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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김정은의 3일 전쟁획책과 남침땅굴을 대적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구국기도 0 279 2014-10-14 08:17:29

 

 

[잠언 26:21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善用(선용)과 惡用(악용)의 의미는 각 사람을 움직이는 본질에서 나온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그 사람 속에 거하시면 하나님이 그를 통제하여 선하게 사용하신다. 이는 하나님만이 오직 선하시기 때문이다. 그분만이 인간을 선용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모략은 무궁무진하시기 때문에 그를 사용하시는 컨텐츠(contents)가 또한 무궁무진하다. 각 사람 속에서 나오는 contents의 차이는 곧 그를 움직이는 본질의 차이다. 하나님의 눈빛에서 하나님의 무궁한 선의 contents가 이끌려 나온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선은 서로를 알아보는 歸巢本能(귀소본능)적인 愛(애)를 가진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모든 contents는 서로를 알아보고 적대적인 다툼이 전혀 없다. 서로를 용납하고 일심 일체하는데 완벽하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선의 컨텐츠를 가진 謀士(모사)가 많아져도 서로가 하나가 되는데 이의가 없다. [잠언 20:18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찌니라] [잠언 24:6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본질이 다른 謀士(모사)가 많으면 다툼이 일어난다. 각기 본질의 동류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당리당략적인 다툼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것은 갈등이지 합심이 아니다. 승리를 하려면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이기는 contents(direction, counsel, guidance, good advice, (wise) counsel)를 가진 謀士(모사)가(multitude of counsellors) 많아야 한다.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 모사는 ya`ats{yaw-ats'}라 발음하는 to advise, consult, give counsel, counsel, purpose, devise, plan을 담아낸다. 하나님의 선으로 모든 적을 이기게 된다.

 

하지만 적대적인 컨텐츠를 내는 자들은 악마의 이익을 대변한다. 비록 듣기에 고혹적인 말을 하지만 내용물은 세상을 망하게 하는 악마의 본질에서 나온다. 이도 역시 악마의 본질 안에서 하나가 된다. 남북의 빨갱이는 한반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추적하고 그것에서 하드와 소프트를 내려고 주력한다. 인간은 미래로 가기 때문에 그 인과관계를 분명하게 하려고, 주도면밀하게 세밀하고 정교하게 씨를 뿌리고 그것을 자라도록 양육하고 마침내 그것의 결실을 얻어낸다. 전국토의 요새화와 남한 내 적화혁명역량강화와 선군정치와 핵무장과 남침땅굴 등이다.

 

우리가 살펴보니 그들의 컨텐츠는 모두 다 악마의 본질에서 나온다. 적그리스도의 집단이라는 의미이다. 이 집단은 자기들의 컨텐츠를 위해 하나님의 컨텐츠를 세울 수 없게 한다. 그 때문에 권력투쟁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악마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잡고 그것으로 악마의 컨텐츠를 실행한다. 거기에는 결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모사들을 기용하지 않는다. 악마의 본질을 가진 자들을 기용한다. 빨갱이라는 말의 의미는 여러 해석을 할 수 있지만 성경적으로는 악마의 종자들로 해석할 수 있다. 악마의 종자들의 의미는 악마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다는 의미다.

 

그들이 한반도의 상층부에 점하고 남북으로 기득권을 쌓되 그것의 힘이 곧 악마의 본질에서 나오는 컨텐츠이다. 물론 채택되는 컨텐츠도 있고 거부당하고 숙청당하는 컨텐츠도 있다. 그들은 개혁개방을 하지 않고 무력적화통일을 하겠다는 컨텐츠만 줄기차게 구축하고 있다. 한미동맹군이 아무리 막강하다해도 빈틈은 있다. 국제적인 조직을 이용하여 한미동맹군을 약화시키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그것을 십분 잘 활용하고 있다. 남한에 70여년 공작하여 얻어낸 종북세력을 활용하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그것을 효과 있게 활용하여 한미동맹군의 빈틈을 낸다.

