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12일 무인기 도발 책임을 전면 부인하는 북한을 고강도로 비판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이 무인기 사건 책임을 거듭 부인하고 있는데 대해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이 국방위검열단을 내세워 우리 측에 공동조사를 요구한 것은 마치 범법자가 자신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스스로 조사하겠다는 적반하장격의 억지주장에 불과한 것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포문을 열었다.
김 대변인은 "1998년 북한이 (궤도에 올렸다고) 주장하는 광명성 1호가 올라가지도 못하고 그대로 바다에 떨어졌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도 광명성 1호가 계속 방송을 내보낸다고 오랫동안 거짓말을 했다.
북한이라는 나라 자체가, 나라도 아니지 않느냐. 오로지 한 사람을 유지하기 위해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북한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북한은) 계속 거짓말하는 역사퇴행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로 있을 수 없는 나라"라면서 "그래서 빨리 없어져야 되는데요, 북한의 말(주장)을 유의미하게 안 써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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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대한민국 국방부 대변인답게 속시원한 발언입니다
동감하시는 분들 댓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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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의 발언은 북한을 향한 그어떤 고강도 발언이 아니라 지극히 옳은말이며/ 바른말이며/ 꼭 해야할 정당한 발언이며 이미 전부터 나왔어야 할 발언일 뿐입니다.
난 탈북자로서 남한분들을 탓하자는거이 아니라 남한 분들도 정의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북한의 그어떤 눈치도 보지말고 저 대변인 처럼 정정당당히 비른말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자가의 것을 다 퍼주면서도,, 자신의 자식들과 형제가 북한때문에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말못하는 그런시대는 끝장 나야 합니다.
그길이 바로 북한을 바로 대하는 지극히 옳은길입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5-13 15:00:43
김정은이 똥개한마리 납셨구나~
밥은 먹고다니나?
우리 국방부대변인의 말씀에 밸이 꼬였나?
100년전에 사멸한 이씨 "조선"의
뜻은 알고 줴치나?
불쌍한 "김정은 수용소의 노예" 가 하늘에 삿대질 한
용기는 가상하게 봐주겠다만/
요렇게 "발끈발끈" 하다가 니가
수용소에 돌아는 가겠냐?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5-13 15:00:50
그러셔요~
내 고향에 관한것까지 염려해주니 감사하다.
고맙다만 너의 걱정은 사양할게~
다행스럽게
나에게는 "돌아갈 고향"이 없는게 아니라
그 지옥을 영원히 떨쳐버리고 나온것에
감사하고 산다는걸
너같은 노예의 IQ로는 이해할수 없는 영역인거야~
니들이 사는 수용소가
인간이 존재하는곳은 옳으냐?
사악한 정신이상자들이 모여
사는 "노예들의 한마당"일뿐이지!
아무쪼록 조심해라.
그리고 꼭 살아 돌아가
니들의 "경애하는 장군"에게 일러라.
가진거라곤 "몽둥이뿐인 꼬마"가 너무 귀엽게 놀지말라고.
요즘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니가 가서 잘 설명도 해주고~~
"장군님의 전사"동무!
내 닉네임 클릭해서 쪽지 주라~
채팅 좀 하자꾸나!
나하고 일대일로 좀 조용한곳에서 만나자.
연락처 주라!
너 멋지다.
"장군님의 전사"답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5-13 15:01:21
파란색 양산이라~
"당신은 나를 잘못봤소!"에 나오는 대사냐?
폰번 공개하기는 불편할거란걸 이해하니
메일 주소라도 한개주라!
세상이 보는곳에서 폼잡지 말고
"우리둘만의 이야기"
어떠냐??
~~~~~~
일단 만나면
이념투쟁은 생략하고 먼저 소주부터 한잔 하자!
타향서 만난
끈끈한 동향아니냐?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5-13 15:01:14
- 저승사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5-13 21:10:50
- 저승사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5-13 21:11:19
싹삭제됬군.
아이피2번새끼 간첩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