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이 한미동맹군을 우선적으로 이길 수 있게 하는 기습공격, 남침땅굴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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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16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화려한 스펙으로 자신을 治粧(치장)하고 스스로를 높이는 처신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 악마의 교만으로 그런 짓을 하는 자들도 있고, 본디 게을러서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이 있다. 前者(전자)는 악마의 체제의 특색이다. 후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는데 굼뜬 성품에서 나오는 自高(자고)함 게으른 성품에서 나오는 자기변명이다. 세상이 이들의 자고함에 同調(동조)한다면 이는 그만큼 눈이 어두운 세상이라 하겠다. 공직의 세상에서 이런 자고함과 게으름이 있다면, 이는 망국의 고정관념이라 하겠다. 세상은 넓고 뛰어난 자들이 無數(무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반역자들, 적과 내통하는 자들이 공복이라면 애국善(선)을 가진 일곱보다 자신을 더 애국자로 여기게 처신한다. 만일 그들이 대통령 곁에 있다면 직무유기 직무태만을 애국善(선)으로 가장하고 대통령의 눈을 가린다. 그 사람 외에는 나라를 이끌 섬길 자가 없어 보이도록 처신한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인사시스템은 반역의 무리들에게는 넓은 문이지만 애국자들에게는 좁은 문도 그런 좁은 문이 없다. 한번 인사를 하려 치면 홍역을 치러야 하는 시절이다. 인사검증시스템이 완전하지 못하기에 사람 하나를 찾아내는 데는 최선이 아니라 次(차)차선이다.
특히 김대중 노무현시대를 거치면서 애국자들이 고위공직에 남아있을 수 없는 여건을 거치게 된다. 그때 살아남은 공직들의 상당수는 상당히 물들어 버려 어느 정도는 불그스레하다. 아울러 이미 김일성장학금으로 공부하고 숨어있는 공직들이 있어 그들은 스스로를 최고의 경지에 오른 자들로 처신하든지 또는 최고의 애국자들로 처신하여 직무유기 직무태만의 분위기를 만들고, 그것을 무난한 처신의 場(장)으로 삼는다. 하부들은 그 분위기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아무리 뛰어난 하부가 그 안에 있어도 제구실을 못하도록 그 분위기로 묶는다.
이는 구조惡(악)인데, 마치도 구조善(선)으로 보이게 하는데 기막히도록 능하다. 여기에 대통령의 눈빛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찰력으로 뛰어나야 한다. 그 눈빛으로 이러한 구조惡(악)을 간파 격파 분쇄하도록 모조리 다 척결해야 한다. 그 구조에서는 반역과 직무태만 직무유기 전시행정만 나오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그런 것을 통찰 척결하는 하나님의 눈빛없어 마침내 人(인)의 장막에 갇히면 그를 둘러싼 자들이 최고의 善(선)을 가진 자들로 여겨 그 안에 安住(안주)하게 된다. 그런 안주는 退步(퇴보)요 곧 安逸(안일)이다.
[잠언 1:32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晏然(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대통령의 자기패망은 국가패망이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안일을 추구하는 습성이 강하다. 여성 지도자들은 반드시 그 안일 추구함의 습성을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지혜로 극복해야 한다. [이사야 32:9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찌어다 너희 염려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그 안일을 극복치 못하면 한계에 갇힌다.
그 한계 안에서 안주하게 된다.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눈빛이다. 만일 하나님의 눈빛이 없다면 그는 그 하부들의 농간에 허수아비 대통령이 된다. 이는 수치이다. [이사야 32:11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찌어다 너희 염려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찌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찌어다] 대통령의 눈빛은 그의 통치의 분별력의 한계다. 그 한계를 넘어선 것은 認知(인지)할 수 없기에 그 인지 안에서 걱정하고 그것을 해결하면 안심한다. 특히 대통령이 하부의 말을 듣고 안심하나 그것은 사실 안연함이 아니고 안일함이다.
