해를, 또 북한의 형제들에게는 남한의 자유로움과 경제발전실상들을 속속 전해주고 있다.

탈북민들이 열심히 벌어 북한 가족들에게 보낸 딸라는 북한경제의 숨통인 시장을 주무르고 있다. 결국 북한이탈주민들을 한국사회에 조기 안정정착 시키는 문제는 다문화나 난민들의 정착문제와는 또 다른, 통일의 현재적 실천이며 통일이후에도 북한주민들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쟁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통일의 미래적 준비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민족의 숙원이었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직전 주로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2014년 1월6일, 박근혜대통령께서 제창하신 "통일대박"론의 화두는 지난 3월 28일 "드레스덴 선언"에서 통일정강으로 구체화되어 남북한만이 아니라,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 통일무지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통령의 "통일대박"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통일정책수립과 통일비용마련도 중요하지만 통일대업을 떠받들고 실천할 사람의 준비가 첫째라고 하겠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여 탈북자들을 빨리 남한사회에 성공정착시키고 통일을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본격적인 탈북역사 20년 가까이 돼오는데도 아직까지 탈북민들에 대하여 머리를 기웃둥거리며 의심부터 하려들고, 탈북민들은 그저 잠자코 조용히 살아줄 것만을 종용하던 구시대적 작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야 말로 대담하게 탈북자들을 믿고 적극 기용하고, 그래서 각급 공공영역과 사회단체들에서 실천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미래 북한건설에 준비하도록 하여야 한다.

통일부 탈북민정착지원과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같이 탈북민 관련 정부와 공공기관에는 특별히 탈북민 출신 전문가들을 별정직으로 특별채용하여 기용하며 이들 기관의 간부들과 직원들은 최소한 "철밥통"출신은 말고 탈북민들을 위해 뭔가 돕고싶은 진심을 가진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이런 기관들에는 탈북민들과 전혀 관계가 없는 정치인들이 억대 연봉의 장자리 꿰차고 않아서 탈북자들을 폄훼하고 삿대질하며 권력으로 짓누르면서 안하무인으로 행세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서울의 한 유명대학 교수가 4월 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통일부 등 정부의 핵심 엘리트들은 탈북민 관련 업무를 하지 않는다. 하나원도 늘 한직으로 생각한다. 정부에서도 음주운전을 했거나 불을 냈거나 하는 등 소위 '사고 친 공무원'을 하나원으로 내려보낸다. 이런 행태가 바뀌어야 한다. 하나원 근무 경력 없이는 통일부 간부로 발령 내면 안된다. 탈북자와의 경험이 필수적이다."라고 엄하게 지적했겠는가?

통일부나 지원재단은 시도 때도 없이 생애주기형지원, 맞춤형정착제도, 원스톱정착지원, 취업바우처제도라는 요상한 정책용어들을 만들어내어 탈북민정착지원제도가 크게 개선되는듯이 요란을 피우고 있지만 정착 수혜자들인 탈북자들은 이런 제도가 무엇인지조차 전혀 모를뿐더러 또 반기지도 않고 있으며 밑도 끝도 없는 이런 전시성사업에 귀중한 국고금을 탕진하는가고 원성만 높아가고 있다.

이것은 탈북민들과 탈북자단체들을 소중한 정책고객으로 대하고 수혜자들의 욕구와 의견을 귀담아 들을 대신 제 낯내기에만 급급하고 행정편익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비롯된 역정책집행이며 이거야 말로 박근혜정부가 강하게 개선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비정상현상이다.

이참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비정상과 오만함, 후안무치에 대하여 몇가지만 지적하려고 한다. 첫째, 탈북자단체들이 수차에 걸쳐 요구한 정보공개요청을 무시하다가 최근에야 대략적인 정보만 공개하였다. 둘째, 탈북자단체장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신임이사장을 내방차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올해 6월달까지 일정이 꽉차서 만나기 어렵다고 거절한다.

셋째, 사무실유지비용만도 일년에 5억원이상 드는 여의도를 떠나 탈북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옮겨 예산절감을 하자고 수차 걸쳐 요청했지만 여의도에 있는 것이 국회로비에 적격이라며 들은 척도 않는다. 넷째, 모든 탈북자단체들이 단체회원명부와 회비납부내역, 3년간 예산집행보고서류를 등 보도 듣도 못한 숱한 통계자료들을 제출하라고 호통질이다.

