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남북빨갱이 그 내란적인 구도에서 모든 개혁을 가능케 하는 힘이 없다면 개혁불가 개혁불능 개혁은 오지 않는다.

[잠언 20:2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고 홀로 하나님이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다. 그 힘을 행사하시는데 마치도 젊은 사자가 咆號(포호) 咆哮(포효)하는 것과 같다. 하신다. 모든 것은 질서가 있는데 질서를 잡는 職(직)과 그 힘이 있어야 한다. 질서를 잡는 직과 그 힘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아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 힘을 공급받아 직분을 얻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의 기강을 세워 국민이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데 완성케 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월호의 慘狀(참상)은 모두 다 대한민국의 공직세계의 만연된 부정부패와 공직해이에서 나온 것이다. 면직 해임 등으로 이를 징계해야 하는데 도리어 손을 댈 수 없게 한다. 자기들끼리 뭉쳐서 누구도 해임시킬 수 없도록 鐵(철)밥통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런 조직은 질서가 잡히지 않아 정책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다고 한다. 하나님의 힘으로 그 기강을 잡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힘을 가진 자들이 그 질서를 잡으면 그 질서가 잡히는데, 인간의 힘으로 그것을 개혁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언제나 구두선에 그친다. 전시행정에 그치고 만다. 개혁불가이다.

하나님의 조직 운영의 지혜는 기름부음이다. 하나님은 모든 조직의 직을 정하시고 그 장을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오셔서 그를 세워 그를 통해 그 일을 하게 하신다. 이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그의 직임과 업무에 맞게 그 일을 하시는 것이다. 천국의 모든 자들은 여기서 예외가 없다. 그 속에 모신 또는 계신 하나님의 통제와 지휘를 따라 하나님의 정책을 실행한다. 이는 천국의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힘으로 그 질서를 잡고 만유 최고의 나라로 섬겨낸다고 하는 의미이다. 만유에서 최고의 나라로 섬겨낼 수 있게 하는 힘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힘이다.

땅에서 인본주의의 세상은 인간이 그 직을 얻으면 그 직에 정책 업무를 인간의 힘으로 한다. 기름부음으로 일하는 천국과 인본주의로 일하는 세상과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이 된다. 지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자들은 하나님의 힘이 아닌 악마의 힘으로 행세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그 공직의 힘을 악마의 흉기로 삼는다. 빨갱이들은 그 공직을 탐하고 그 힘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 흉기로 삼는다. 이들이 있는 한에는 나라의 공직기강은 바로 서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관료사회는 개혁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개혁할 수 없게 하는 악마의 힘이 있다.

조직을 지휘 통솔함에서 무질서와 게으름과 비효율 비생산적인 것을 제거하는데 주력하는 것인데 생산성의 제고와 창조적인 생산성으로 시너지의 극대화를 원치 않는 leader는 없을 것이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목표도 역시 예외일수는 없다. 鐵(철)밥통의 복지부동 무사안일의 관료사회를 하나처럼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좀처럼 가능치가 않다고 한다. 그 때문에 관료의 세상을 개혁해야 한다고 한다. 개혁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인데, 그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 때문에 관료는 기득권을 구축 固着(고착)하여 자기 배를 채운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모신 자들도 있고 속이 비어있는 자들도 있고 그 속에 악마로 채워 그것에 묶인 자들도 있다. 하나님을 모신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서 공직에 충성한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완성을 위해 주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따름이기 때문이다. 그 속이 비어 있는 자들은 인간의 힘으로 그 직에 충성하여 그 나름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려고 노력한다. 악마가 들어간 자들은 악마의 힘으로 그 직을 흉기로 삼아 하나님이 명하시는 이웃사랑의 기준을 거부하고 도리어 이웃을 파괴한다.

모든 지도자는 하나님의 指示(지시)를 구현해야 한다. 그 속에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 속이 비어 있거나 악마가 있으면 흉기가 된다. 비어 있는 자들은 악마를 이길 수 없어 흉기가 되고 악마가 들어간 자들은 악마의 뜻을 받드는 흉기가 된다. 결국 사람은 하나님을 모셔야 利器(이기)가 된다. 義(의)의 兵器(병기)가 된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악마의 병기 그 흉기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공직세계에 대한 개혁은 하나님을 모시는 기름부음부터 출발한다. 하나님의 심령통치가 개혁의 기본이다.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나라에서 공직의 개혁은 참으로 애매하나 더욱 절실하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의 기준의 의인이 될 수 없다.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도달할 수도 없다. 이를 하나님께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해야 하고 그 구함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공급받아 하나님을 모셔서 그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 그 통제와 지휘를 받아 행하는데 숙달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마침내 그 과정을 거쳐 숙달되면 이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하나님의 구현이 된다. 그 힘을 누린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처럼 되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의 개혁이다. 만일 대한민국에 하나님을 전 국민이 모실 수 있는 대 각성이 온다면 그 기름부음으로 인해 참된 공직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게 된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라 하나님의 힘의 통제와 지휘를 받아서 공직에 임한다.