안연함은 하나님의 지혜가 주는 것이나 안일함은 악마가 주는 것이다. 나라를 기습공격하려는 적과 내통하는 부하들에게 둘러싸인 대통령이라면 이는 안연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일함에 있다는 의미이다. 이는 그가 그를 둘러싼 하부들의 반역성 또는 職務遺棄(직무유기) 직무怠慢(태만)을 빙자한 반역을 간파하지 못함이고, 간파해도 이를 격파하지 못함이고, 음모를 알아도 분쇄하지 못함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대한민국을 세워 오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여호와께 謙遜(겸손)해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통찰력을 구해야 한다. 그 지혜와 통찰력으로 세상을 이기는 힘을 가져야 한다. 다음은 악마가 주는 安逸(안일)의 눈빛에 묶인 시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아모스가 예언한 말씀이다. [아모스 6:1화 있을찐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2.너희는 갈레에 건너가고 거기서 대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 보라 그곳들이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토지가 너희 토지보다 넓으냐]
한강의 기적이라는 발전에 고무되어 마치도 술 취한 자들처럼 흥청거리는 세대는 안일의 잠을 자게 되는데, 악마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상을 망하게 하는 수법을 개발하여 공격하게 한다. 그것이 악마의 수법인데, 그 수법은 자고이래로 반복적이다. 이런 공격의 수법을 북괴에게 주고 그들로 그것을 준비하게 한다. 「우리 군대의 대응조치에는 한계가 없고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우리 혁명무력은 수십 년 세월 다져온 모든 군사력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적들에게 천백 배 무자비한 섬멸적 보복타격을 가하고 최후 승리를 이룩할 것이다.(2010,7,30뉴데일리 보도)」
김정일이 2013년 3월 15일 노동신문을 통해 밝힌 대남협박이다. 「김정일이 공언한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대응조치란 무엇일까?」 그것이 과연 무엇인가? 「많은 국방 관계자들은 그것이 핵이 아닌 남침땅굴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역시 북한의 남침땅굴에 대해 확인하는 발언을 했다. 황 전 비서는 “북한의 땅굴 능력은 비행기가 지하터널에서 지상으로 나올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북한의 10여만 특수부대원들이 대한민국 땅에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이라고 생각느냐?」
「바로 땅굴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온종림 記者(기자)는 보도한다. 인간은 악마의 공격에 늘 직면하는데, 악마는 각 시대별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만들고, 그 무리들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나 인간세상을 전쟁으로 몰아넣는 짓을 한다. 그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준비에 광분하는 것들이다. 북괴의 선군정치는 곧 남한적화를 목표로 한다. 이들을 대하는 방법이 그 나름의 방법으로 안정을 구축하여 온 것에 고무되어 있으나, 안일에는 빠지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안일에 빠진 대한민국이다. 하여 종북세력을 放置(방치) 방조한다.
그것들을 방치하고 안일에 빠져가는데, 그것들은 북괴와 힘을 합해 남한 깊숙이 땅굴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3.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4.象牙(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5.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인간이 안일에 빠져서 지도자가 경종을 올리기에 너무나 힘든 시절이 되어 버린 것이다.
지도자는 모름지기 안일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하나님의 눈빛을 가져야 한다. 이 안일한 시대에 종북이 공복이 되어 적과 내통해도 방치되는 것이다. 그런 안일 속에서 파내려온 땅굴에 의해 기습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는 선구자들의 소리를 들어보면 그야말로 나라가 백척간두에 놓여있는 것이다. [7.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땅굴이 청와대 곁으로 84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고, 경북궁 지하에는 북괴군의 집결지가 5곳이나 있다고 한다. 일시에 뛰쳐나오면 재앙이다.
청와대를 지키는 군인의 수로는 도저히 대통령을 경호할 수가 없는 것이니, 결국 대통령이 포로가 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또 적도 그런 목적으로 땅굴입구를 84개나 냈다고 한다. [8.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주 여호와가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였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9.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땅굴로 침투하는 적의 기습공격을 대비하는 눈빛이 없다면 상당수의 국민이 죽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안일함의 대가이다.