다섯째, 올해 지원재단의 정착지원서비스에 대하여 사업설명회를 하여 정착지원서비스의 실효성과 효용성, 적실성을 높여나가자고 수차 건의 드렸지만 요지부동이다. 여섯째, 탈북자단체장들을 간담회에 초청하여 좋은 의견을 달라고 말을 시켜놓고는 반갑지 않은 의견을 제기했다고 하여 한 단체장을 바로 "동포사랑" 편집위원자리에서 쫓아냈다.

일곱째, 국민들이 내어준 25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왜 쓰여지는지 정책고객에게 한 번도 설명을 않고 있으며 서비스만족도조사도 극히 형식적으로 하고 있다. 여덟째, 인터넷에서 훌쩍 사라지는 기사 하나를 띄워놓고는 탈북자들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명칭을 "남북하나재단"이라는 정체성도 모호하고 탈북민과는 거리가 먼 명칭으로 바꿔버렸다.

아홉째, 탈북민후원행사의 언론홍보물은 이사장 사진으로 도배되어있고 정착 주인공인 탈북자의 얼굴은 형식에 그치고 있으니 누구를 위한 지원재단인지 의문스럽다. 한편 탈북민정책을 직접 주관하는 통일부의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기조에 대해서는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통일부는 "정부는 재원과 노하우를! 캐어와 서비스는 난민 자신들이 스스로!"라는 원칙하에 지난 100여년 경주해온 미국의 난민지원정책의 성공적인 경험이 실증해 주듯이 북한이탈주민정착정책을 현재의 지원모델에서 자활모델로 전환, 정부는 뒤에서, 탈북민과 민간단체가 직접 주인이 되는 서비스전달체계의 구축, 북한이탈주민을 단순한 구제대상에서 함께 통일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중요한 파트너로 받아들이는 등 패러다임을 확 바꿔야 한다.

오늘 한반도는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70여년의 굽이굽이를 돌아 드디어 결승선이 보이는 직선주로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이런 중대한 조국역사의 변천을 이룩해나가는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과 철학은 안중에 없이 입으로만 "탈북민 통일역군"을 염불하는 통일부의 무책임하고 "무영혼의 정책"과 지원재단의 고압적이며 넌더리라는 전시성 정책집행에 대하여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통일로 가는 우리의 준비가 임박하고 , 북한의 부모형제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우리들의 행복이야기가 급하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러한 비정상적인 실태를 지속할 수 없기에 우리는 분연이 촛불을 켜려고 한다. 우리의 촛불은 돈이나 서비스를 더 늘려달라는 금전요구의 촛불이 아니며, 탈북자사회의 이익만을 주장하는 촛불은 더욱이 아니다.

우리의 촛불은 북한자유이주민들을 이웃으로 믿어주고 역할을 맡겨주며 함께 동고동락하여 행복한 통일을 하루속히 빨리 이룩해가기를 절절히 호소하는 염원의 표현이며 침묵의 메아리이다. 우리는 최소한 다음의 요구사항들이 관철되기 전에는 정의의 촛불을 절대로 끄지 않을 것이며 마침내 횃불로 번져나가게 할 것이다.

1. 탈북민들을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고 권위로서 짓누르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정옥임이사장은 정치무대로 오판하지 마시고 당장 돌아가세요.

2. "북한이탈주민보호 및 정착에 관한 법률" 에 명시된대로 탈북자 특별채용, 탈북민기업상품 우선구매, 탈북민기업 정책금융지원, 특정입찰의 수의계약권을 대통령시행령으로 정하여 조속히 시행해 주세요.

3. 통일부와 지원재단 등에 탈북자출신의 전문인력들이 진입하며, 향후 2년내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진의 30%, 주요간부의 30%, 직원의 50%까지 준비된 북한이탈주민들이 역할 할 수 있게 해주세요.