그들은 그 공직에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완성을 위해 행동하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김일성장학금이 得勢(득세)하고 있다. 그들의 속에는 북괴의 지령을 품고 있고 그 모든 공직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흉기로 삼는다. 그들을 도려내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그 나름의 개혁은 없다. 빨갱이공직을 다 도려내는 것을 개혁이라 한다면 그것이 그 나름의 개혁이다. 무능한 자들을 솎아내는 것도 역시 그 나름의 개혁이다. 苛斂誅求(가렴주구) 부정 부패하는 자들을 뿌리째로 뽑아내면 그것도 그 나름의 改革(개혁)이다. 하지만 악마의 힘에 막힌다.

인간이 과연 自淨(자정)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가? 인간이 만일 죽어서 떠나지 않는다면 각기 길들여진 습성으로 인해 세상은 늘 고통을 당하였을 것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죽어서 떠나고 사람이 출생하고 하는 반복에서 세상은 늘 잇게 되나 개혁은 다람쥐 쳇바퀴이다. 잡초를 도려내면 그곳에 또 잡초가 돋고, 이런 반복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는 세상의 숙명과도 같은 질병이다. 인간의 힘으로 결코 고칠 수 없는 질병을 의미한다. 인간은 세상에서 영원하지 않고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데 그 심판의 진노는 사자의 포효 포호처럼 두렵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는 결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거부하는 멸시하는 적대하는 자들이 들어갈 수 없게 하신다. 이는 그들이 다 악마의 흉기가 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5: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6.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도록 믿기를 거부하면 不信함이다. 不信者(불신자)들은 지옥에 간다.

그 심판은 하나님의 震怒(진노)로 구체화 된다.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진노를 사게 되는 자들은 그분을 왕으로 섬기는 천국으로 갈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만이 개혁이시고 모든 개혁의 기준이시고 근본이시고 원천이시고 근원이시다. 개혁의 힘이시다. 진보는 개혁의 계속성을 말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통제와 지휘를 받는데 진일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에 차는 자들에게는 희색의 얼굴로 보이시고 그 기준에 차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진노의 얼굴로 보이신다. 이는 곧 사자의 포효의 의미이다.

하나님이 영원히 세우신 왕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그 심령에 받아 들여 그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케 하는 새誡命(계명)을 지킨 자들은 영원한 사랑으로 대하신다. 악마의 흉기가 되도록 속을 비웠거나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대적 멸시 거부한 자들은 지옥으로 보내신다. 그들은 도무지 나라를 이룰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구성원은 반드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갖춰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갖춘다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데 있는 것이다. 그만큼 숙달되어 살도록 훈련을 마친 것을 의미한다. 이런 훈련을 십자가의 세례 또는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한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으로 오셔서 대한민국을 개혁하시는 주체가 되셔야 한다. 김일성교도들은 김일성을 개혁의 기준으로 여기고 있다. 그것은 악마의 흉기가 되는 퇴보이지 개혁은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의 진보와 퇴보의 사이에서 대한민국의 현 座標(좌표)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어디로 바삐 가는 것일까?

악마의 흉기가 되는 나라와 국민으로 간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다. 사자의 포효가 대한민국을 자지러지게 할 것이다. 이런 진노를 사지 않는 나라로 가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널리 구하는 나라와 국민이 되는 길에 있다. 하나님의 개혁을 받아들이는 나라와 국민이 되자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개혁하시는 것을 거듭남 重生(중생)이라고 한다. 중생의 의미는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의의 병기가 되는데 있다. 거듭 말하지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의의 병기가 되는데 있는 것이다. 그것이 개혁이다.

세상은 악마가 있고 악마의 종자들이 있다. 그들이 망가지게 하는 국가의 헌정질서를 하나님의 개혁으로 치료하자는 것이다. 악마의 종자들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단 한사람의 하나님의 병기가 그것들을 능히 물리치게 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수가 무수하게 많다면 이는 나라를 회복시키는 힘이 그만큼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추상적인 개혁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의 속에 임하여 실제적으로 개혁하시는 은총을 입는 나라가 되지 못하면 진노 곧 사자의 咆哮(포효) 같은 진노를 사게 되는 것이다. 진노를 사면 대재앙에 잡혀 망하게 된다.

