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5:19.患難(환난)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굳게 信賴(신뢰)를 구축해도 항상 어떠한 경우에도 그 도움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항상 제구실을 할 수 있는 신뢰를 유지해야 하는데, 未久(미구)에 다가오는 모든 일을 통찰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구실을 할 수 있는 신뢰가 될 수 없다. 부러진 이와 違骨(위골)된 발의 의미는 인간의 최면이 얼마나 허망한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환난을 제대로 독해하지 못하는 인간은 자기들의 동맹이 그것을 능히 이길 것이라고 과신하나 실은 그 상황이 되면 제구실을 전혀 할 수 없고 도리어 치명적인 올무 덫 함정이 된다. 

그 과신이 치명적인 올무 덫 함정이 되어 그 환난에 잡혀 죽게 한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의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늘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각성을 받아서 우리 눈을 호리는 過信(과신) 盲信(맹신) 迷信(미신)을 씻어내는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믿는 도끼에 발 찍히지 않으려면 항상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최면에 속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국방력이란 다가오는 모든 상황을 다 통찰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늘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그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통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눈빛 恩賜(은사)가 절실한 것이다.

인간의 미래는 심고 거둠에서 오는 것이다. 과거에 심은 것이 현재의 상황으로 다가온다. 그 결과가 福(복)된 결과도 있고 환난과 재앙의 결과도 있다. 바둑에서 復棋(복기)는 수순의 문제와 敗着(패착)의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라 한다. 심었기에 그 결과를 내고 그 결과가 이기는 상황이나 패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문제는 인간의 저울이 한계이다. 인류가 심어서 얻어지는 상황, 그 안에서 그 국가가 심어서 얻어지는 상황, 그 안에서 개인이 심어서 얻어지는 상황이 합쳐져서 미구의 상황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를 읽어낸다면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죽고 사는 시간이 몇 萬年(만년)이 걸리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넘어지는 것이 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다. 순간의 시간에 사람의 생명이 좌우되는 것이니, 그 순간순간을 잘 대비치 못하면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에 죽게 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그런 상황에 빠져도 벗어날 수 없는 올무 덫 함정 수렁에 걸리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이런 순간순간을 미리 내다보고 미연에 方策(방책)을 세워야 한다. 방책을 세운 것을 과신 맹신하면 그것이 곧 올무 함정 덫 수렁이 된다. 정말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인간은 성령의 각성으로 과신 미신 맹신에서 벗어나서 항상 인간에게 그것을 대비케 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공급되는 것을 의지해야 한다. 方策(방책)을 세우든 다가오는 적의 공격을 대비하는 防柵(방책)을 세우든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것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다. 사람의 처신에 따라 믿음이 나오는 사람과 믿음이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으나 무턱대로 눈에 보이는 믿음을 받아들였다가는 낭패를 당한다. 그 믿음이 환란날에 부러진 이 위골된 발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가 부러지면 그 상태에 따라 음식물 특히 굳은 식물을 전혀 씹을 수 없게 된다.