악마의 공격준비를 미리 내다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눈빛으로 대비해야 하였다. 하지만 반역자와 직무태만과 직무유기의 말만 믿고 안심 안주 안일에 빠진 결과가 곧 남침땅굴의 기습공격이라면 재앙이다. [10.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내실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너와 함께한 자가 있느냐 하여 대답하기를 아주 없다 하면 저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일컫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11.보라 여호와께서 명하시므로 큰 집이 침을 받아 갈라지며 작은 집이 침을 받아 터지리라]
[12.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茵蔯(인진)으로 변하며 13.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뿔은 우리 힘으로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자로다] 한강의 기적에 도취되어 악마의 수법에 놀아난 결과는 안일이고, 그 안일의 대가는 멸망이다. [14.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저희가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의 눈빛으로 기습을 대비하자.
사람들은 특히 국방담당자들은 땅굴 찾는 다우징기법을 늘 무시하나. 석촌 싱크홀이 그 기법이 과학적인 것을 웅변하였다. 다우징기법으로 그동안 그곳에 洞空(동공)이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그것이 땅굴일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고, 그 때문에 열어보자고 강조하였다. 싱크홀로 인해 엄청난 크기의 인공동굴이 나오자 이를 지하철 만들다 나온 부수적인 것이라 눈을 가린다.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아닌, 억지를 쓰는 것으로 이를 덮어버린다. 그들의 주장에 따라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다우징기법은 과학인 것이 드러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적들이 지하철 축선을 따라 땅굴을 팠다는 개연성이 있게 된다. 석촌 싱크홀이 그 스스로 인공땅굴임을 증명하고 있고 웅변하고 있다. 그 가운데를 황급히 메운 콘크리트덩어리를 제거해보자고 요구하는 국민의 소리를 외면한다. 2014. 8. 24. 오후 4시 50분 쾌도난마에서 송원경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가 중요한 질문을 박창근 단장에게 던졌다. "싱크홀 밑의 깔대기 모양의 배출구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15톤 트럭 약 200대 분의 흙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이다. 어디로 갔겠는가? 이 싱크홀 외에 그 주변에 5개를 더 발견했다 한다. 그것 말고도,
서울시에 상당수인데 감사원이 나서서 감사를 한다지만 과연 그것을 제대로 감사해낼지는 미지수다. 지난 5년간 송파구는 860여 건으로 가장 많은 도로 함몰이 발생했고 또 안양천을 끼고 있는 구로구가 280여 건, 한강 인근의 용산구가 200여건으로 뒤를 이었고 종로구가 190여 건, 서대문구와 중구도 170여 건과 120여 건으로 상대적으로 높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한다. 이러함에도 국민을 속이는 수법으로 이를 덮어가고 이를 대통령을 속여 국민을 속이는 수법을 사용한다는 것에서 심각성이 더해진다. 직무유기 태만이 그 전부라도 이는 심각한 것이다.
오늘 본문의 지혜롭게 여긴다는 wiser는 chakam{khaw-kawm'}이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자신을 그 무엇이든지 최고의 경지에 올려놓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기술善(선) 응용善(선) 진단善(선) 처방善(선)이 뛰어난 사람 일곱보다 더 우월한 위치의 지혜를 가졌다고 여기는 wise, wise(man), 일하는 기술에서 최고의 경지에 올라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skilful (in technical work) 행정에 달인 일곱보다 더 뛰어난 위치 곧 달인 중에 달인, 장인 중에 장인으로 여기는 wise(in administration)한 자들이 있다면 반역자든지 게으른 자들일 뿐이다.
이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이를 경영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구하지 않는 어리석음과 미련함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그 게으름은 그 어리석음과 미련함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은 늘 자고한다고 하신다. 時宜適切(시의적절)하도록 機敏(기민)하게 움직이는 善(선)을 가진 일곱보다 더 뛰어난 자로 여기는 shrewd, 술수 술책 특정 활동에 필요한 모든 기술 그 뛰어난 적의 교활함을 간파 격파 분쇄하는 善(선)을 가진 일곱보다 뛰어난 자로 여기는 crafty이나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련한 자들이다.
