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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별칭 등에 대한 허위사실 주장을 바로 잡습니다.
남북하나재단 0 900 2014-09-26 21:01:54
http://www.koreahana.or.kr/eGovHanaNoticeDetail.do?pageIndex=1&key=7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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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성 ip1 2014-09-27 07:42:19
    3개 단체 이름 돌려서 3년에 1억9000만을 혼자 받으셨다고요?
    어떻게 이런 일이...돈줄이 따로 없었구만요.
    투명성 강조하는 분이 그것도 좀 투명하게 밝혀주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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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감사 ip2 2014-09-27 08:37:01
    한 사람이 3년 동안 1억9천만원을 지원받았다고 하네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 당한 내용이니 사실이라고 봐야겠죠.
    탈북자 단체장들과 화합을 못하고 싸우는 정옥임 이사장만 나쁘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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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생각한다 ip3 2014-09-27 13:16:0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9-27 2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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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의 검 ip4 2014-09-27 13:21:2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9-27 23: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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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산 ip5 2014-09-27 15:46:56
    존경하는 사무총장 님!
    힘들게 올려주신 글 읽다가 더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첫 단락만 읽었습니다.
    사무총장님! 탈북자들 중에 어느 누가 재단의 별칭을 국가의 해당 절차와 승인을 안받았다고 나무라든가요?

    그게 아니죠?
    재단 사람들이 탈북자들의 요구는 들어도 보려하지 않고 -- 즉 저들 마음대로 그런 이름을 부쳐 놓은데 대하여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겠습니까?

    그렇게 사람 잡이만 하려고 하면서 발뺌만 하려 하지말고 왜 탈북자들을 무시하고 그런행위를 했으며 이제라도 되돌릴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야 탈북자들이 이해를 하든 말든 할것 아닙니까?

    난 정옥임이사장만 그런줄 알았더니 사무장인 당신도 똑 같은 분이시네요.

    아직도 탈북자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모르고 앉아서 횡설수설하는 당신들이 정말 이상할 정도입니다.
    탈북자들에게 즉 당사자들에게는 묻지도 않고 - 토론 한마디 없이 저런 명칭을 단 이유가 뭣이며 ,,왜 되돌릴 수 없는지를 설명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건 없이 순수 말마디를 가지고 사람잡이만 하려 든다면 어떻게 문제를 풀어 나가겠는가요?

    도대체 재단에서 당신들이 주인입니까? 아니면 탈북자들이 주인입니까?
    분명 당신들이 주인인 것은 옳은데 주인으로서 ---탈북자들 지원자로서,,, 응당 주인구실을 바로 하시려면 탈북자들의 요구가 뭔지를 들어봐야 할 것 아닙니까?

    나잇값들을 못하고 서로 말꼬리물고 늘어지기나 한다면 탈북자들이나 당신이나 다른 것이 무엇이겠소?

    ......................

    그리고 나는 이런글을 쓴다고 하여 무조건 탈북자들편을 들거나 재단을 상대하는 일부단체장들이 무두 옳다는 것은 아니요.

    단지 당신들이 주인으로서 구실은 바로 못하는 주제에 탈북자들응 알기를 우습게 알고 강권으로 누르려고만 하기에 ,,,글을 몇편 발표를 한 사람이요.

    사무총장님... 당신에게 솔직히 묻겠는데.. 이 재단이 남한사람들을 위한 어떤 재단이라면 당신들이 함부로 그러고도 무사하겠는가요?
    그러지 마시오.,,, 탈북자들 덕에 연봉 받으며 살아가면 탈북자들보고만 감사하라고 하지 말고 당신들오 보답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짐이 옳지 읺것는가

    그리고 저위에 무슨 3년동안에 1억 얼마 를 받아썼다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것이 법에 어긋난다든가,,,,아니면 개인이 그 돈을 착복했다면 응당 법대로 하시요.

    당신들 하는 노릇은 꼭 세살난애들처럼 저런 식이요.

    법대로 하면 될 것을 가지고 위협식으로 저런 글이나 퍼뜨리는 저의가 뭔가요?
    <너희들 지난 시기에 이런 죄가있으니 입다물고 가만 있으라> 이런의 협박이 아닌가요?
    다시 말하건대 탈북자 중에 잘못한 넘이 있으면 법대로 하세요.
    우린 그런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보소 사무장님 연세도 어느정도 계신분 같은데... 정신 좀 차리십시오.
    어떻게 하면 탈북자들을 길들일 것인가만 생각하며 저런 글이나 올리는 님이 참으로 안스러워 보입니다.
    그 철밥통이 그리도 아깝습니까?
    아니면 사물판단 수준과 사무처리 능력이 고작 그게 답니까?
    뭐////???
    이름을 되돌려 달라는 탈북자들의 요구에 모든자료와 절차를 가지고 맞대응 하겠다구요?
    권력과 돈을 가진자들의 양심이 사무총장님의 그 글 한쪼가리에 모두 담겨져 있군요.
    사무총장님을 다시 보게 됩니다.