이는 곧 그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소화력이 전무함을 비유하니 소화불량은 곧 사망이다. 위골된 발은 곧 탈골된 발을 그 발을 제대로 맞출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그 상황을 급히 피해야 하는데 전혀 피할 수 없는 덫 올무 함정 수렁에 빠진 것을 의미한다. 급히 그 자리를 피하면 사는데 피할 수 없게 하는 올무 죽음의 함정이고 수렁이고 덫인 것이다. 인간은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따라 늘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아 행동하는데 熟達(숙달)되어야 한다. 城中(성중) 광장 성문어귀 가는 길 훤화하는 길머리 갈림길에서 실시간 지혜공급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다가올 일들을 전부 실시간으로 읽어내고, 그것을 피해가는 명철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對備(대비)해야 한다. 모든 것은 믿을 수 없으나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변하고 성실치 않으나 하나님은 언제나 성실하시기 때문이다. 이런 발견은 성령의 각성에서 나온다. 모든 피조물은 항상 믿을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항상 믿을 수 있는 분이시고, 환난 날에 큰 도움이 되신다는 것을 굳게 신뢰케 하는 믿음도 성령의 각성에서 나온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구하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인간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에도 이를 전혀 개의치 않는다. 未久(미구)에 다가올 재난은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데 작은 모래 한알 그 정도의 통찰력을 따라 대비했다고 자신만만하면, 이는 과신 맹신 미신이고 그것이 곧 그에게 함정 올무 덫 수렁이 된다. 그 모든 재난을 전체적으로 개체적으로 전부 통찰하시는 하나님의 눈빛에 따라 주시는 인도하심을 항상 받는다면 인간은 그만큼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이런 눈빛으로 국민을 섬겨주기를 요구한다. 국가안보망과 국가안전망 사회안전망을 하나님의 눈빛으로 촘촘히 하라는 요구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시고,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인간을 사랑하여 자기의 아들을 내어주신 분이시다. [로마서8: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아들과 함께 그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恩賜(은사)로 주신다고 하신다. 그분은 인간에게 지혜를 넉넉히 후히 주신다고 하신다.

[야고보서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의 지혜를 늘 항상 공급받아 이를 대비하는 명철을 얻게 하심을 완전한 지혜라 한다. [미가 6: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다. 이를 풀어쓰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를 심령 속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성함이다. 그리 행하는 것이 곧 여호와를 경외함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리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고, 그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되 완전한 지혜를 주신다.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는 경외함을 이룬 자들에게 항상 공급하신다. 하나님의 통치를 아는 자들만이, 그 통치가 그 안에 있는 것을 보는 자들만이 경외하는 자들이다.

[잠언 2:1.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성령의 각성을 받으려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성령의 각성을 얻게 되는데, 그들은 과신 맹신 미신에서 그 모든 최면에서 벗어나서 완전한 지혜출구를 알게 된다.

여호와 경외하기와 여호와를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이는 그들이 그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가 있게 됨을 알게 되고 보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모두 다 성령의 각성으로 깨닫게 됨을 의미한다. [6.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완전한 지혜 ‘sound wisdom’은 tuwshiyah {too-shee-yaw'}발음한다.

그 안에는 wisdom, sound knowledge, success, sound or efficient wisdom, abiding success, abiding success(of the effect of sound wisdom)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통치를 통해 주시는 완전한 행보는 모든 환난을 이기게 하고, 환난 당하는 자들을 구출 구명 구조 구난 구원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모든 선한 섬김을 공급하게 한다. 그 뿐만 아니라 혁파 혁신 개혁 개선을 필요하고 정리정돈 청소가 필요한 곳에는 가차없이 그 일을 해내어 세상을 새롭게 한다. [9.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10.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11.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12.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고 그 즐거움을 따라 자신과 이웃의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모든 가치의 부요를 악한 자와 패역을 말하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하고 도리어 증진 증산 증대케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으로 오시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완전한 지혜를 구하자 한다.

[잠언 3:21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23.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25.너는 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26.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안연히 행하고 발에 거치지 아니하며 누울 때 두려움도 없고 잠이 달고 倉卒(창졸 sudden fear)간에 두려움에 잡히지 않는다.

악인이 멸망할 때같이 당하지 않을 것은 대저 여호와는 우리의 의지할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창졸간의 두려움은 인간의 생각 밖에서 다가오는 기습적인 공격을 의미한다. 전혀 방책을 세울 수 없는 환난이 공격을 한다. 재앙이 공격을 한다. 그런 때에도 하나님은 이미 아시기 때문에 또 그것을 막아낼 명철이 무궁무진하시기 때문에 넉넉히 도우시는 것이다. 사람이 악인이 망하는 현장에 있다 하여도 하나님의 가호가 이를 완전하게 피하게 하신다고 한다.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가 절실하다.