4.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모든 예산집행정형을 정책고객인 탈북민들에게 전면 공개하고 수혜자들과 진지한 의견수렴을 걸쳐 지원재단의 쓸데없이 비대해진 몸집을 줄이고, 각지의 상담센터를 비롯한 효용성이 없거나 효과성이 낮은 사업은 정리하여 탈북민들에게 직접 차례지는 예산의 직접효용성을 70%이상 보장해 주세요,

5.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방송, 잡지, 연구, 교육, 문화체육행사 등 용역발주시 탈북자단체들을 배제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높여놓았던 입찰 장벽을 당장 없애버리고 가급적이면 탈북자단체들의 통일함양차원에서 100% 탈북자단체들에게 할당 되도록 해 주세요.

6. 4대보험사업장 취직이 어려워 50세 이상의 탈북자들이 취업장려수당을 대부분 받지 못하고 있는 실태를 비롯하여 명색은 좋으나 수혜자들을 역차별하는 각종 가산금제도에 대하여 효율적인 개선대책을 취해주세요.

7. 상당수 탈북민들이 즐기면서 심신을 달래고, 심리적인 안전감을 찾고 지역적인 협동심을 키우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는 각종 체육동호회와 커뮤니티사업에 대한 지원을 무턱대고 중단한 것에 대한 일말의 반성을 하고 즉시 재개해주세요.

사랑하는 탈북민 형제 여러분!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의 위대한 조국이며 영원한 미래입니다. 통일된 조국에서 우리가 감당해야할 과업은 정말 무겁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점점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탈북형제들이 자유대한에서 꿈과 행복을 찾아야 비로소 통일이 앞당겨집니다. 탈북민들의 조기안정적인 성공정착을 빨리 이룩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와 어깨를 걸고 발걸음도 맞춰 우리의 삶을 개척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다함께 동참하기를 호소합니다. 탈북민 우리 모두 정견과 생활여건, 지역과 연령, 정착기간의 단소에 관계없이 한 맘 한뜻이 되어 우리의 요구사항이 관철되는 날까지 끝까지 정진합시다.

