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5:17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미움받을 짓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미움받을 짓을 사서 하는 짓도 막으시는 분은 하나님의 지혜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미움받을 짓이나 미움 사는 짓을 언제나 避(피)하게 하신다. 미움이 어디로 오는가에 대한 결과적인 것을 이미 알고 그 길을 피한다는 의미이다. 이웃에게 嫌惡感(혐오감)을 일으켜서 미움을 사는 짓을 하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들만이 누리게 되는 은총이라 하겠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인간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사랑의 지휘를 내리신다.

그 사랑의 지혜의 지휘는 인간에게 미움을 사는 짓을 언제나 피하게 하신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분명한 罪(죄)이다. 하지만 그렇게 만드는 것도 죄를 짓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시 죄된 것이다. 이웃에게 언제나 사랑만 일으키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누려야 한다. 이웃에게 혐오감을 일으켜서 미움 사는 짓을 언제나 피하게 하고, 도리어 사랑만 일으키도록,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이웃이 되도록 지휘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의 도움을 입어야 한다. 이러한 이웃사랑의 완수 완성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에 있다. 하지만 세상은 敵(적)그리스도적인 성향을 보인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통치를 미워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여 이웃을 섬겨도 악마의 세상은 본질적으로 이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혐오하여 죽이고 박해하고 유린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고난에 처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곧 하나님의 일의 시작이고 개혁의 시작이다.

하나님 기준의 개혁의 시작이란 의미인데, 이를 하나님 기준의 回復(회복)이라 한다. 이러한 회복운동은 성령의 각성으로 나오는 것인데, 성령의 각성이 없는 세상은 악마의 세상으로 확대 팽창일로로 치닫는다. 참으로 불행한 세대이다. 그리스도의 선을 제공하는 것이 곧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인데, 그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도록 철두철미하게 가로막는 짓을 하는 악마의 세상이다. [마태복음 5:16이 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여 낸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의 결과이다. 하나님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통제하시는 인간의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심이다. 이렇게 드러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도리어 미워하고 증오하고 혐오하는 악마의 종자들도 있지만, 하나님의 선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 민심을 얻는 길로 매진해야 한다.

[마태복음 6: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성도를 통치하신다는 의미시다. 모든 의의 기준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을 통치하여 하나님의 의를 내신다.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면 반드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 통제 지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내시는 것이지 인간이 자의적으로 내면 이는 인간의 의일 뿐이다. 이러한 인간의 의미는 하나님의 기준에 차지 못한다. [마태복음 6: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의는 사람에게 구원의 憑據(빙거)와 멸망의 憑據(빙거)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세상에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사람 속에 임하여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신다.

[빌립보서 1:27-3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憑據(빙거)란 의미는 사실을 증명할 根據(근거)를 댐. 또는 그 根據(근거)라 한다. 인간이 恣意的(자의적)으로 행하는 義(의)가 아니라 사람 속에서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심으로 義(의)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는데, 그 영광을 직면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에겐 구원의 빙거가 되고, 이를 혐오로 대적하고 유린하는 어떤 이에게는 멸망의 빙거가 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고난이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남을 의미한다.

악마의 종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면 이를 왜곡 봉쇄하는데 注力(주력)한다. 그 때문에 악마의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의 출구를 미워한다. [요한복음 15:23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하나님의 영광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자들에게서만 드러나는 것인데 그런 자들을 악마의 세상은 미워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7:7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악마는 같은 편을 미워하지 못한다. 다만 오직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의 통제를 받는 자들만 미워한다. 이는 그들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오기 때문이다. 모든 신자들은 언제나 이런 빙거를 세상에 항상 제시해야 한다. 그 행동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반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당하게 된다. 악마의 세상이 그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미워함이고, 그의 보내신 아버지를 미워함이다. 빛과 어둠처럼 선명하게 갈라지게 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2:14-17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된다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한다는 말이다. 그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데 이를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나타나게 하신다는 의미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 냄새를 나타내는 出口(출구)가 되어야 한다. 이런 일은 모두 다 성령의 각성으로 시작되고 진행되고 그 열매를 내는 것이라 하겠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그 냄새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한 것이다. 함에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는 그의 책임이라 하겠다. 그는 그 책임을 영원한 형벌로 보응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내려주사 그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混雜(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바울은 언제나 성령의 나타내심을 따라 그 말씀만 순전하게 전하는 우리 중 하나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모든 행동이 다 그 속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나오는 것이니 하나님의 영광이라 하겠다. 그 영광을 보는 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렇게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힘이 강력하게 드러나는 것을 우리는 성령의 각성 회개운동이라 한다.