    사무총장님에게 이런글을 섰다고 해서 당신들의 주특기인 즉 법에 고소를해서 또 죽이고 싶으신건 아닙니까?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속담에 <10년 권세 없고 100날 피는 꽃 없다 >햇습니다.
    몇년 후에 임기를 마치신 정옥임 이사장님이 떠나시면 - 아마도 사무총장님의 손으로 그남북재단 이라는 그 이름을 지우게 될지도 모를겁니다.
    사람일 모른다질 않습니까///?

    이름없는 탈북자가 님들이 발표한 글을 보고-- 너무 억이 막혀서 위대하신 사무총장님 전에 무례한 말을 드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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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연합 ip6 2014-09-27 16:26:42
    지원재단은 지금 탈북단체들을 공갈 협박합니까?
    어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재단)은 재단 싸이트 공지란에 ‘재단 별칭 등 허위사실 주장을 바로 잡습니다’라는 글을 사무총장님의 명의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고 탈북단체장들 의견을 정리하여 입장을 발표합니다. 먼저 ‘인간이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참 빠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을 조금 다르게 풀이하면 ‘초심을 잃고 빨리도 변했다’라고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 12월 15일, 재단에 부임돼 온 사무총장님의 모습 그 자체는 열정을 지닌 순수한 분이라는게 탈북자사회의 일반적인 평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올린 그분의 글을 보면 ‘빠른 시간 안에 빨리도 변해 빠르게 적응해 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존경하는 사무총장님! 사무총장님은 자신이 쓴 글 중에 “... ‘남북하나재단’이라는 재단 별칭문제와 관련하여, 제도적 절차에 따른 정당한 의사결정을 통해 별칭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에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특히 사무총장인 본인이 ‘절대로 명칭을 바꾸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법적 명칭을 바꾸는 게 아니라고 강조한것이지, 별칭을 쓰지 않겠다고 말한바 없으며, 관련증거도 있습니다.
    더욱이 별칭은 법적명칭이 아니므로 법률개정 사안이 아닙니다. 또한 전임 경영진이 별칭을 사용하겠다고 결정했던 사안임을 이미 몇 번이나 설명한 바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무총장님이 어제 발표하신 글 중의 일부입니다. 이 글에서 문제점을 몇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지난 2월 7일 재단 주최 탈북단체장 간담회장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재단이 앞으로 별칭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였습니다. 그 순간 참여한 단체장 모두가 순식간에 공분하였습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라는 엄연한 법적 용어가 있는데 별칭을 만들던 아니면 명칭을 완전히 바꾸던 기존의 이름대신 다른 이름을 쓰겠다는 그 발상자체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런 화자가 없이 지난 수십년간 탈북자의 정체성과 목적사업을 수행하며 사용되어온 법적용어로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라는 명칭을 바꿀 그 어떠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명칭은 재단의 전신인 북한이탈주민후원회로 불리다 최근 3년전에 재단으로 승격하면서 재단으로 바뀐 것뿐입니다.

    후원회 고유의 목적사업이 시대의 상황에 맞게 그 역할과 중요성이 높아졌고. 특히 탈북자 2만명 시대를 맞아 국민세금으로 250억원의 정착지원금이 상향되어 그 명칭도 후원회에서 재단으로 격상되었던 것입니다.
    존경하는 사무총장님! 취임하자마자 명칭을 바꾸는 일에 관심을 쏟은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들에게는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용어가 억양이 좋지 않아 부르기 어렵고 이미지가 좋지 않을지는 모르겠으나 탈북자인 우리들에게는 그 이름을 통일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그날까지 어쩌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할 정체성 담긴 숙명적인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재단 이름이 길고 억양이 좋지 않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별칭을 쓰려 했다면 탈북자라는 이름도 ‘남북하나민’으로 함께 제정해 써야 되는 것이 본 취지에 맞는 일 아닙니까?
    ‘제사에는 관심 없고 제 밥에만 관심 있다’는 말이 이런 때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슬러 올라 지난 2월 7일, 재단 주최 단체장간담회 당시 당사자인 본인들이 그 이름을 왜 바꾸려 하는가? 고 격렬하게 항의하며 들고 일어났을 때 취임한지 아직 두 달이 채 안된, 때 묻지 않고 업무 파악이 안 된 사무총장님은 그 광경을 보고 충격 속에 ‘절대로 명칭을 바꾸지 않겠다’ 또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라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스스럼없이 피력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 날 사무총장님의 생각은 무엇이었습니까? 증거가 있다고 하시는데 그 증거란 무엇입니까?
    그날 우리 탈북단체장들이 순식간에 반대를 하며 들고 일어난 것은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불리어오던 후원회(북한이탈주민후원회의 약칭)또는 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약칭)의 명칭이 우리들의 정체성이나 목적사업을 모호하게 하는 그 어떤 명칭수정도 단호히 반대한다는 맥락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사무총장님! 사무총장님이 지금 변명하시는 ‘절대로 명칭을 바꾸지 않겠다’라고 한 적이 없다거나 또는 ‘별칭을 쓰지 않겠다 말한바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수십년동안 탈북자사회에 애정을 갖고 내려오던 후원회(북한이탈주민후원회 약칭) 또는 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약칭)의 주 칭이 어느날 갑자기 탈북한 적도 없고, 정착의 경험도 없는 사람들에 의해 북한의 3대 독재체제를 반대하여 수많은 사선을 넘어 탈북한 탈북자들의 정체성 없는 명칭으로 완전히 바뀐다거나 별칭으로 불리어지는 상황을 상상해본 적이 없는 탈북자들이기에 그날 그렇게 거센 항의를 하였던 것입니다.
    (참고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시절 정부정책에 의해 새. 터. 민으로 불리워질 때도 법적용어인 북한이탈주민후원회는 그대로 사용되었음)