                                                                        2014년 4월 22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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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북한인 ip1 2014-04-22 09:41:28
    그래 잘 한다. 탈북민들이 한 목소리를 낼 때만 가능하다. 단결해 탈북민들의 권익을 찾을 때 고향으로 돌아 갈 날 만들 수 있다. 서로 눈치보고 비아냥 거리고, 싸움질로 세월을 보내면 이 땅에서 매장 당하거나 짓밟혀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말 것이다. 제2 안중근, 윤봉길이 되어보라. 천하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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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주주의 ip2 2014-04-22 10:56:13
    탈북인들의 자유를 찿아남한에왔지만 탈북인 스스로의 권익을 위하여 광화문광장의 길거리에서 집회(데모)를 못하고 오직 보수단체의 대포밥이되여 휘생물로 이용당하였지만 이제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빵부스러기 먹겠다고 찿아다니지말고 우리부모형제가 있는
    북한땅을 하루빨리 통일을 위하여, 우리스스로 권익을 위하여 ,자유의 투쟁의 한길로
    나설때가 왔다.모두 제갈량이 되지말고 북의 고향형제를 생각한다면 뜻이있는사람은
    뭉쳐야 통일이 밝아올수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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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한문제 ip3 2014-04-22 13:09:19
    탈북자들에 대한 파악이 없는 여자를 보낸것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북자들은 목숨을 걸고 악명높은 북한독재를 반대하여 탈출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는 사람을 책임자로 보냈으니 앞으로 계속 바람잘날 없을것이라 생각되는군요. 게시판에 열거되는 내용들이 얼마큼의 사실을 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사장은 문제가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만나자고 하는데 6개월씩이나 일정이 잡혀있다니 이런 황당한 태도를 탈북자들이 용납하겠습니까? 말도 되지 않는 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만나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진실한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꾸 소리가 나면 그 소리는 커지고 결국 양쪽 모두 이익될것이 없을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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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한문제 ip3 2014-04-22 13:16:10
    결국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을것입니다. 졸졸 흐르는 내물이 합쳐 강을 이루고 강물이 합쳐 호수나 바다를 이룹니다. 이렇게 되면 태풍이 일것입니다. 탈북자들도 자신들의 의견만 옳다는 생각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찾아가 이사장 면담을 요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진실이 통하지 않을까요? 그 진실이 화해할수 있는 진실인지 아니면 그 버릇 개못준다는 갖고 있는 천성이 확인가능하겠지요. 이젠 탐색은 그만하고 직접 만남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긴가민가의 확신이 서고 목적이 뚜렷해 질것입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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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어갑시다 ip4 2014-04-22 13:27:23
    부끄럽습니다.
    나도 탈북자지만 지금 여객선 사고로 꽃다운 청춘들수백명이 서해 바다속에서 죽어가고 유족들은 오열을 터뜨리며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가고 있습니다.
    진도현장에 달려가 유족들과 고통을받는 이들을 위해 봉사은 못할망정 이런 행복한 투정은 당분간 뒤로합시다. 부끄럽습니다.
    거창한 단체이름이 부끄럽습니다.
    사회단체의 사명이 뭡니까?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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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다니 ip5 2014-04-22 13:58:59
    쉬다니요? 산사람은 살게 돼있습니다. 님의 뜻은 이해되지만 저런 못된짓거리를 꺼리낌없이 하는 자들은 숨쉴틈을 주지 말고 조겨야 합니다.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비정상적 예산편성을 알고도 국회를 통과한 법이니 지키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우기면서 월급만 타먹고 있지 않습니까?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다고 그것들이 월급을 안타고 일하겠다고 합니까? 남의 상처에 밥아 목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단식을 합니까? 쎅스를 하지 않습니까? 이번 사건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는 탈북자들도 눈물을 흘리며 안됐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탈북자 이름을 빙자해 수백억예산을 저들 마음대로 요리해 절반가까이 월급으로 가져가고 사무실유지에 쓴다니 말이 됩니까? 피도 눈물도 없는 자들인데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집회를 열어 낱낱이 고발해야 합니다. 세월호사건으로 그럼 아무일도 하지 말고 죽어야 합니까? 상처를 입은 분들의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상처가 아물어 갈 것입니다. 5월달 가정의 달에 청와대나 광화문 아니면 서울역광장에서 탈북자들이 대규모 참여하는 성토대회를 개최할것을 주장합니다. 우리도 이젠 할말 좀 하고 삽시다. 좋은 세상에 왔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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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ip6 2014-04-22 15:13:15
    저도 탈북자입니다. 위에 쉬어갑시다는 분이 부끄럽다고 하는데 뭘 부끄럽다는건지 좀 간결한 표현을 썼으면 합니다. 탈북자들이 당신한테 기분 좋겠다고 자지 빨아달라고 합니까 아니면 젖꼭지를 빨아달라고 합디까 당신의 생각은 너무나 비약적인것 같습니다.
    당신의 그 현실성없는 발언은 너무나 순진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호사건으로 사회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어 노골적인 음주가문은 피해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해오던 사업이나 심지어 결혼식, 생일잔치 등도 하지 말아야 합니까?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조금 정숙한 분위기에 동참하면 되는 것이지 남의 슬픔에 잠겼다고 다른 사람은 아무일도 하지 않고 유족의 눈치를 보면서 슬픔에 잠겨 있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은 조심스럽게 고성방가는 조금 피하자는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글이 마음에 들지 않거들랑 당신이 세월호사고의 슬픔에 아무것도 먹지않고 있다는것을 직접 비디오를 찍어 이 창에 올려놓으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아마 당신은 지성인으로 존경받을것입니다.
    탈북자 이름으로 국가보조금을 받아 자기들 월급 사업비로 100억이상 쓴다고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탈북자들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양심없는 인간들인데 인간대접은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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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자슥 ip7 2014-04-22 15:22:13
    ip 4 쉬어갑시다 라는짐승아ㅡㅡㅡ박왕자씨가 총에맞아 죽은 그 다음날에서 음주,고성방가,하며 개-새끼들처럼 개성으로 관광 쓸어들어가는 남한인간들이 // 그사이에 철이 엄청 들었나보구나, 세월호 사건으로 탈북자들보고 입다물고 있으라고 지랄을 하는 꼴을 보니말이다//////////////////-.< ip4 쉬어갑시다>라는 짐승같은 놈아,, 너놈들 선장놈이랑은 저만 살겠다고 어린애들 팽개치고 모두 도주를 하는 짐승보다 못한 짓을 한 놈들인데 왜 그죄를 탈북자들에게 씌워.?/
    너도 선장놈과 같은 인간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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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라 ip8 2014-04-22 16:15:57
    우리가 지금이야 말로 깨여나고 알어나야 우리의 권익을 찾을수 있다.
    북한의 김씨돼지일가의 독재에서 탈출하여 여기왔는데 그런 한심하기그지없는 자들에게 우리의 헤택을 다뺏기고 살수 없다. 모두 드고 일어나 한줌도 안되는 자들로부터 우리의 권익을 찿아야 한다.