[마태복음 5:13-16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소금의 맛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냄이고, 이는 숨기지 못할 하나님의 영광 착한 행실이다.

[로마서 14:15-20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된다고 하신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통제를 받기 때문이다.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는 통치를 받아 거기서 나오는 선으로 서로를 섬기는 것을 덕을 세우는 일이라 한다.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이러하신 사업을 무너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교회에게 직분을 받을 자격에서 반드시 그 속에서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들을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를 세워야 한다고,

하신다. [디모데전서 3:7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찌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디도서 1:5-6 내가 너를 그레데에 떨어뜨려 둔 이유는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찌라] 하나님의 선을 드러내는데도 비방하는 자들이 누군가? 악마의 종자들이다. 그들이 악마의 짓으로 비방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잠언 27:11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베드로전서 2:9-12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하나님의 영광이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진실한 통제를 항상 받는 자들만이 그 육체의 정욕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하나님의 기준의 의를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신다. [베드로전서 3:13-16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극한 박해와 환란과 핍박 중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열심내야 한다고 하신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의 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구원케 하는 빙거가 되어야 한다.

[이사야 60:1-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거부한 연고이다. 그 때문에 그의 은총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사야 61: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날 자들을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심으신 의의 나무라 한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사야 49:3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는 것을 곧 성령의 각성이라 한다.

[이사야 60:21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하나님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을 기름부음으로 심령 및 조직으로 통치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창문이고 그 출구이다. [에스겔 39:21내가 내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어 열국으로 나의 행한 심판과 내가 그 위에 나타낸 권능을 보게 하리니 그 날 이후에 이스라엘 족속은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줄 알겠고]

[에스겔 39:27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드러내는 하늘처럼 되어야 한다. [시편 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에스겔 28:22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서 국문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찌라] 성령의 각성이 관건이다.

[요한복음 2:11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해 성령이 인간 속으로 오사 구원의 빙거 멸망의 빙거가 되신다. [요한복음 16: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하나님은 그 정하신 시간에 인류 앞에 그 영광을 드러내실 것이 분명하시다. [이사야 24:23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그 영광은 악마경제 반역경제 뇌물경제 향응경제 지하경 탐욕경제에 빠진 세상에 구원 구명 구조 구난 구출 구제 구휼 치료 치유 혁파 혁신 개선 개혁 청소 정돈을 가져와서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것이다. 그리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의 정글의 법칙에서, 착취 사취 갈취 약취 탈취 늑탈 강탈 수탈 억탈 겁탈 등의 모든 기만 폭력 살인의 경제에서 대한민국을 구출하는 권능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시기 때문이다. 무법 불법 편법 위법 탈법에서 구출하는 권능이 하나님의 영광이시다.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의 손에서 대한민국을 건져내는 것도 그 영광이다. [출애굽기 15:6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라를 새롭게 하는 힘을 삼아야 한다. 그 힘을 우리 국민이 삼지 못하는 것이 어찌 누굴 탓할 수 있을 것인가? 바로 나 자신의 악함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분이시다. 그분께 합당하도록 받으시도록 기도하지 못한 나의 행실이기에 나를 공개적으로 책망해야 하는 것이다.

[시편 90:16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이사야 60:21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시편 102:16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이사야 40:5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에 성령의 각성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영광이 국민 속에서 강력하게 드러날 것이라 하겠다.

이 땅을 개혁할 권능은 유일무이하다. 이는 성령의 각성으로 깨닫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심령 및 조직통치이다. 그 깨달음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의 통치를 받게 한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이 각 사람의 행동으로 나오게 된다. 그 영광이 드러나면 모든 어둠 곧 악마의 그 종자들과 그 아류들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그때 남북의 빨갱이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악마와 그 종자들과 아류들과 남북의 빨갱이는 어둠의 족속인 고로 그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에 몰려 붕괴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 만큼 그 촉수만큼 어둠의 세력은 붕괴된다. 국민 각자의 속에 촉수가 높은 영광으로 드러난다면 그 빛의 힘은 상상할 수 없게 된다. 국가를 망하게 하는 모든 악이 그 빛앞에서 붕괴된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져버린다. 하여 대한민국은 그 속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炸裂(작렬)하게 되는 것이다. 온 세상을 환하게 하는 태양처럼 빛나게 된다면 모든 인류가 이를 보고 심히 기뻐하여 또는 기이하여 달려올 것이다. 이는 구원의 빙거 멸망의 빙거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구하자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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