대통령이 그들의 말에 묶이면 그들로 인해 대통령의 미래는 망치게 된다. 대통령이 잘못하면 수많은 사람이 국민이 나라가 죽게 된다. 교활한 정교한 기묘한 자들을 능히 이겨내는 선을 가진 일곱보다 더 뛰어나다 여기는 교활함과 그 간계를 극복하는 선한 자 일곱보다 더 뛰어나다 여기는 cunning, 약삭빠르도록 교활한 자들을 능히 제압하는 선을 가진 자 일곱보다 더 뛰어나 여기는 wily, 미묘한 감지하기 힘든 교묘한 영리한 절묘한 정묘한 오묘한 기묘한 신묘한 선을 가진 자 일곱보다 더 나은 자로 subtle인 것처럼 행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다.
기술善(선) 응용善(선) 진단善(선) 처방善(선) 그 모든 선한 지식에 달통한 일곱보다 더 뛰어난 learned, 시의적절에 능수능란함이 높은 차원의 선을 가진 자 일곱보다 더 뛰어나다고 여기는 shrewd(class of men), 신중 사려 분별 조심 빈틈없음 검약 절약(이익에 대한) 타산 등의 뛰어난 선을 가진 자들 일곱보다 더 신중하게 여기는 prudent와 윤리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뛰어난 선을 가진 일곱보다 자신을 더 높이는 wise(ethically and religiously), 그들에게 묶이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없게 된다.
대통령은 더 내려와서 땅굴에 대한 기습공격을 대비하라는 국민의 愛國心(애국심)을 청취하고, 그것에 대한 유무와 대책을 하나님께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두 눈을 주시고 두 귀를 주시고 코의 입구도 두 개를 주시고 손발도 두 개를 주신다. 하나님 곁에 참모들뿐만 아니라 국민으로 하시는 말씀도 들어야 한다. 參謀(참모)들의 말만 듣다가는 크게 낭패를 당한다. 하나님이 참모들을 통해 말씀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니,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한다.
만일 땅굴로 내려와서 미군이나 미국사람과 외국사람과 특히 유럽권의 사람들을 모두 다 포로로 삼되 20만 명을 인질로 삼아 흥정을 요구하면 과연 미국이 대한민국을 도울 수 있을 것인가? 그 때문에 땅굴을 통해 전쟁을 시도할 수 없도록 성령의 覺醒(각성)으로 국민적인 관심을 높여야 하고, 국민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서 이를 對備(대비)하는 능력으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위해 대통령을 세우셨으니 적의 최후의 병기, 땅굴의 존재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를 대처하는 슬기로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듣지 못하도록 대통령의 귀와 눈을 가리는 참모들을 解雇(해고)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소리를 경청하는 참모들을 곁에 두어야 한다. 어찌 그 참모들의 인지능력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통찰하겠는가? 인간이기에 한계가 있으니, 아무쪼록 하나님의 지혜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잠언 1:20.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훤화하는 길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22.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국가안보의 지혜는 참모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미천한 국민을 통해서도 그 소리를 전하신다. 그 때문에 그 소리를 듣도록 귀를 열어야 하는데, 참모들에게 눈과 귀와 코가 막히고, 그 마음 인지능력이 포로가 되었으면, 그의 멸망이고 나라의 멸망이 된다. 참모들이 직무유기 태만을 위해 그리해도 나라가 망하는데 하물며 적과 내통하는 것이면 두말할 것이 없다. [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대통령은 하나님의 지혜의 신을 받아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해야 한다.
[24.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만일 청와대 곁에 84개의 땅굴이 있어 기습공격을 당하면 돌이킬 수 없다.
기습공격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아니하고 기습공격을 당하면 그땐 반드시 망하게 된다. [29.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31.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해야 대통령은 나라를 제대로 섬기고 땅굴기습공격을 미연에 막을 수 있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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