    북정연이 정말로 수고한다. 그런정치놀음 못하게 당장쫒아내고 바로 잡아야 한다.
    정말로 뭘좀하면 탈북민전문가로 행세하며 나아가 대통령 흉내를 내지 않나! 나원참 싸가지 없는ㄳ들이 에이 더럽다.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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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ip9 2014-04-22 16:44:36
    안녕하세요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먼저 이 글을 빌어 <세월호>에서 운명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북정연에서 올리신 대국민 호소는 탈북민에 대한 현 지원재단과 통일부의 입장과 태도에
    대한 안타까움과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현 지원재단과 통일부는 탈북민단체들과 화해와 협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북정연 역시 화해와 협상의 장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고 한번 두드려 열리지 않으면 다시 두드리며 탈북민들의 공감대를 형성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협상의 창구를 열어놓고 강, 온전략을 적절히 구사하여 많은 탈북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내야만 상대를 협상 테이불에 불러낼 수 있으며 변화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북정연 호소문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분연히 들려고 하는 촛불에 대한 <온 라인 지지 서명운동>과 같은 구체적인 행동 방향에 대한 제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많은 탈북민들이 지지와 협력으로만 이 모든 것을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시작은 미미하나 나중은 창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노력의 필요한 시점이고 북정연이 구심점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대동 단결하여 우리의 내일을 만들어 가는데 진심으로 동참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동단결을 몰이해하는 분들을 설득하고 동참하게 하는 것 역시 북정연의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이 달라 이해관계가 달라 비난 하기전에 동참자로 탈북민들을 설득 하신다면 이해와 배려가 원동력이 되어 많은 탈북민들이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곧 현 재단과 통일부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북정연이 다양한 전략이 절실한 시점이라 사료됩니다
    서울, 경기지역과 전국 지방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의 동참을 기대 할 수 있는 < 온 라인
    지지 서명운동>을 제안 드립니다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 지혜를 모아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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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해봐 ip10 2014-04-22 18:47:20
    권익 좋아하네. 무슨 탄압을 받고 인권유린이라도 지금 당했단건가? 데모질 어디 한번 당장 겨나와서 해보지 그래. 그리고 글 내용이 뭐냐 이게? 창권이란 놈은 지가 써놓고 지가 글 내용이 뭔지는 알려나? 중구난방 장황하게 길기만했지 요지가 뭐여 이게. 감히 이사장을 욕해? 탈북자들을 위해 한 일이 이사장이 더 많을까 창권이 따위가 더 많을까? 적어도 이사장이 탈북자들과 국민세금 등처먹은 일은 없지만 니들은 어땠지? 괜히 똘마니들 한테 지원댓글 달아달라 하지 좀 말아라. 눈에 뻔히 보이는데 어떻게 이걸 남들이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나? 유치한 자식들. 다른 탈북자들처럼 떳떳이 일을 해서 돈 벌어 처먹고 살 생각을 하란 말이다 이 정신나간 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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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천 ip11 2014-04-22 20:51:00
    대국민 호소문이라기에
    지금 나라가 겪고 있는 위기에
    우리 탈북자들도 동참하자는 의미의 글인줄 알았습니다,

    현재 온 대한민국이..온 세계가 세월호의 대참사로 애도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데
    꼭 이런때 이런 글을 내야 할가요?
    탈북자들이 단결하여 살길을 열어가자는 말은 동감하지만
    지금의 이글은 적절하지 못하다 봅니다,

    도움을 받고저 하면서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인정받기를 원하면서도
    나라가 겪는 아픔을 외면한다면 누가 우리 탈북자들을 진정한 국민으로 받아들이게 될가요?