 

그 빈틈을 활용하는 컨텐츠를 내는데 주력하고, 그것을 실행하려고 그 실행의 분초단위를 상정하여 훈련을 한다. 거기서 나온 것이 김정일의 3일 전쟁시나리오라고 한다. 그것이 계속 발전하여 이젠 김정은의 3일 전쟁시나리오가 된다. 오판의 의미가 거기에 가득하면 저들은 전쟁을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여 전쟁을 개시할 것이다. 우리가 볼 때 전쟁을 위해 김정은이 이미 깊은 지하요새로 숨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데, 온갖 억측이 가득하다. 이는 그가 김정일이 죽기 전에 남조선통일을 하겠다는 의미로 임하기 때문이라 생각 된다.

 

2011년 12월 17일이 김정일의 죽은 날로부터 3년 안에 남조선 통일을 완수한다고 호언장담하였으니 아마도 그 약속을 지키려고 狂奔(광분)하고 있을 것이라 하겠다. 혹자들은 권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쟁준비를 미친 듯이 하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지금까지 악마의 눈빛을 가진 모사들을 모아서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연구해 온 것이다. 한미연합사의 하드와 소프트웨어를 독해하고, 그 빈틈을 찾아내고 그 빈틈을 타격하기 좋도록 빈틈을 벌리는 짓을 암암리에 해온 것이다. 그 빈틈으로 일시에 공격하겠다는 발상이다.

 

한미동맹군이 모든 것을 다 갖췄는데 하나만 빠져있다. 그것은 남침땅굴에 대한 대책이다. 남침땅굴은 북괴만 만든 것이 아니다. 월남전에 그 유명한 구찌땅굴은 남북의 빨갱이가 공동으로 구축한 땅굴인데, 결국 베트콩의 승리로 귀결되게 하였다. 인류역사 이래로 수많은 땅굴을 만들어 전쟁을 이기는 컨텐츠로 삼았던 것이다. 상상할 수 없는 컨텐츠를 구축하고 그것으로 한미동맹군이 가진 화력을 단숨에 무력하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기에 3일 전쟁을 운운하는 것이다. 적에게 공격을 마음대로 하려면 적장을 사로잡는 용간책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국방부와 안보부서에 그것들을 배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들은 김정은군대의 빨대들이다. 그 빨대들은 결재라인에 있는데, 그들이 곧 여적짓을 하는 자들이다. 이들이 곧 한미동맹군의 빈틈이다. 그 빈틈이 전쟁을 수행하는 모든 부서에 배치되어 유기적으로 하나 같이 움직이고 있다. 전쟁을 3일 만에 끝내려 한다면 모든 것이 하나처럼 완벽하게 움직여 주어야 한다. 그것이 그들의 시나리오 대로 움직이면 3일인데, 그렇지 못하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들은 장기전에는 뒷심이 없다. 비파괴 전쟁을 목표하기 때문에 속전속결에 무게를 둔다.

 

그들이 전쟁을 해도 된다고 하는 확신을 가진다면, 이는 국제비밀조직의 지원이 확고부동할 때와 남한에 있는 혁명역량의 완벽한 일심동체가 되었다고 판단될 때일 것이다. 전쟁의 날짜를 미리 정하고, 그것을 그렇게 되도록 구축해 갈 것이다. 수령이 명령하면 그 즉시로 전투에 임할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을 의미한다. 3대 세습, 김정일 사후 3년에 전투개시 3일 만에 남조선적화완료를 하겠다는 시나리오다. 이 333의 의미를 구체화하는 부대가 기습공격부대이다. 물론 선발대라 하겠다. 적화통일만을 고집한 길로 매진하여 얻어진 역량들이다.

 

그 부대는 이미 드러나고 있다. 「남한 군복을 입고 훈련하는 유사 시 선발 타격대인 63저격부대와 인민무력부와 총참모국 소속의 특수전부대가 대량 양성되고 있다고 한다.(데일리안)」 특수전부대를 김정은은 잦은 시찰로 용기를 주고 있는 모양인데, 이 부대의 수가 현재 2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한다. 20만 명을 동시에 내려보낼 수 있는 것은 남침땅굴 밖에 없는 것이다. 한성주 예비역공군소장은 이에 관해 3일 전쟁이라는 의미가 땅굴전쟁을 의미한다고 강조한다. 김정일은 미군만 없다면 3일 전쟁으로 남조선을 먹을 수 있다고 늘 뇌까렸다고 한다.