대재앙은 악마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계시면 악마는 속수무책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이 대재앙으로 역사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악마는 흉기가 되어 대재앙이 되어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인간을 도륙한다. 망하게 한다. 하나님은 그리되는 시스템으로 세상을 만드신 것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오듯이 하나님을 떠나면 반드시 어둠인 악마에게 붙잡혀 망하게 된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곧 그 진노를 산다고 한다. [예레미야애가 3:66진노로 저희를 군축하사 여호와의 천하에서 멸하시리이다] 그들은 망하게 된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원리는 결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오듯이 그렇게 된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그 심판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나훔 1:1.니느웨에 대한 중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2.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4.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 강을 말리우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5.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솟아 오르는도다 6.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인간은 우매하여 언제나 震怒(진노)를 산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렇게 만유를 두렵게 하는데 인간만이 이를 감각하지 못한다. 불행한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행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선하시며 산성이 되셔서 악마의 범람을 막으신다. 악마를 흑암 속으로 쫓아내시고 물리치시고 악마의 종자들을 진멸하신다. [7.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8.그가 범람한 물로 그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누가 그 진노를 감당하겠는가? 그 진노에 낯빛이 하얘지고 무릎이 녹고 허리가 녹아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진노로 심판하사 기름부음의 질서를 세우신다.

[9.너희가 여호와를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10.가시덤불 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것 같이 취한 그들이 마른 지푸라기 같이 다 탈 것이어늘] 하나님의 진노 앞에 모든 것이 다 타버릴 것인데 인간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지 않는다. [11.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특한 것을 권하는도다] 지구의 종말에 세상을 망하게 하는 한 사람이 나와서 세상을 망하게 하는 사특을 권할 것이라 한다. 그는 멸망의 아들이요 짐승이라 별칭 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특심케 된다.

“데살로니가후서 2:3.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요한계시록 13: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멸망의 아들 짐승이 나와서 세상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음에서 완전히 떠나게 한다.

[12.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다할찌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3.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 14.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예비하리니 이는 네가 비루함이니라]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당하려해도 반드시 멸절 당하게 되는 것이다. 교회는 그들의 손에서 영원히 벗어나게 된다.

[15.볼찌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찌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득세하는 세상을 만드신다. 그 때는 지구의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되고 그 심판에서 악마의 흉기와 하나님의 이기가 구분이 된다. 악마의 흉기는 망하고 하나님의 이기는 흥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세상에 주시는 심판이다. 세상의 끝은 각 사람에게 다 있다. 그것을 하나로 모으면 심판의 내용이 된다.

만일 지구에서 인간이 1兆(조)명이 살았다면 그 1兆(조)명의 죽음의 시간에 심판의 내용이 드러난다. 어떤 이는 진노의 심판으로 어떤 이는 구원의 심판으로 드러나게 된다. 어떤 이는 영벌로 어떤 이는 영생으로 나아가게 된다. 영벌을 당하는 이들은 각기 하나님의 진노를 산 것이다. 그 진노의 내용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심판장의 얼굴을 뵐 때 진노를 뵈었을 것이다. 그들은 영벌로 나아가게 되는데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진노의 포효가 그들을 두렵게 하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게 하는 지독한 두려움 때문에 결코 하나님 앞에 설수가 없게 된다.

오늘의 본문의 자기 생명을 해하게 된다는 말은 이러하다. 인간의 영원한 생명 되신 하나님에게서 멀어진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진노를 사면 사게 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그가 그 속에 악심 악습 악성으로 굳어져서 악마를 품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악마의 흉기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때문에 악마의 첫걸음 악심을 품어도 그는 하나님 앞에 심각한 진노를 겪게 된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악마의 흉기가 되는 재앙에 빠지니 그것이 자기 영혼을 해하는 것이다. 인간악귀가 되는 것이 그의 재앙이다. 인간답게 살게 하는 힘이 하나님의 생명력이다.

하나님이 멀어지면 그 생명력을 영영히 받지 못한다. 그 때문에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악마에게 묶이니 그의 재앙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은 이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대들이 믿든지 안 믿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악마의 흉기가 된다. 먼저 흉기가 된 빨갱이들의 사특함에 말려 결국 그것들의 이용거리가 되어 흉기로 전락이 된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오듯이 그러하다. 그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행하는 빛의 아들이 되어 성령의 大(대)각성을 구해야 한다.

우리가 각성해야 할 것은 영적안보이다. 인간 속에 무엇이 있는가에 따라 나라의 안보와 안전이 달라지는 것이다. 세월호에 얽힌 자들의 의미는 그 속에 악심 악습 악성과 악마가 있는 것이 현저하게 명확하게 확연하게 보인다. 그 때문에 그 참상을 일으킨 것인데 모두 다 돈을 더 얻고자 하는 천민자본주의의 만행이다. 그것과 상부상조하는 공직의 세계는 악마의 흉기이지 국민의 진정한 공복이 아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강조한다. 하나님의 그 모든 심판을 두려워해야 하고 하나님의 힘으로 기강을 바로 세워 모든 악에서 떠나는 공직이 되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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