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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워야 할 긍정의 효과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1416 2014-10-05 19:43:20

 
역대 올림픽 개회식 가운데서도

최고로 꼽히는 서울올림픽의 개회식은 ‘벽을 넘어서’란

분명한  언어가 바로 역사의 動力(동력)이란 것을 실감케 한 구호였다.
-
이어령 교수는 ‘벽을 넘어서’란 명문을 만들어낸 감회를 밝힌 적이 있다.

“단군 이래로 춤추는 사람, 철학하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문학하는 사람,

음악인 등등이 이렇게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일한 적이 일찍이 없었습니다.

 기가 막힌 인재를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한국인이 이 정도밖에 안되었던 것은

서로의 능력을 보태준 것이 아니라 서로 깎아내렸기 때문이지요.

 부정적 思考(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논리는 질서정연한데,

된다는 사람들은 콤플렉스가 있어요.

그래서 안된다는 사람이 지식인처럼 보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안된다는 쪽보다는

좀 구름잡는 얘기 같아도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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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1 2014-10-06 10:19:10
    한국인 뿐아니라 어느나라도 인간은 상대방을 저하평하지요. 대통령선거때 보시요.선거에 출마한 사람들은 기막힌 인재들입니다. 선진국 나라 기막힌 인재들도 ( 미국이나 유럽) 상대방을 출마자들을 깎아내릴려고 별의별 모의를 다 만듭니다. 그러다가 이기면 이기고 지면지는것이지요. 서로 관계가 안좋은 나라도 깎을내기 하지요. 그리고 그것은 깎아내릴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발전단계이겠지요.smart 한 인간이나 나라는 상대방이 깎아내리는데서 영감을 얻고 발전한다고 합니다. 된다는 사람이 하는일을 안된다고 하는사람은 그많큼 된다는 사람보다 지식적으로 높거나 무엇이 자기생각보다 낮으니 깎아내리는것이지요. 글쎄 개인감정으로 깎아내리는 이들도 있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된다는 사람은 생각을 더많이 해야 하지요. 상대방이 깎아내리지 못하게 말이지요. 경쟁사회가 다 그런거 아니예요. 그렇다면 북한사회내부에서 말도안되는 핵과 경제건설을 병행한 강성대국. 건설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북한내부에서는 된다는 사람이 우세하지요. 그러니 외부에서는 안된다는 결론이 우세하고요. 이것도 안된다는사람이 된다는사람을 존중하고 밀어주어야 하나요. 된다. 안된다가 문제가 아니라 또한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안깎아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사회생활의 발전 단계입니다.그리고 발제글은 거의 30년전의 글이그먼요. 민복씨가 요즘 많이 힘든모양인데 다른 대북삐라 하시는 분들도 다 힘들어 합니까. ?정부가 못하게 방해하면 방해를 받지않고 삐라 보내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지금 정세로 보면 앞으로 더 못하게 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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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일 ip2 2014-10-07 08:57:03
    사회적 갈등은 그 지향성으로 하여 진보를 가져올수 있으나 서로에 대한 비난은 말세를 자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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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4-10-06 23:03:38
    부족한 인간사회에서 견제구조원칙 즉 자유민주주의를 깍아내리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착각이십니다.
    긴말할 것없이 - 호상비판하는 북한사회가 잘되고 있나요?!
    -
    미국에서 한국을 더 잘 아시는 듯 훈시하시네요.
    삐라문제? 걱정없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표방한 헌법이 있는 한 ...
    정부도 이를 어기면 소송을 당하고 벌금을 물리게 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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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4-10-06 23:06:24
    황비서일행을 미국을 못 가게 하던 정부가
    결국 김덕흥 선생에게 소송당하여
    5천만원을 배상하였습니다.
    이게 민주사회, 법치사회입니다.
    김덕흥선생은 황장엽선생보다 정말 적응을 잘하신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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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1 2014-10-06 23:43:48
    미국산다고 해서 님보다 한국정세 모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지요. 어떤때는 훈시 받아야할 시기가 옵니다. 그래서 인간은 부족하다고 하지요. 요정도는 알고 삐라를 보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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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1 2014-10-06 23:50:52
    그리고 내 언젠가 님에게 충고한바 있지요. 소청명을 앞세워 남보다 우세하다고 보면 오산입니다. 님이 바로 그러한 성향입니다. 님이 이러한 단점을 알면서도 시정을 안하면 인정받기 힘듭니다. 지금도 그렇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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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4-10-07 00:09:37
    아! 미국에서 한국에서 사는 사람보다 더 잘 안다.
    그러면 나도 미국을 님보다 더 잘 알지요.
    소총명하지 마세요^^
    그냥 재미로 들어주세요. 앞으로 더 좋은 의견거리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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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1 2014-10-07 03:15:13
    나는 님보다 한국을 더 잘알지만 님은 나보다 미국을 더 모릅니다. 그것은 쪼고매한 나라정세도 모르는 IQ가 크고 방대한 나라 정세를 님이 꽤 알아낼가요? 내 생각에는 님은 오직 북한 집단농장 에서 생활총화 하던 그런 패턴으로 자본주의를 이해할려고 접어들면 님은 오판한 생각이지요. 더 나이 들기전에 생각 패턴을 바꾸시오. 님이 열심히 원가를 들여 삐라를 날려도 인정안해줄려고 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지요. 다시 말하지만 님보다 낳은 분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나는 님이 살줄아는 분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그것도 모자라는 분이군요. 참작하시오. 약은 쓴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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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그이그 ip4 2014-10-07 12:49:51
    또 시작이군 그놈이 그놈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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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참민복형님 ip5 2014-10-07 12:52:45
    감히 고참 민복형님을 몰라보고 요즘온 햇병아리들이 감히 민복형님을 훈시하다니. 이 게시판 터줏대감님을 몰라보고 .....요즘애들은 버릇이 워낙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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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지 ip6 2014-10-07 13:58:50
    조선사람놈에게고함!

    이눔은 잡아업애야해유.
    아~시버머고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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