 

그 때문에 미군철수를 외치고 그것을 노무현이 실행한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들어서자 미군철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긴 것이다. 그렇다면 건곤일척의 의미다. 남한을 먹지 못하면 그 체제는 끝난다고 여긴 그들은 죽기 살기로 비파괴 전쟁을 획책한다. 남한 군복을 입힌 63저격부대와 북괴군 특수전부대를 땅굴로 기습적으로 투입하여 대통령과 3부 요인을 포로로 잡고, 한미동맹의 한축을 무력하게 한 후에 당황하는 미군을 미국인을 15만 명 정도를 인질로 잡아 미국을 굴복케 한다는 시나리오라고 한성주 장군은 강조한다.

 

만일 저들의 각본대로 된다면 대한민국 패망이다. 각본대로 되지 않는다면 전쟁의 시간이 장기전으로 가게 될 것이다. 비파괴 전쟁에서 파괴전쟁으로 가게 될 것이고, 결국 장기전에서 한미동맹군이 이기게 될 것이다. 그 때문에 이들을 이기게 하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컨텐츠를 받는 모사들이 결집해야 한다. 적의 용간책에 빠진 국방부와 안보부서에서 대한민국 패전만이 나오게 된다. 그 때문에 북괴 지도부의 충돌 contentious를 내게 만들고 more contentious에서 돌이킬 수 없는 충돌인 most contentious가 나오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적군이 망하게 하려고 결심하시면 그 적군을 움직이는 등불을 꺼버리신다. 적군이 하나처럼 움직이게 하는 등불이 꺼지면 서로를 알아볼 수 없어 상호 충돌의 contentious가 나온다. 이는 본질이 다른 것에서 나오는 충돌이 아니라 같은 본질에서 나오는 충돌이다. 이런 현상은 등불이 꺼지는 순간에 발생하여 흑암에 잡히면 서로를 의심하는 최악의 충돌이 일어난다. 이런 most contentious의 의미가 발생하면 서로를 죽이는 살육전이 발생한다.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것인가의 충돌이라 할 수 있다.

 

파괴전으로 가느냐 非(비)파괴전으로 가느냐 갈림길에서 저들은 하나님이 주신 흑암에 잡혀 서로를 의심하고, 마침내 노선통일을 위해 숙청을 단행하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로 하나가 되는 동맹군을 구축해야 한다.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면 국민이 나서야 하는데, 하나님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동맹을 맺은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합심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이 교회들에게 주신 권세 곧 천국열쇠를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긍휼과 자비가 무한하시기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를 들으신다. 그때 하나님은 북괴의 수뇌부에게 흑암을 내린다. [잠언 13:9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잠언 24:20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요한계시록 16:10.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 하더라] 남북빨갱이가 동일한 등불로 시작한 전쟁이다.

 

그 등불이 꺼지면 그들의 그 수많은 모사들의 컨텐츠는 하나가 되지 못한다. 서로 소통하지 못하면 의심하게 되고, 의심은 마침내 최악의 충돌로 이어지게 한다. 하여 결국 서로를 죽이는 짓을 한다. 자멸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곧 브라가 골짜기의 승리이다. [역대하 20:23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육하였더라] 북한 빨갱이가 남한 빨갱이를 먼저 죽이는 짓을 하게 되고, 그 후에 저들끼리 피차 살육하게 되어 한사람도 남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곧 등불이 꺼짐을 의미한다.

 

성령이 훅하고 그 등불을 끄시면 그들은 그날로 망한다. 한성주 장군은 땅굴의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면 그 땅굴이 남북 빨갱이의 무덤이 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 그것도 역시 너무나 많은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저들이 땅굴에 구축한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하드와 소프트웨어와 지휘부의 실시간 조건반사의 심리적인 경향이 어디로 뛸지를 다 아신다. 사실 저들은 전쟁을 처음해보는 것이다. 과연 그들의 생각대로만 움직인다면 3일 전쟁으로 한반도패권을 장악할 것이다. 하지만 저들이 간과한 것이 있다.

 

저들이 비밀수용소에 정치범 1호로 몰아 죽이고 박해하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비웃고 또 비웃었던 것이고, 그들의 공작에 돈과 여자에 넘어가는 목회자들의 짓거리를 CCTV로 보면서 하나님께 망령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지 악마의 것이 아니다. 그 때문에 악마가 주는 컨텐츠는 망하려고 환장한 컨텐츠이다. 드보라 선지자와 바락장군 시절에 시스라장군을 거느린 야빈은 철병거 9백승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침공한다. 그때는 건기인지라 기손강가에 주둔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갑자기 비를 내리신다.

