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통일을 심사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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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2014 북한말 개사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통일부(장관 류길재)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새조위'(대표 신미녀)가 주최한 이 행사는 남한노래를 북한말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다. 이번 노래자랑 심사위원장을 맡은 림 일 탈북작가는 “심사를 하면서 이 정도의 국민적 통일관심이면 당장 통일을 이루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쉽게 들었다. 통일은 국민이 하는 것이며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9682
림 일 작가 (2014 북한말 개사 노래자랑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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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단하오.
아 이래서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 세상에 생겨난거지.
림일아 나가 일 좀 해봐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쑥스러워서라도 어제 어떤 행사가 있었다고 내용이나 알려줄뿐
내가 거기 심사위원장했다고 스스로 공개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1-19 13:20:36
- 김동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28 17:40:04
북한관련 행사니까 인지도 보다 북한 출신을 위원장으로 내세워겠지요,
소식을 주심에 소식을 알 수 있게 해주셔 감사.
어디서나 건투를 빕니다.
- 요즘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29 03: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