    하나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재단에서 지난 8월 29일 재단 싸이트 공지란에 밝힌 ‘’탈묵자동지회 최근 뉴스판“의 재단 이사장의 ‘원발언’ 중 ‘... 여러분들께서 그 별칭에 대해서 별칭이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이의를 제기 하신다면 저는 그 법적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개인적으로 모릅니다.
    그래서 절차를 밟아 주시면 저희도 그 절차에 맞게 다수의 의견, 그 다수의 의견이라고 하는 건 아마 국민 다수여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으니까,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라고 했습니다.
    이 발언을 살펴보면 재단 이사장의 탈북자들에 대한 삐뚤어진 사고를 의심하게 합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법적용어) = 남북하나재단(별칭)이라는 이름이 재단 이사장한테는 대한민국 국민다수의 의견을 묻고 들어야 하는 그런 거창한 사안입니까? 남북하나재단이 국민대다수의 의견을 반영하는 총선거나 대통령을 뽑는 대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까?

    재단이 별칭사용이 꼭 필요하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단의 수혜자들인 탈북자들의 의견이 기본적으로 반영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완숙치 못한 퇴물정치인 재단 이사장님의 눈에 비친 남북하나재단이라는 별칭의 확 땡 겨오는 욕심 때문에 격렬히 반대하는 탈북단체장들의 반대에도 불과 채 보름도 안 돼 2014. 2.20일 이사회를 열어 일사천리로 지금의 남북하나재단이란 별칭을 제정했습니다.
    이런 행위가 지금의 사태를 불러온 가장 큰 원인입니다. 또한 여기에 직접 애착 또는 책임이 가벼운 그래봐야 최대 10명 미만의 현 재단 이사진의 책임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면 지난해 12월 15일 취임한 재단 사무총장님의 책임일 것입니다.
    허나 그때까지(재단 제8차 이사회-2013. 12.23) 취임 일주일밖에 안된 사무총장님이 업무파악이 전혀 안된 상태에서 뭐가 뭔지 모르고 이사장이 시키는 대로 했을 것이라는 추론이 쉽게 가능합니다.

