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님을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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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보다가 완전 놀랐네여. 북한의 급변사태에 준하여 그런 내용의 토론 이였는데 구구절절 마음에 닫고 한마디 한마디 말씀에 뼈대가 실렸네여. 조국통일의 주요변수는 2000만 북한국민이고 북한국민 음직일수있는 2만여명의 탈북자가 남한정부에 있다. 북한에 급변사태가 일어날시 북한민심이 흔들릴때 탈북해온 북한사람들 이용하면 북한민심 남한으로 가져올수있다.... 정치경력도있고 배울만큼 배운 높으신 분들의 산으로 꿩잡으러 가는 이야기 들으며 많이 실망 했었는데.. 오늘[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하신 김진논설위원님의 날카로운말씀에 완전 공감하면서 그간의 답답했던 마음을 풀었습니다. 전단지 날리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도 나약한 백기투항주의 세력때들의 방해로 마음 고생많았을 형제분들 넘 비관만 하지않아도 되겠습니다. 여기남한사람들 대세를 예리하게 투시하는분들 의외로 많아보입니다. 그동한 전단살포 한번 못가보고 너무 내 생업에만 치우쳐 대세를 외면하는것같아 2000만 북한 형제들과 전단살포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탈북자 형제님들께 그리고 시대앞에 죄송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언제나 형제님들과 함께 입니다. 3류인생 저는 밤출근을 하야해서 그만..... 잘가시라 다시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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