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이 한나라당 원내대표말기

남녀 대학생 몇몇이 김무성 대표를 찾아가

북한인권법 통과를 호소했었습니다...

문제는

당시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반대해서

북한인권법 통과가 안된다며 떠들면서

김무성은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라고 했었죠...

그런데

북한인권법 통과는 아직도 안되고 있습니다.

직권상정으로 수없이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왜 북한인권법만은 민주당 핑계를 대면서 직권상정을

하지 않았을까요?

민주당과 한나라당 이전에

민주화 세력들은 한통속이기 때문에 형 동생 하며

술한잔 하며 그것만은 안된다하면 한나라당의

민주화 세력들은 꼼짝할수밖에 없죠...

왜 그렇습니까?

민주화 세력들이 어떻게 보수 일 수 있습니까?

민주화 세력들이 보수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권을 잡기 위한 꼼수일 뿐이죠...

외환위기도 민주화 세력들이 여야를 장악한 후

경제민주화 정책이후 일어난 일이며 그것은 보수정책이

명백히 아닌데도 보수잘못으로 덤태기를 씌웠지 않습니까?

만약

야권에서 무성형 당신이 어쩌서 보수야 ?

형님 우리 같이 좌파 책 읽으며 학생운동 했잖어!라고 떠들면

무대는 완전히 무대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이죠...

그래서

김무성은 자신의 운신의 폭을 넓게 하기 위해

보수정신을 변질시켜 좌파정서를 심어야 하는 것이며

보수혁신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북한을 자극해선 안된다는

김무성이 삐라도 반대하는데 속으로는 북한인권법 통과

절대 안시킨다라고 생각했겠죠...그당시도 수없이 직권상정의

기회가 있었지 않습니까?

오늘날

새누리당도 겉으론 보수정당이지만 사실상 민주화 세력이

장악한 정당이며 애초부터 사실은 보수라는 이름을 사용하기엔

부끄러운 정당이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