    그러한 입장의 사무총장님이였기에 재단 별칭사용 가능성을 처음 전해들은 단체장들이 거세게 반대를 하니까 때가 묻지 않은 사무총장님께서 진심으로 명칭을 바꾸거나 또는 별칭을 쓰거나 하는 일이 없다고 흔쾌히 자산의 입장을 밝힌 것이라 이해됩니다.
    존경하는 사무총장님! 그런데 이제 와서 나는 그날 ‘절대로 명칭을 바꾸지 않겠다’고 한 적도 없고 또는 ‘별칭을 쓰지 않겠다 말한바 없다’고 하시는데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사무총장님 이전의 초심을 지닌 사무총장님으로 돌아가 주십시오’ 이외에도 재단은 한술 더 떠 재단에서 발간하는 동포사랑 잡지 11~12월 호에 별칭공모에 대한 여론 청취의 글을 실었고. 특히 공모를 통해 3건의 이름 중 제1안을 선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통계자료를 공개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합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재단이 지금 탈북단체들을 공갈 협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이 9월 26일 공지란에 밝힌 입장 중 ‘... 일부 단체대표들이 공공연히 재단을 찾아와 재단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된다고 주장하고 ... ...몇몇 단체의 경우 지원금을 일부 불투명하게 사용한 정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정과 반성은 커녕 오히려 재단을 비방하고... ... 현재 재단은 이에 대한 법적 조처를 검토중에 있습니다...
    ... 그 물적 정황에 대한 공개를 원한다면 하겠습니다... ...2013년 국회 국정감사 시 왜 특정 개인이 세 개 단체의 이름으로 수년동안 거액(3년간 약 1억 9천여만원)을 지원받았는가하는 지적을 받았고... 향후 누가 어떤 압박과 중상을 가한다 하여도 공모사업 내지 커뮤니티 사업이 임의로 목소리 큰 사람에게 집중되는 사례는 없도록 할 것입니다....
    정부 공공기관으로서 허위사실 유포와 각종 위법행위에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재단이 주장하는 국회와 통일부의 승인을 받아 진행하는 법정사업에 참여한 일부 탈북단체들의 위법 사실이 밝혀졌다면 마땅히 법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재단은 지금 동문서답으로 현재 탈북자사회가 원하지 않는 남북하나재단 별칭사용 중지 요구가 들불처럼 타오르는 마당에 생뚱맞게 갑자기 ‘... 몇몇 단체의 경우 지원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한 정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법적 조처를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 물적 정황에 대한 공개를 원한다면 하겠습니다....’는 글을 올리는 것은 누가 바도 공갈, 협박성 글이라는 의심을 받을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단은 탈북단체장 2명과 탈북자운영 언론사를 여러 차례 고소 또는 제소를 쭉 해오고 있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세간에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재단이 뭘 새삼스레 동정이나 동냥을 줄 것처럼 평소 어울리지 않는 선행을 하려 하십니까?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앞으로 끝까지 이루고자 함은 지금 진행 중인 이 모든 불협화음의 근원인 재단 이사장 퇴진은 물론 250억 재단 예산이 효과 있게 탈북자정착에 씌여지도록 하는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 9. 27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개혁을 위한 탈북자단체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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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잡아라 ip7 2014-09-27 23:38:37
    이번재단이 사무총장이름으로 발표한 글을보아도 얼마나 오만 방자한가를 한눈에 볼수있다.법을 운운하면서 탈북사회의 NGO비정부단체들을 협박공갈하고 있다.
    우리 탈북사회는 이번기회에 재단에서 좋아하는 법, 법으로 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단체임원들이 이터넷에서와 재단과의 싸움을 잠시 멈추고 이번에는 탈북단체가 먼저 법적으로 행동을 바꿔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지원재단은 법적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이고 국민의 세금을 남북하나재단에 주는것이아니며 북한이탈주민지원 재단에 주고있기때문이다.
    끝까지 싸워 탈북자들의 권익을 찾아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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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잡자 ip7 2014-09-27 23:46:58
    재단이 3개단체에 얼마를 받아 갔다며 전체 단체를 폄하하고 상처를 주기위해 인터넷을 통해 매도를 하는데 사실 3개 단체가 그 많은 돈을 받아갔다면 법적으로 그 책임이 재단에 더 많다고 본다. 주는돈을 마다 할 단체나 기업,개인이 어디에 있겠는가? 돈은 단체에게 있어 많은 일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더 많은 수익을 창출 할 것이며 개인은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고를 지원하면서 관리감독 할 책임이 재단에 있지 받아가는 사회단체에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지금 재단은 궁지에 몰려 본인들의 책임을 민간단체에 돌리고있다.
    이성을 찾고 현명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주기 바란다.
    어찌보면 3개단체에 많은돈을 지불했다고 재단이 부정적으로 발표했는데 그럼 관리감독 기관인 지원재단에서는 누가 책임을 졌는가?
    급하다고 자기모순에 빠져있는 재단을 보면서 다시한번 실망을 아니할수없다.
    지금 재단은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졌는가? 아니면 혹시 자승자박에 빠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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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페이지에 ip8 2014-09-28 00:52:42
    정확히 영문 명칭을 보면 Korea Hana Foundation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 .....거기에는 탈북자라는 North Korean refugee라는 정체성의 용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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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김태산 ip9 2014-09-30 21:23:20
    김태산 선생 역시 바른말 하시는군요. 이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입은 비뚤어져서도 말은 바로 하랬다. 이런 분이 나서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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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애라 ip10 2014-09-30 21:59:27
    차라리 하나재단인지 뭔지 하는것을 없애라.. 탈북자들이 사회에 나오면 구청.시청.동 사무소가 있는데 하나재단이 뭐 필요해?
    저들이 철 밥통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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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모아 ip11 2014-10-02 07:12:46
    없애라! 옳소!저도 재단그런거 필요없다생각합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서 행사가 다되는데 그게왜우리한테필요한지모르겠어요 십년살아도 그쪽일볼꺼리 없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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