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과 총소리에 놀란 한심한 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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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과 총소리에 놀란 한심한 여야!
대북전단에 북한의 "고위급회담 물 건너갔다"나, 총기 발사에, 김무성과 박지원등의 자제발언은 북한의 남남갈등 전술을 알 수 있던 무사안일과 무지의 소치다.
오히려 북한 측에 [고위회담 등에 상호보완적 신뢰가 지속되면,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을 법적으로 막거나 간섭 할 수는 없지만,
대북전단을 보내는 민간단체에게, “북측의 남북관계개선노력은 그간과는 달리 우리보다 더 적극적이고 신뢰성이 보이기 시작하니, 북측도 우리를 믿고 진정성 있는 대화와 남북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귀 단체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정중히 부탁을 드릴 수는 있다]. 고 북측에 전함이 진정한 남북대화의 지혜임을 왜 모르는가?
그런 좁은 식견으로 어찌 건강한 안보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여야라 하겠는가?
그렇다면, 6.25전쟁당시 총성과 죽음이 두려워 참호에 꼭꼭 숨어있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었을까?
더 이상 표심에 속보이는 잔재주를 부리지 말고, 그간 목숨을 걸고 대북 전단을 보낸 분들에게 정중히 사과부터 드리고, 헛소리나 먼저 자제하라!
설렁 내가 북한의 총포에 희생을 당한다 해도 대북전단 단체의 선견지명적인 투철한 안보정신에 감사를 드리고 싶을 뿐이다.
다시 한번 대북전단 노고에 헌신하신 여려 분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4년10월12일 남북통일대비노력과 나홀로검찰개혁의(http://blog.daum.net/jdjudge/13668079) 안산 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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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이 바로 대통령꿈을 꾸는 분들이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