국가안보망과 국가의 각 안전망의 의미에 완전한 지혜가 절실한 것이다. 그 때문에 나라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이러하신 완전한 지혜의 눈빛으로 국방의 빈틈을 찾아내고 이를 대비케 해야 한다. 안전망의 빈틈을 찾아내고 이를 대비케 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니 어찌 하나님의 도움을 입을 수 있겠는가? 목회의 目標(목표)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자들을 성령으로 섬겨 양산하는데 있다. [골로새서 1: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교회가 있고 그 교회에서 배출되는 자들이 이러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무장하여 국가사회를 섬겨주는 복을 이제 받을 때가 되었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다가오는 환난에 무방비한 상태라는 의미이다. 그 때가 오면 부지불식간에 국가안보망 국가안전망 사회안전망이 크게 찢어지고 받침이 무너져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당할 것이고, 사람들이 그 현장에서 우왕좌왕 마치도 발이 덫에 걸린 듯 올무에 걸린 듯 함정과 수렁에 빠진 듯이 아우성치다 그 환난에 삼켜질 것이다. 

[이사야 3:1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 하실 것이며] 모든 것은 곧 그 심은 대로 얻게 되는 것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지혜로 행한 나라는 평강에 평강을 더할 것이지만 인간의 催眠(최면) 盲信(맹신) 過信(과신) 迷信(미신)에 빠진 나라는 환난과 재앙에 잡혀 먹힐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구하자!

[고린도후서 1:9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성령의 각성은 인간으로 하여금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케 하신 하나님만 전심으로 의뢰케 하신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항상 늘 공급받아 평강에 평강의 세상을 만들고 이웃을 섬기는 것이다. 그러하신 지도자들이 나와야 대한민국은 국리민복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각성이 반드시 대한민국에 와야 하고, 하나님의 그 완전한 지혜로 자유평화통일 한국을 복되게 하는 것이다.

[예레미야 7:8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인간은 최면 걸기도 하고 자기 최면에 빠지기도 한다. 국가 간에 동맹을 믿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그 동맹을 선용해야 비로소 평강을 만든다. [이사야 36:6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 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모든 것이 다 항상 유익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운용을 해야 비로소 유익하다. 그 때문에 언제나 반드시 성령의 각성으로 최면에서 깨어나야 한다.

[잠언 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이사야 26:4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시편 125:1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山(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온山(산)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산을 의미한다. [시편 22:5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 [예레미야 17:7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완전한 지혜를 늘 공급하시고 항상 공급하시기 때문에 복을 받는 것이다.

[시편 112:7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잠언 14:26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나훔 1:7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이사야 26: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이 항상 그들을 도우신다. 국민 각자가 하나님을 의뢰하여 완전한 지혜를 받아서 국가안보망과 안전망을 촘촘케 해야 한다.

미구의 환난은 각기 의뢰함의 정체를 드러낸다. [예레미야 48:13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로다] [이사야 42:17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호세아 10:13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에스겔 5:16내가 멸망케 하는 기근의 독한 살로 너희를 멸하러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이사야 30: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반드시 그 정체를 드러내면 그 때 비로소 그 믿음은 과신이고 맹신이고 미신이었음을 알게 되나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그대로 망하게 된다.

[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무시한 자들은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에게 무시당하셔도 하나님은 인간이 오길 간절히 기다리신다. [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 50:10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찌어다] [시편 118:8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9.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시편 32:10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을 이루고 그 허망한 것을 의지하고 있고, 미국과 동맹을 과신하고 있고, 남북의 빨갱이가 창궐해도 그것들의 위험성을 무시하고, 도리어 그것들을 잘 다뤄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맹신하고 있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원흉이 된다. 완전한 지혜가 아니면 결코 그 모든 것을 이길 수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한 지혜를 국민 각자가 받아 누려서 국가안보망과 안전망을 촘촘히 해야 국태민안 이웃사랑 완성이다.

[이사야 31:1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구하고 한미군사동맹을 과신 맹신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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