    모든 행동이나 말도 때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비록 정당하고 일리가 있다고 해도 순리를 거스른다면
    과연 동참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가요?
    세월호 참사에 동참합시다
    우리의 꽃같은 애들이 차디찬 바다속에 무주고혼으로 흩어졌습니다
    ,
    우리 탈북자들이 직접 동참은 못해도 가슴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힘을주고
    우리 탈북자들도 이방인이 아니라는걸 이런때 보여줘야 하지 않을가요?
    우리도 이런 아픔 이미 겪어본 사람들이라 더 잘알지 않나요?
    여기서 싸우지 말고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의 아픔에 우리도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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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길 ip12 2014-04-22 21:56:46
    이글은 아닙니다~
    2만 7천 탈북자 역시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나라가 숨도 크게 못쉬는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의 주민등록증을 함꼐한
    국민의 일원이라면

    지금과 같은 국가의 환난기에/
    이것은 소요이고/정부를 향한 데모입니다.

    즉 ~ 김정은의 바램을 행하고 있다고 꼬집고 싶네요~

    북정연이라는 단체가 탈북자들을 대표한다면
    탈북자의 일원인 저는 당신들과 함께 하지 않을것입니다.
    탈북자전체를 당신들의 입맛대로 요리해
    이사회에 비추지 말기를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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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위부 ip13 2014-04-22 22:01:35
    저 한창권이라는 놈이 국정원이 탈북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무시하고 구타한다고 언론에 떠들어대고 하니까 인권과 언론을 중시여기는 국정원이 탈북자들을 심사할때 운신의 폭이 좁아들었지요. 즉 국정원의 손발을 묶어둔게 한창권같은 놈들이라는겁니다.그러니까 유우성이 같은 화교가 탈북자 심사에 통과할수 있었던 거고요. 한창권이 저새끼 분명 보위부 끄나풀일거에요.러시아 벌목공시절에도 딱 3일만 식당보조를 하고 자유로이 러시아를 여행다니고 장사를 했대요.북한에서 살다오신 먼길님께서는 저런 러시아에서의 행태를 이해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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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위부 ip13 2014-04-22 22:04:07
    러시아 벌목공으로 나가서 벌목일은 하나도 안하고 딱 3일만 식당보조일을 도와준게 전부라고 최철웅인가 뭔가하는 북한인권운동을 하는 놈이 쓴 글이 있어요.이게 가능합니까?보위부놈이 아니고서 그런게 가능하냐고요? 나는 처 한창권인가 하는 저새끼가 보위부 파견 간첩이라고 의심됩니다.유우성이 사태때도 한마디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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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길 ip12 2014-04-22 22:02:11
    "북정연"이라는
    성격에 걸맞게 참으로 대한민국이
    당신들 탈북자들 멋지다!~ 고 평해줄만한
    소재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탈북자로/
    북한의 핍박을 받고 구사일생 살아온 자로
    모든 혜텍과 생색은 다 원하면서도
    이나라를 위해 우리들이 한일은 무엇일까요?

