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는데...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며 격려하니 얼마나 보기좋은가요? 오래동안 꾸준하게 펜으로. 무대에서. 대북삐라로. 노동당충성병에 걸린 북한2천만 인민들을 깨우치는 림일작가, 정성산 감독, 이민복단장이야 말로 독재자 김정은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반대로 우리의 영웅이겠죠.
이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탈북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보여주리라 굳데 믿습니다...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공감이 가서 칭찬하는것이 기본이지 아는 사람끼리 서로 칭찬해주는것은 좀 쑥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나를 부를 때에는 낮음말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남들이 나를 인정하여 높음말을 쓰도록하는것이 정도이다. 이럴때를 가리켜 혼자 북치고 장고치고 한다고 말하지 않는지? 참 대 놓고 서로 칫켜세우는것이 좀.....
인사할때 나 누구입니다. 소개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리고 피알시대에 너무나 당연한 태도이니...
이렇게 배울 점도 있구나 하고 긍정하는 쪽으로도 생각해보시죠.
자기를 소개한다고 해서 남을 해하는 것이 아니니까.
이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탈북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보여주리라 굳데 믿습니다...
내일 꼭 이 공연보러 갈게요 ~~
정성산 감독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