 

땅을 진동시키는 지진을 내리신다. 야빈의 군대는 결국 대패한다. [사사기 4:23.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패하게 하신지라 24.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이기어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하나님이 그 전쟁을 이기게 하신 것은 철병거 900승을 강가 진흙밭에 묶어 두심이다. 산이 진동하고 그 비에 산사태가 크게 나서 내리는 길이 다 막혀 겨우 통과할 수 있는 소로가 된다. 이때 하나님은 적장의 지휘부의 등불을 끄신 것이다. 이런 상황은 저들의 컨텐츠에 없었던 것이기도 하다.

 

[사사기 5:4.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5.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산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6.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행인들은 소로로 다녔도다] 지휘부의 혼란과 시스라 군병들의 혼란은 결국 패닉 그자체이고, 지진의 공포와 살인적인 비는 등불이 꺼진 시스라의 군대 야빈의 군대를 전율케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동시에 이스라엘 군대에게 승전의 힘을 기름 부어 이기게 하신다. 

 

이번에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이를 반드시 남북의 빨갱이를 제거하는 진멸하는 기회로 삼으실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시다. 그 때문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에 합심해야 한다. [빌립보서 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사로 드리는 기도, 브라가 골짜기에서 찬송을 받으시는 하나님이 대승을 거두게 하신다.

 

그처럼 땅굴을 찾는 것도, 그것으로 그들의 무덤이 되게 하는 것도, 그들의 지휘부의 등불을 꺼서 패전케 하시는 것도, 저들이 박해하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안다면, 우리가 서로 모여 기도해야 한다.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우리는 합심기도 해야 한다. 김정은의 333이 성공을 자신한다면 불장난을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리 모임 안에 악마의 종자나 성령을 거슬리는 자들이 없어야 한다. 논쟁 계쟁을 일으키는 다툼을 좋아하는 자 midyan{mid-yawn'}이라 발음하고 strife, contention들이 없어야 한다.

 

히브리어 iyb{reeb}라 발음하는 strife, controversy, dispute의 의미들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온유함을 가진 자들이 모여야 한다. [야고보서 3:13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14.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자들은 물리쳐야 한다.

 

각 교회나 기도모임에 모든 것과 기회를 악용하는 악마의 수법에 길들여진 자들이 모이면 합심기도는 변질된다. 변질될 수 없으려면 하나님의 지혜로 순수한 모임을 고집해야 한다.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나님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하나가 된 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기 때문이다. 이 사랑의 합심기도가 나라를 살린다.

 

이생의 자랑이나 육신의 정욕이나 안목의 정욕이 목적인 사람은 결코 합심기도에 성공을 하지 못한다. [야고보서 4:1.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응답받으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행하면서 합심하여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 합심이 아니면 응답 못 받는다.

 

[갈라디아서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악마는 다툼을 일으켜서 하나님의 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수법인 합심기도를 못하게 한다. 여러 이유들로 다툼이 일어나면 응답이 오지 않는다. 그 때문에 모든 욕심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는 심령을 가진 분들이 합심기도를 할 수 있고, 그분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행받게 되는 것이다. 각 교회와 모든 모임의 합심기도에 성공함이 절실하다. 

 

[고린도전서 3:1.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사랑을 따라 구하라고 하신다. [고린도전서 14:1.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적을 이기게 하는 모든 비밀을 얻어내는 예언이다.

 

이 통찰력은 그 자리에 앉아 기도하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이 통제하시는 모사들로 만들고 그분들이 그 주신 예언의 지혜대로 하여 땅굴을 발견하고 이를 적의 무덤으로 만들고 적의 등불을 끄사 대승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수족이 되어 빈틈이 없이 일하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陰府(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그렇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주신 천국열쇠를 사용하는 합심기도를 누리는 모임을 구축해야 나라가 산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의 습성이 몸에 배고, 악마의 습성 즉 모든 것과 기회를 악용하는 것에 능하고, 그런 컨텐츠가 많은 자들은 결코 합심을 이용할 뿐이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준동하도록 허하시는 것은 곧 악마의 본질과 그 악습을 따라 행하는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함이다. 그 때문에 그들처럼 같이 망하지 않으려면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유익만을 구하는 우리가 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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