    이나라가 우리를 원했는가요?
    우리는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을 했는가요?
    솔직해지고 순수한 맘으로
    현실을 우리가 직시해야할 시간에 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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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위부 ip13 2014-04-22 22:07:22
    그리고 먼길님 말잘하셨어요.진짜 국민의 자격이라는건 어려운일도 같이 나누는게 국민이고 국민이 지녀야할 업보인겁니다.한창권이 저새끼가 하는 행위는 대한민국이 어려운거는 나와는 상관이 없다라는 심보엥요. 저런탈북자 새끼의 못된 행위가 남한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지는줄 아십니까?그래 너희들은 딴나라로 망명하면 그만이지 라고 이해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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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위부 ip13 2014-04-22 22:09:52
    그래서 우리 남한사람들이 한창권인가 몬가하는 저런 일부탈북자새끼들때문에 죄없는 착한 순수한 탈북자들 마저도 마음에 안들면 떠날놈들이라는 시각으로 보는거고 속마음을 안줄려고하는거에요.진짜 국민이라면 이런떄는 참고 자중해야하는겁니다.나라가 조용해질때까지 참고 기다렸다가 나라가 수습되고 평온해질때 불평불만을 해야하는건데 저 새끼는 그런거 상관안해요.그래서 저런새끼들은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고 언제든지 망명하면 그만이라는 탈북자새끼로 여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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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길이 ip14 2014-04-22 23:31:0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4-27 2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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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깃발 ip12 2014-04-23 07:47:19
    미국에 밀입국해 숨어사는 탈북자새끼야,
    먼길이놈을 씹으니 시원하게
    똥싼거같아 시원하징.
    벼룩이같은놈.
    인간쓰레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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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겹다 ip15 2014-04-23 11:51:0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5-30 2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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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튼다 ip16 2014-04-23 12:05:55
    먼저 닉네임 "청천"과 "먼길"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탈북민의 한 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대국민 호소문"이라니, 이 웬말입니까?정부에서 우리를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안준답니까?임대주택에서 나가라고 합니까?너무나 행복에 겨워 투정을 부립니까,저는 비 보호로 집도 배정못받고 물론 정착금도,의료혜택도 받지못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해주는것만으로도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사람의 인권과 자유민주주의가 보장된 사회에서 자신만 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잘 살수있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2012년대선때 저는 보았습니다.청소부아줌마도 대통령후보에 나서는 살맛나는 사람사는 세상이라는것을,
    다음은 "북정연'에서 수차례 제기하는 북한이탈주민재단 (이하재단)에 대한 잘못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반드시 지적되고 바로 잡아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하지만 재단은 통일부산하 정부부처로서 정부의 감독기관과 통제,감사를 받고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정연"이 우리의 탈북민사회를 대변한다고 착각하십니까?우리는 각자가 자기가 할 일들을 열심히 합시다.정부의 지원을 그많큼 받았으면 감사할줄도 알고 이제는 갚을줄도 알아야 할때가 아닌지요,또한 이름도 다외우기 버거울 정도로 유령탈북단체들이 그리도 많은지,뼈는 놀리기는 싫고 입만 나풀거려 살아가는 "분","님"들이 너무나 많은것이 보기에도 좋지가 않아요.
    "북정연"이 이런 대국민호소문이 아니라 지금 이 나라가 세기에 없던 가슴아픈 충격과 슬픔에 젖어 있을때에 세월호참사를 같이 이겨낼수있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수있는 자원봉사나,성금,모금같은 행동에 동참해달라고 탈북민사회에 호소해야 되는것이 옳은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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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들해라 ip7 2014-04-23 12:53:07
    다른것 없다...올해 탈북자 지원금 모두 털어서 /// 세월호 피해자 구출과 그가족들 위한사업에 모두 돌리라.

    탈북자들이 힘으로 도울 길은 없는 일이니 우리에게 쓰려던 정부지원금 모두를 세월호 ㅊ팜사에 돌려주기 바란다.

    그리고 지원재단 사람들 모두 재단 돈으로 노임 받으니까.. 다른 일 하지말고 진도 앞바다에 나가서 매일 봉사활동하도록 하라.

    정옥임 이사장은 무슨 통읽 대박소리나 따라 줴치지말고 세월호 참사 끝낼때까지 봉사에 앞장서라.

    그리고 청천이나 ,,먼길 ,,애들아 너들부터 진도항에 나가서 자원봉사 하면서 할말하라.
    탈북자들은 이나라를 위해 한일이 없기에 이나라에 생기는 불상사나 자연재해를 뒷처리하는 따위에 앞장서야 한다는 그런 서푼짜리 생각 그만두라.

    그런것 다 쓸데 없는 눈속임수야.
    북한에서 입당하려고 밤잠 안자고 어렵고 힘든일에 앞장서도록 배운거 여기서는 안통해.

    먼길이 너부터 잠수복 입고 다이빙 한번해봐. 뒤에서 입만까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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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가지하고는 ip17 2014-04-23 21:45:33
    불상사나 자연재해의 뒷수습이 뒷처리하는 서푼짜리 일이라고? 그래서 시화호 기름유출때 전국민이 발벗고 뛰어든거야?서푼짜리 뒷처리라서? 북한놈들은 왜 생각들이 그모양이냐?그러니 굶어죽고 맞아죽고 마약에 쩌들고 매춘이 범람하고 이젠 처녀들을 중국의 유흥업소에 수출까지 하지,재해를 수습하는데 동참하는걸 서푼짜리 뒷처리로 생각하니까.역시 말하는 싸가지가 북한놈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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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길이 ip18 2014-04-23 15:44:16
    먼길이님이 한말이 옳습니다.
    창건이라는 사람이 북한독재에 맞서 한일이 뭐가있어서
    대표회장이되였는지를 먼저 밝혀주세요.
    김성민대표는 참으로 좋은일많이했는데.
    왜 저런사람이 대표회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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